[유머] (유퀴즈) 이거 얼마에요?

[사이버망령1]

[DL6]

한국말은 끝까지들어봐 8천원일수도 있잖아

[반다비]

바순 미니어쳐 피규어도 8천원은 넘겠다

[제뤼]

8천 달라일 수도 있잖아. 그래도 유재석 예상보다 비싼 거긴 하지만.

[반다비]

진짜 악기 비싼거는 자기 이름 걸고 갖고만있어도 음대 합격이라는 설이 있었지.
하프 있으면 음대 프리패스라던가..

체대도 비슷한거 있었음 승마용 말있음 프리패스라고. 울과 후배가 그거로들어옴

[존D카]

하프는 구라래

[폭렬김선생]

니네후배 이름이 혹시 근손실이야?

[호민밭의 파수꾼]

이 자에게 합격 목걸이를

[창공의소리]

나는 음대에 하프 하나 기부하면 프리패스라고 들었는데

[창궁의 무지개]

10년전 20년전까지는 가능했음. 근데 요즘은 매년 1-2명 뽑던 하프전공을 아예 안뽑는 해도 있고해서 좀 달라짐

[반다비]

아 정유라.. 그건 아니야

[참은똥을싸는쾌감]

근데 생긴게 진짜 조선시대때 쓰던 총통 닮기는 했다

[야간돌이]

대형세단을 손에 쥐고있는데
나같아도 후덜덜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런 악기면 구하는것도 쉽지않을꺼 아냐..

[리암갤러거]

독일 직수입

[루리웹-0817090631]

저런건 as도 해주겠지?

[리암갤러거]

물논~! 근데 독일로 보내야 함

[톱을노려라]

무기 같네

[아이사카르]

내 손에 제네시스

[Eogjfndcnjd]

오케스트라 동아리할 때 지도교수 (바이올린 전공) 가 적당히 쓰는 서브 바이올린이 1억이었더랬지

공연 스태프 하면서 저거 잠깐 들어달라고 해서 들고있을 때 진짜 발가락 끝에서부터 떨리고 오금이 저려오더라
눈알도 못 굴렸음 무서워서

[Eogjfndcnjd]

"앜ㅋㅋㅋ 네. 교수님 이건 혹시 얼마나 하나요?"
- 음.. 한 1억?
"?"

[루리웹-1803822281]

나 일본에서 대학 다닐때 교향으로 음악 들었는데 교수가 다른 음대에서 학생들 데려와서 연주시키고 한명한명 한테 악기 가격 말해달라했는데ㅋㅋ 그때 한말있음ㅋㅋ 바이올린하는 애들 집이 잘산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