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에는 그래픽카드는 2D 처리만 담당하고,
3D 처리를 전적으로 CPU가 해서 사양 높은 게임들 보면 진짜 높은 정도가 아니었음
펜티엄 클래식 150MHz 정도가 표준으로 팔리는 시대에 MMX 200MHz가 권장사양이고 그때는 나오지도 않았던 펜티엄 2 300MHz 정도는 되어야 원활했던 토탈어나힐레이션
MMX 기능이 없으면 아예 구동이 안 되었던 버추얼온
나올 때마다 안 돌아가서 사람들 좌절시켰던 윙커멘더와 울티마
3D가속카드 나온 뒤에는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이 악명높았음.
팔콘 4.0같은 건 부두2 2장 연결해야 그나마 할만하다고 유명했고,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시리즈 같은 것도 초고사양으로 유명했지
햐 부두 오랜만에 들어본다
Voodoo
할배..
울티마빼곤 들어본 겜이 하나도 없네
MMX가 따져보면 원시적 형태의 벡터 연산 유닛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