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치인이 게이 누명을 벗은 방법.caesar

[코르부스 코락스]

 내 이름은 카이사르.

니코메데스 4세로부터 군사를 빌리는 임무에는 성공했지만

하필이면 내가 니코메데스 4세와 게이짓을 해서 군대를 빌렸다는 오명이 생겼다.

 좋은 계책이 있단다 아들

 뭔데요 엄마

 니 정적의 아내를 NTR 하렴

 !!

 그렇게 카이사르는 정적들의 아내와 누이들을 열심히 건드리고 다녔고

카이사르가 게이라는 소문은 농담거리가 된다.

오늘의 교훈 : 게이로 오해받으면 NTR을 합시다

[위:]

아니...

[없☆음]

카이사르 칼빵 서른방만 맞을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똥개 연탄이]

그 서른방중에 피해자도 있는거 아닐까?

[FireSpon]

원래는 62방이 예약되었음.

[brengun]

그리고 NTR전문가가 됨

[독캐]

사람 욕한걸로 욕먹을땐

사람을 때리세요

그럼 이제 때린걸로 욕할겁니다

이런 느낌인가 -_-

[코르부스 코락스]

저 시기에는 그게 나름 남자다운 일이었다고 함.
뺏긴 쪽이 바보라는 이야기도 자주 나왔고

[생크림케익이 아니라]

고대 극 가부장제 국가라 남성성이 강조되고 여성인권은 중세보다 못했음
그런 로마에서 동성애자?공은 그리스놈같은 방탕한 씹새끼로 넘어가는데 수는 짐승취급당함, 인권을 지키기 위한 선택급이였지

[옴박트]

뺏긴 쪽이 바보라서 예수 아버지 요셉은 항상 놀림당했지..

[최면두꺼비 대왕]

요새 였으면 카이사르는 남자여자 다후리는 양성애자NTR남 소리 나왔음

[어린백셩]

더 쩐다

[늑대군주]

그리고 그때도 나왔음 얼마나 유명했는지 당시 로마 개선식때 병사들의 조롱 풍습이 있었는데 카이사르는 대머리 난봉꾼 ~ 근데 니코메데스(카이사르의 게이 의혹상대)에게는 따였네로 조롱함

[louispanda]

병사들이 부러워서 그랬는듯 나도 난봉꾼해봤으면좋겠다

[득템만세]

근데 대머리 난봉꾼이란 말은 웃어넘기던 카이사르도 게이라는 말에는 표정 찌그러지면서 엄근진했다더라...

[VAAS]

게이인줄 알았더니 씹새끼였어

[만사가아주귀찮아]

회의중 편지쓰다가 역모가담했다고 누명씀

알고보니 정적 친척한테 쓴 연애편지

[진리는 라면]

조별과제 당함

[모즈군]

의외로 저시대에 게이들은 덜 차별 받았을텐데?? 남색이 흔하기도 했고

[미역메소]

거긴 그리스
로마에선 동성애 놀림의 대상이었대

[모즈군]

아항! 동내마다 달랐구나;

[shota 3]

외국인에게 박는것-허가됨.로마인에게 박으면 쓰레기

[VaTara]

시저가 저 동성애 소문을 신경 쓸 수밖에 없는게 저 소문의 내용이 "시저는 니코메데스 밑에 깔려서 박히는 성노예입니다"였음

[폐인킬러]

그런소리 들을바엔 NTR씹색히 소리 듣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거네...

[49호]

대신 거리에 나올 때마다 길잡이가 자기네 주군이 남의 아내 ㅁㅁ을테니 딸과 부인을 숨기란 소릴 하면서 다녔다고.

[shota 3]

그런데 대머리라는 조롱은 선을 넘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