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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직히 지금도 미국 버리고 중국 편들라고 하면 6.25때 도와준 혈맹 어쩌고 하면서 반발할 사람 많은데 만력제가 조선 도와준건 6.25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원조였음 본문에도 나오지만 개인 사비까지 털어서 쌀 지원을 했을 정도니
지금 중국은 청나라지 명나라가아님
조선은 고종때까지 만력제한테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 병자호란까지는 명이 망할꺼라고 생각못해서 그런거 아닐까?
내분으로 망하기 전까진 산해관도 못넘었는데 뭐
끝까지 청나라는 스스로 산해관이 열릴 때까지 뚫지 못했으니깐....
전후복구 자금으로 쓰라고 황제 개인 사비를 몇만냥씩 그냥 줬으니 뭐 웃긴건 신하들이 국가재정 파탄났다고 황제 개인 자금좀 국고에 보태라하니 씹음 ㅋㅋㅋㅋ
은혜도 있지만 사실 당시 청이 이기리라곤 생각하지도 못 했었지...
걍 나라 살린거지 저거 원조 없었으면 어휴..
도와준건 명나라고 지금 중화인민공화국으느 북한 편들어서 침략한 나라.
그리고 병자호란까지는 명이 망할꺼라고 생각못해서 그런거 아닐까?
오기의강
조선은 고종때까지 만력제한테 제사를 지냈다..
남명이 그렇게 쉽게 망할줄이야
오기의강
끝까지 청나라는 스스로 산해관이 열릴 때까지 뚫지 못했으니깐....
유학자들은 일제시대까지도 몰래 제사지내다가 걸렸는데 하필 걸린시기가 중일전쟁 발발직후라 탄압으로 명맥이 끊겼다
현재로 따지자면 미국이 망하는 수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토코♡유미♡사치코
지금 중국은 청나라지 명나라가아님
토코♡유미♡사치코
... 그래서 뭐?
따지고보면 청나라도 아님 청나라수준정도만 됬어도 국제사회가 이렇게 막장은 안됬을거임 그냥 시정잡배들이 정권잡고있는거라생각함 지금 중국근
완전 태평천국이네
지금중국은 청나라도 아님
내분으로 망하기 전까진 산해관도 못넘었는데 뭐
흔한 미쿠신도
응??
흔한 미쿠신도
아니 ㅅ1발 이 시국에 그러니까 개 무섭잖아
그저 빛...!
만일 누군가에게 호의를 사고싶다면 일단 배고플때 밥 한끼라도 사주지않았나생각해봅시더.
솔직히 지금도 미국 버리고 중국 편들라고 하면 6.25때 도와준 혈맹 어쩌고 하면서 반발할 사람 많은데 만력제가 조선 도와준건 6.25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원조였음 본문에도 나오지만 개인 사비까지 털어서 쌀 지원을 했을 정도니
Chihaya
전후복구 자금으로 쓰라고 황제 개인 사비를 몇만냥씩 그냥 줬으니 뭐 웃긴건 신하들이 국가재정 파탄났다고 황제 개인 자금좀 국고에 보태라하니 씹음 ㅋㅋㅋㅋ
Chihaya
걍 나라 살린거지 저거 원조 없었으면 어휴..
Chihaya
도와준건 명나라고 지금 중화인민공화국으느 북한 편들어서 침략한 나라.
지금의 중공 빨갱이들은 만력대제님 묘 파헤쳐서 시신 욕보인 개뿅뿅들
은혜도 있지만 사실 당시 청이 이기리라곤 생각하지도 못 했었지...
산해관도 못 넘고..누루하치는 그 산해관 전투에서 홍이포에 사망. 내부 반란 및 내부 반란 해서 북경 먹은 애가 개지랄만 안 했어도 청이 못 먹지.
보통 화물차에 한 20톤을 싣고 다니는데 지금도 9만톤 옮길려면 4500 트럭이 필요함 군인들 부려먹은건가
저런거 보통 국민들 차출해다가 부려먹었겠지
아니 명나라 상인들 동원
이거보고 광해군이 왜 군으로 끝났는지 조금 이해가 가더라.
저래놓고 명을 버리면 향후 외교 조져놓겠다는 말이나 다름없음. 신의 없는 놈이랑 누가 협상을 해
일력제 이력제 . . . 드디어 만력제에 도달했다. 이제 조선을 지켜낼 수 있을것이다
저런 우리 민족의 영원한 은인 만력대제님 묘를 파헤치고 시신을 불태워 뼛가루도 다 빗물에 흘려가게 만든 홍위병놈들 증오합니다.
자국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빛빛빛이지
그치만.. 청나라쨩... 임진왜란때 안도와줬는걸..
아니양 청나라쨩은 임진왜란 때 조선보고 도와줄까?ㅎㅎ 그랬는데 조선이 꺼지라구 그랫어. 근데 사실 렇잖어. 딱 야만 도적무리들이나 다름없는 애들인데 믿을수가 없으니 ㅋㅋㅋ
그런것도 있는데, 명나라 적성국인 후금한테 지원 받으면 명나라가 철수함;
의리와 명분을 지키는 게 나쁜게 아님 의리와 명분을 지킬만한 역량이 되느냐가 문제지
그런데 솔직히 저건...배신 못한다...
힘도 없는데 의리와 명분도 없는놈 vs 힘은 없지만 의리와 명분은 있는놈
현대적인 외교전략으론 이게 당연한건데, 저때만해도 유교원리로 국가를 통치했으니, 배신하는 순간 나라가 망할수도 있겠다 싶음.
사실 이괄의난만 아니었어도 그 역량을 상실하지는 않았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었자
후에...너무 고마워서 뭘 해드릴까요 하고 매달리자...쿨하게 형편도 어려운데..걍 관제묘나 만들어 다오 해서 만든게 지금 서울에 있는 동묘 같은 관제묘가 생겨났음...관제묘=관우 운장 사당
오, 새로운 지식이구먼. 만력제가 왜란중에 그렇게 큰 역할을 한 줄은 첨 알았네. 조선이 명을 끝까지 추앙한 이유도 새롭게 알았고. 역사 배운지가 수십년전이라 ㄷㄷㄷㄷ
와.. 영화 남한산성 볼땐 왜 저리 싸우나 싶었는데 그럴만 했네 실리가 중요하지만 저정도면 같이 죽자도 미친소리가 아니었네
저것도 문화혁명전 중국역사라 지금짱■들과 관계없지ㅋ
국사 과목에서도 명나라가 어떻게 도왔는지는 이렇게 자세히 안가르쳐줌. 막상 임진왜란 간략히 다루고 넘어가는데 명나라에서 요동총병이 군사 몇만 끌고왔다 이 정도.
지금 중국은 명나라를 계승한 국가도 아니니까 중국이라고 치켜세워 줄 것도 없지
9만톤이면 한사람이 한끼에 먹는 쌀양 200g잡고 하루 한끼로 계산. 조선초 인구가 약 550만. 1639년 인구가 대략 160만으로 추정. 그러니 쌀풀릴때 인구는 대충 200만으로 잡자. 9만톤을 g으로 환산한뒤 200g으로 나누면 4억 5천만 . 이걸 200만으로 나누면 그당시 전국민이 하루 한끼 를 225일동안 먹을 양을 준거임. 다음해 농사짓고 살수있을때까지 만력제 혼자 나라하나 먹여살린셈. 슈바 이러면 만력제 기일에 그쪽 방향으로 그랜절 박아도 모자라지
이것만 보고 의리와 명분 때문에 청나라한테 붙지 않았다고 까는 조선까들 있는데 당시 명은 여전히 초강대국이었고 여진이야말로 신흥성장세력이지만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올인한 도박 시전 중인 약세력이었음 조선 입장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여진이 이길거란 생각 자첼 못한거지 우리도 미국을 꺾을 국가 없다고 생각하잖아
지금도 제사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