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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뭔가 저런경우는 부모님들쪽이 이상한 신념이 있음.. 아들이 뭔가 안되고있으면 저거때문이다! 하는...
그보다는 20살 넘어서도 장난감 가지고 논다는게 곱게 안보이는거지
저걸 5만원......
엄마맞냐.ㄷㄷ
아들을 자기 소유물로만 생각하고 사람으로 안대하는 사람
이미 저수준이면 재조립은 불가능하고 빌더들이 벌크파츠로 쓰는 용인데 수량 생각하면 개이득
저번에 이거 올라올때도 드는 생각이지만 자식이 어디 일베나하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ㅁㅁ하고 강도질하는 새끼라도되나 자식새끼 시간이랑 공들여가면서 모아놓은게 5만원도 안된다고 책정한거아냐
5만원에 올려놓은 꼬라지부터가 버리려다가 올려보고 안팔리면 버리려는거지 ㅋㅋㅋ
??: 건담 팔아요~~~
제대하는순간 손절하고 독립
저걸 5만원......
Feed
??: 건담 팔아요~~~
???:턴에이 건담은 세탁기능이 좋군요 다만 가끔 나비날개가 튀어나와서 별4점 드립니다.
오른쪽은 그레이트 짐 아님?
5만원....정크파츠로만 생각해도 개이득이긴한데 ..
엄마맞냐.ㄷㄷ
배송오면 개작살나있것네
Angkal
이미 저수준이면 재조립은 불가능하고 빌더들이 벌크파츠로 쓰는 용인데 수량 생각하면 개이득
푸품용 으로 모아논거들인가보네 난사봐야 쓸모없는거군..
부모가 아이 취미를 이해하지 못했구나 ㅠ
택배로 저걸 보내면 뿔같은건 무조건 박살나겄네
뭔가 저런경우는 부모님들쪽이 이상한 신념이 있음.. 아들이 뭔가 안되고있으면 저거때문이다! 하는...
두근두근두근거려
그보다는 20살 넘어서도 장난감 가지고 논다는게 곱게 안보이는거지
이거맞다
잘되고 있으면 뭘해도 뭐라 안그러지 대부분 ㅋㅋ
더 삐뚤어지겠는데 ㅋㅋ
그래서 내가 돈 아껴서 산 포켓스테이션만 이사할때 사라짐...스파제로3랑 어디라도함께 할려고 산건데..
나도 많이 당했지
중독 치료에 첫번째가 중독의 원인과 거리 단절이라더라 핸드폰 게임 중독이면 스마트폰을 버리고 게임중독이면 게임기나 PC를 버리고 스스로 중독자 스스로가 합리적으로 이걸 처리해야하는데... 타인이 그냥 강압적으로 해버리면...
근데.. 그건 근본적인 원인이랄수가 없죠.. 게임중독자가 왜 게임에 중독될수밖에 없는지.. 그 근본원인이 달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도 요즘 예능에서 나이있는 연예인들이 건프라 조립하고 전시하는거 나오니까 그런시선은 쪼금 덜한것 같기도함.
앙죄수띠
중독에서 일단 벗어나고서 근본원인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동시에 이뤄줘야지 않을까? 애초에 근본원인이 해결이 안되는데 중독에서 벗어날수가 없잖아.
앙죄수띠
그리고 게임이든, 아무튼 뭔가에 빠져드는걸로 현실을 도피하려는 사람들은 전부 사리분별력이 없다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이건 중독이란 전제로 말을 하는건데 저런 취미생활을 중독이라고 하는 것도 웃김.
앙죄수띠
20대 넘어서 부모님 등골브레이커 되는걸 이야기한게 애초에 아님. 담배에 비유한것도 좀 안맞는게.. 담배같은 준ㅁㅇ에 의존증상을 보이는것과 게임이나 여타 취미나 놀이에 집착을 하는건 전혀 달리 접근해야지 않나..
글쎄... 상술된 유형의 부모님들이라면 건프라 조립하는 연예인들까지 세트로 이상하게 볼걸
앙죄수띠
저런 성향의 부모님들은 연예인들의 건프라 취미를 TV를 통해 자주 보더라도 인식이 쉽게 안바뀔거다 이런 맥락의 얘기인데 뭔 소리여 내 얘기한거라면 그런 문제로 부모님이랑 다툰적 없으니 내 앞가림은 신경 끄시고
아들을 자기 소유물로만 생각하고 사람으로 안대하는 사람
그냥 플라스틱 재활용에 쏟아붓는 집도 있을걸
건담은 흔하게 보임 근데 그게 피규어 라면..
부서진 건프라처럼 집안도 콩가루가 나겠군
아들 휴가나와서 팔았다는거로 한방 가격에 두방맞고 쓰러져도 할말없다
방심왕금삐까
제대하는순간 손절하고 독립
아 쓰고보니까 말이 좀 이상하네.. 아들이 부모를 때린다는게 아니라 충격먹고 쓰러진다고
아들이랑 정때고 싶은가보네
저번에 이거 올라올때도 드는 생각이지만 자식이 어디 일베나하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ㅁㅁ하고 강도질하는 새끼라도되나 자식새끼 시간이랑 공들여가면서 모아놓은게 5만원도 안된다고 책정한거아냐
그런거랑 상관없이 부모가 막장이라서일수도 있음 자식을 개 ㅈ으로 보는경우 자기 소유물이나 꼭두각시 인형으로 보는 그런
버리진않았네
다이도
5만원에 올려놓은 꼬라지부터가 버리려다가 올려보고 안팔리면 버리려는거지 ㅋㅋㅋ
돈 뽑아야지
자식새끼가 성인되었는데도 아들물건 손대고있네
어느날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건담 박스가 한가득 있는거임 까봤는데 당연하지만 런너만 들어 있음 근데 그중에 공구가 한가득 들어있는 박스가..
우홋 럭키
근데 저렇게 던져놓고 사진찍으면 팔리나? 안팔릴것 같은데
바로 팔렸을거같은데
단돈5만원에 팔아버리는 부모자식간의 신뢰
우리아부지는 나 결혼하고 분가했을때 만화책 나중에 가져가려고 뒀다가 가지러 갔더니 그사이에 싹 버린적이있음 ㅋㅋ
형민우 작가님의 프리스트 전권 새걸로 사다모아뒀는데 니가 아직 만화볼 군번이냐면서 어머니가 말도안하시고 갖다버림...그래서 책방 폐점처리한다고 할때 사서 이거 소장할거니까 절대 버리지 말라고 했는데 또 말도 안하고 버리심...
자식 취미를 이해 못하는 부모
저건 중간과정 봐야되기땜에 배나만져라 ㄹㄹㅇ에도 첨에 부모가 취존안한다고 뭐라하다가 나중에 진짜 정신병자인거 밝혀진것만 꽤 되는데
SmiIe
닉이 비슷해서그만 삭제할게
양을 보면 짧은 기간에 모은게 아님. 가족관계에 금이 엄청 갈예정
맘까페에서 본문검색놓고 아들 몰래 남편 몰래 이런걸로 검색하다보면 좋은아이템 건질수잇음 단 거래를 빨리잡아야됨 지금 30분안에 간다고 뻥치더라도 무조건 나오게해야됨 주인에게 걸림
난 전에 한40만원까지 프리미엄 뜬 물건을 20에 구햇음
거래후에 다시전화오는데 수신거부 빠르게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캐 뭐샀냐 그때
벌크 ㅇㅈㄹ ㅋㅋ
저중에 메탈빌드 섞여 있으면 대박..
재활용에서 PS2 멀쩡한걸 세 번이나 주워봤는데 전부 비슷한 꼴 당한 거겠지..
평생 인연끊고 부양은 꿈도 못꾸고 쳐박혀서 살아도 할말없는데 저건..
크샤트리아,프리덤,유니콘,레드프레임,턴레드,데스티니,시난주,자쿠(데저트? 마인레이어?),볼,브루마 오토바이,하이뉴,GP-01 외에도 많네...
농담이아니라 빨리 독립해야겠는데 군대에 있다는거보면 저중 대부분은 학생때 산걸테고 아들이 10대때부터 좋아하던 취미를 저딴식으로 보고있었다는건... 부모자식이고 뭐고 걍 싸우지말고 빨리 서로 안보는게 나음
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엔 그냥 박스에 몰아넣은 애물단지들 같음 아들이 소중히 여겼으면 저렇게 분해 되있진 않겠지
저거 잘못되면 얘가 크게 비뚤어지는데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벌크라는 단어를 쓴다고?
벌크는 일반적인 단어잖아
근데 모르는사람이 저런거 보면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벌크라고 생각하진 않을거같기도함..
난 벌크라는 단어는 컴퓨터 부품 관련으로만 알고 있어
같은 건덕끼리 양심 있으면 저건 사주는 게 아니다ㅠㅠ
사서 보관해줘야지
의절 각이 날카롭다
아휴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 아빠가 건덕후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난 축복받았어
애한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늙어서 팔려가도 합법
용돈으로 산건지 용돈 같은거 안받고 자기가 알바비해서 산건지 궁금하네
군대 다녀오니 사라진 내 미니카들... 덕분에 약간 형식적인 사이가 됨
우리 부모님도 내가 고등학생일때까진 저걸 안좋게 보다가 내가 JLPT 1급 따고부턴 거의 터치가 줄었고 일본어로 먹고사는 직장에 취업하고서부턴 내 취미생활을 두곤 아무 말씀 안하심. 그래도 근 몇년 만에 유일하게 뭐라하신게 초합금혼 구극대수신(울트라 메가조드)은 보고선 입이 떡 벌어지면서 얼마 썼냐고 물어보시길래 당시 프리미엄 붙은것도 있고해서 100만원쯤 들였던거 50만원 썼다고 뻥쳤는데 "이건 좀 심하네" 라고 하시더라 ㅋ
ㅋㅋ 나도 군대가면서 이사가는사이에 다버림
몰래 버리거나 몰래 파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아들 휴가 나왓다가 멘탈 부서지겟다
구라같은데 엄마가 프라모델 벌크라는 명칭을 안다고?
하다못해 멀쩡한 상태로 놔두고 판다고 하던가 무식하게 쓰레기마냥 한데 던져놓고 뭐 요상한거 파는거 마냥 저러고 있냐
저정도면 총 구입가격 백은 넘겼을듯 눈에 보이는 5만원 이상 모델만 해도 꽤 많은데
저건 아마 아무도 안 사줘도 저 아줌마가 그냥 버릴 거 같음..
근데 이게 진짜일까 의심이 드는게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아들의 장난감을 굳이 5만원에 팔려고 할까 싶음. 진짜였으면 팔려고 할 사람 없고 그냥 다 버릴거 같은데.
아들도 돈 주고 샀으니 누군가도 돈 주고 사겠지라는 생각했을지도
모자 관계 접고 싶으신가 보네
저게 그냥 장난감 몰래 팔고 말고나 가격이 얼마이고 문제가 아니라 부모쪽에서 자식의 취향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건데 나 같으면 건프라가 없어진것 보단 어무이한테 개무시 받은걸로 열받을듯
근데 좀 많기는 하네
엄마가 무슨 벌크라는 표현을 써
벌크라는건 프라모델 용어가 아니야 개별포장이 안된 모든 상품류를 일컫는 말.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인다
벌크라는 표현은 건프라 바닥에서 잘 안 써. 정크라고 하면 모를까. 당장 여기 프라게에서 벌크라고 검색하면 헥사가어 벌크암 내용만 있지 벌크 처분 이런 내용은 아예 안 보이지.
으윽... 트라우마가...
헐...진짜 개당 5만 이상씩한 넘들 무데기를...ㅋ
나 전역하고 왔는데 어머니가 게이머즈에서 빼놓은 휴대용 공략집 부록 다 버렸더라..^ ^ 택오 로디스의 기사 공략집이 제일 아깝다 ^ ^ 엄마..
근데 엄마가 프라모델이라는 단어를 쓰나?
씹덕새끼들 저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저 가족말곤 모를텐데 풀발하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자아비판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저건 그래도 판매한다고 올린거지... 난 프라갤에서 이 사진 게시글 보고나서.... 제일 충격먹었다...................... 글쓴이분 말로는 안에 제품들 고스란히 다 있는거고... 해당 년도에 판매했었던 엑스포 한정판들도 많았지.... 대충 계산해도 500만원은 그냥 넘어가는 액수였다고함..
노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