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 백만원 내야하는게 첫 관문이고
한국에서 각종 서류작업을 해야하는게 가장 큰 문제같음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디게임제작자(플래쉬게임 등)들도 버거워하는게 심의받을려고 구청이나 다른 곳에서 각종 서류를 준비하는건데
이걸 해외게임제작사들이 할 수 있을까?
아니 할 순 있다고쳐도 그렇게까지 개빡센 난관을 돌파해서 한국에 게임을 발매해줄까?
솔까 게임시장으로서 그렇게까지 매력적인동네도 아닌데 게임 하나팔자고 일단 한국에 와야하는게 큰 문제같음
대형게임사야 한국에 지사를 세우든 해서 처리할테지만
중소기업부터 인디겜 제작자들은 도저히 못할거 같은데
후... 어렵다 어려워. 이제 복돌이나 계정우회말곤 답 없는건가
심의비용은 이미 업자피셜로 별로 문제가 아니고 걍 접근성 문제인듯
아니 밸브가 버는 돈이 얼마인데 한국에서 변호사하나 고용을 못하겠냐
심의비용은 이미 업자피셜로 별로 문제가 아니고 걍 접근성 문제인듯
문체부에서는 뭐 솔까 모든 업자들이 한국에 지사차리거나 유통사랑 만나기 뭐하니까 대리인 내세우눈 방향으로 간편화할라고하는듯
아니 밸브가 버는 돈이 얼마인데 한국에서 변호사하나 고용을 못하겠냐
밸브는 그냥 퍼블리셔고 심의같은건 따로 다 받아야 되는거 아님?
대리로 심의 받는게 가능한데 밸브는 귀찮고 돈 들어서 배째는거임
ㄴㄴ지금 문제삼고 있는건 대부분 밸브가 만들었는데 밸브가 심의를 안받은것들 글옵같은거나 아니면 한국에 출시도 했고 많이 팔리고 많이 하는 게임인데 등급분류를 안받은 게임들 두 경우 모두 기업이 못할 이유가 없어
애초에 밸브 지들 게임도 심의 안받음
밸브입장에선 그거 처리할 인건비 드느니 걍 한국시장 초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듯?
포기
우리나라에 겜 출시 한 겜회사들은 이미 다 했다
머기업은 평소대로 하는데 인디쪽은 뒷목좀 잡을지도 모르지
우리도 공인인증서 귀찮다고 하는것마냥
진짜 돈은 문제가 안될거같은데 신청방법이..
에픽은 자율심의 신청만 해뒀는데도 아무 문제 없음
지금 게임 유통법 전반이 스팀 하나 때문에 바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