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그런일 있으니까 개들 보이면 사이드 바싹 붙어서 뛰는데 오늘은 거 쭉 늘어나는 목줄한 포메 한마리가 진짜 다리 옆까지 와서 급하게 당긴 주인한테 끌려서 깨갱 소리까지 내더라. 근데 지 개가 깽 소리내니까 어구 미안해. 그러곤 나한테는 암소리도 안함. ㅋㅋ
어휴 진짜
자주 그런일 있으니까 개들 보이면 사이드 바싹 붙어서 뛰는데 오늘은 거 쭉 늘어나는 목줄한 포메 한마리가 진짜 다리 옆까지 와서 급하게 당긴 주인한테 끌려서 깨갱 소리까지 내더라. 근데 지 개가 깽 소리내니까 어구 미안해. 그러곤 나한테는 암소리도 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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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기가 남을위해서 뭔가 막아줬다고생각함
우리집 개는 애매한 중형견인데도 입마개 항상 하고 혹시나 다른개한테 앵기려 들면 미리 미안하다하고 끌고가는데
콩켸팥켸
난 오히려 그런장비가 우리개를 지키는 장비라 생각해서
ㅋㅋ 자기가 남을위해서 뭔가 막아줬다고생각함
물라고? 발로 까버리고싶은충동 거하게 느끼겟네. 아니 애초에 입질하는 개새를 왜 입마개도없이 사람많은데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