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카톡 감청 그리고 유해사이트 차단으로 악명높은 우리나라야 말할 필요는 없음.
서방 국가들도 암암리에 감청의혹이 물씬 나옴. 그나마 밝혀진거라곤 미국의 NSA의 프리즘 게이트가 유명함.
미국 IT 기업들은 '우리가 왜 정부 나으리들에게 협조하냐?'고 일축했지만 정부에 협력했다는 의혹이 있음.
심지어는 마크 주커버그가 NSA와 연줄이 있다는 악성 루머가 있을 정도고.
NSA 프리즘이 밝혀진 이후에는 NSA나 각국 정보기관들이 들키지 않기 위해 더욱 은밀하게 행동할거라고 추측이 됨.
21세기를 맞이하고 계속되는 테러, 지능형 범죄, 국가간 갈등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같은 위기로 전세계 국민과 정부는 점점 보수적으로 변해가고 있음.
우리나라는 어떤 분이 탄핵된후 정권이 바뀌었지만 역시 보수화된 다른 국가들처럼 진보가 아닌 보수가 집권했을 뿐임.
이 21세기에서는 보수화가 유행이라니. 그놈의 위기들 때문이지.
911 테러 이전 세계는 돌아 오지 않음. 국가는 좋은 목적이든 나쁜 목적이든 각종 검열과 통제에 갈 수 밖에 없음.
왜??? 국민과 국가를 위협하는 적들은 점점 지능적 기술적으로 변해가고 국가는 위기에 취약해짐.
국가 입장에서는 배부른 자유니 민주니 타령을 해봐야 적들에게 패배한다는 위기감만 들거든. 결국 불법적인 기술적인 통제와 감시에 손대는거야.
이러한 짓은 민주주의의 종말을 불러오게 되지만 정부들에게는 정권이 주기적으로 물갈이 되어도 '질서가 중요하다. 적에게 패배하면 망한다.' 입장임.
위에 말한 IT기업들의 협력의혹도 정부의 철퇴가 무섭거나, 아니면 정부 뒷배 잡아서 성장할려고 하는것 뿐임.
우리나라 인터넷 검열??? 인터넷에만 불타오르지 언론은 관심을 안가짐. 왜냐하면 고객들인 대다수의 국민들이 관심을 안가지거든.
정권이 바뀌고 다수당이 바뀌어도 인터넷 관련 검열법이 개정되지 않는 이유가 다 있음.
아무런 사유도 안박고 무조건 차단하는 유해사이트 차단??? 대다수들에게는 어디 바다이야기 사이트 차단한줄 알겠지.
국민들이 정말로 관심에 가졌다면 국가보안법이 폐지가 되거나 혹은 개정이 되었음.
나는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의 이러한 인터넷 검열은 너무 우려됨. 서방놈들도 몰래 하고 자빠지니 골 때리고.
코로나 시국과 N번방이라는 희대의 범죄를 통해서 더이상 인터넷이 자유롭던 시절이 끝났구나 느꼇음.
정부의 권한은 더욱 강하게 될거임. 왜냐하면 국가적 위기가 닥쳤고 정부의 권한 강화만 늘어남.
코로나 시국에서 자가 격리 씹는 놈들 빨리 잡는거 보고 뽕이 차오르는 유게이들도 있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고.
이 기술들이 비상시국이나 영장 받고 하는게 아닌, 타락한 자나 독선적인 자가 집권하거나 다수당을 잡아서 안보를 이유로 평상시에 감시에 이용한다면???
나처럼 보수적이고 질서를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소위 CCTV를 다는건 찬성이거나 그 CCTV가 골목길이 아닌 수시로 남의 집을 보는게 너무 우려됨.
나는 '공공지역에 CCTV로 감시하는 걸로 끝나겠지.' 낙관했음. 그런데 프리즘과 카톡감청을 보고 내가 뭔가 잘못 믿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나의 우려와 달리 정부의 감시와 통제의 물결은 못막을거 같음. 국민과 국가의 보수화 그리고 국가적 위기와 감시와 통제를 정당화 시키고 있으니까.
검열에 반대? 한국처럼 국민들의 반대가 없거나 서방 국가들처럼 몰래 하거나.
21세기의 미래가 어떨진 모르지만 낙관적이지는 않을꺼야.
3줄요약좀
3줄요약좀
어떤 시대가 올지는 모르지만... 자유로운 시대는 없을거다.
중국처럼 되가는거지
이 나라만 그러면 모를까... 서방 국가들도 안심할 수 없더라고. 프리즘 사건은 정말로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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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모모카
뭔 소리야??? 이 본문에 게임심의 있음???
기술발전으로 자유와 통제를 함께해야하는데 그저 통제만 더하려고 하고있지 신해철형님 말이 맞아 다음에 공권력이 오만을 두르고 침입하는건 너네집 안방이다.
팩트 : 일반인도 스팀이 뭔지는 안다. 도서정가제*개도 모르는 1% 빼고.
저기, 본문에 스팀이 있음????
중간에.
?????? 내가 쓴 본문 어디에 있다는 거야???
그 정부 역할을 감시하는게 국민이겠지 이제는 타락하는걸 보고 가만히 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의견표명하면서 나서야함 우리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