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국내 유통하는 모든 게임을 정부에서 심의해서 판매해야 하는 나라는 한국과 독일이 유일(콘솔 or 오프라인 패키지만 심의 하는 곳은 다수 있음)
이유는 바다이야기 만악의 근원은 바다이야기
스팀은 미국회사고 미국에서 서비스를 재공하는거고 한국어를 지원 하는건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것이지 한국에 판매를 위한게 아님
그래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이유도 생각도 의지도 없음
그러나 원화결제 지원하고 국내 사용자가 해외 직구식으로 사용하는 회색 지대였음
그 동안 게관위(게등위가 게임관리위원회로 바뀜) 심의를 받으라고 요구만 하는 정도로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상태였음
이번은 게관위가 움직인건 공무원이 그냥 움직일리가 없음 어딘가 지속적으로 민원 넣은걸로 의심중
국내게임회사/마소스토어/플스스토어/에픽/닌텐도샵 등등 국내법에 맞춰 발매하는 회사와 비교하면 오히려 역차별이란 말도 있음
터질게 터진거라는 분위기
게등위도 그냥 대책없이 진행한게 아니라 외국에서도 심의 신청하게 지원을 했음
스팀은 심의 시스템 자체가 없음 거진 모든걸 게임회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함 청불도 게임회사가 신청하는 거임
한국 시장을 위해 심의 시스템을 추가할 이유가 없음 자율 심의제도도 무시할 가능성이 높음
~심의 문제점
밀실회의/강제심의/심의비용
게컨등-게임컨텐츠등급분류위원회(전체이용가 15세)
게관위(모니터링 아케이드게임(오락실판) 18세) 두게로 나눠 하는것도 문제
05년도 부터 심의를 민간으로 이양하려고 했는데 06년도 바다이야기 사건이 터지고 게등위 설립 12년까지 하려는 기관이 없어서(예산문제)
14년도에야 게임문화제단(게컨등)이 설립됨
향후 모든 심의를 게컨등에 넘기고 게관위는 모니터링(사설서버/오토프로그램/불법도박사이트)에 집중할 예정
게관위는 법행정 처리 기관일뿐 오히려 그동안 스팀을 봐준거임(위에 말한것 처럼 다른 기업 역차별)
심의 비용은 외국과 비교해도 비싸지않음(일본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함) 공산품도 판매 하려면 국내 인증 해야함 게임도 공산품처럼 생각하면됨
국내 게임업체나 AAA급게임 업체는 심의 통과에 문제가 없음
but 1인개발자나 인디쪽은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부담됨 50~100만원이 소규모 개발사들은 엄청나게 부담됨 특히 무조건 해야 하는게 문제
ex)크로노아크 개발사 쪽은 엄청 힘들어했음
주전자닷컴(비영리게임에 심의를 걸어서 사이트가 터짐)사태 이후 비영리게임은 심의비 무료
~결론
만악의 근원 바다이야기
장기적으로 해외게임업체 국내진입 or 한글화에는 피해가 있을 예상
2014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몇몇 게임은 잘리겠지만 흐지부지 넘어갈 확률이 높음
스팀은 이번에도 무시할 확률이 매우 높음 스팀이 배 째라면 쨀수도 없음 해외 기업인점
게임 업계인들은 강제적인 심의제도가 바꿔야 한다는 입장
법이 진입장벽이 되버림/대기업 입장에서는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법이 바뀔 가능성도 적음
심의 의무는 정치정 떡밥이 아님 06년 게등위 설립부터 문제가 됬던게 지금 이슈화 된거임
=공론화 해서 입법부(국회의원)가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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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임바다/게임 업계인 피셜임
개인적으로는 스팀도 잘한거 1도 없다는 입장임
회색지대로 남을거면 계속 회색지대로 남던지, 중국 위안화 달달하니 스팀 차이나 따로 분리해서 굴리는 거 보면 스팀 새끼들도 잘한 거 1도 없지.
그 옛날의 바다이야기가 세월을 넘어서 문제를 일으키다니..
스팀도 결제수단 늘리고 피씨방 생기고 먹을건 다먹으려 하면서 세금도 안내고 ㅈㄹ한거니까 욕쳐먹어야지 게이머들만 불쌍하게 됐지 뭐
당연히 스팀이 잘한게 없지. 그냥 우리나라가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시장이 아닐뿐이여. 한국보다 더 빡센 심의하는 중국엔 딱딱 맞춰주는거 봐라. 그저 한국에 그만큼 맞춰주느니 걍 방 빼는게 이득이라 판단한거고 서로 안맞으니 손절한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피해보는건 대한민국 공공의 적인 게이머들 뿐...
슬롯머신 비슷하게 생긴 것만 들어다고 심의에서 덜컥덜컥 걸릴 정도로 폭력성보다 사행성을 더 강하게 걸러내는 원인이 됐음.
문제는 아직도 바다이야기 짝퉁이 수시로 심의대에 올라오는 중이라는 것... 카지노, 도박 게임 등이 퍼즐이나 아케이드 게임 탈을 쓰고 올라오는 게 워낙 많고, 현재 국내에서 심의 떨어지는 것들 다수는 저런 것들이라고 함.
반정도는 핑계거리로 쓰이는 것도 맞는데 그만큼 바다이야기 사태가 컸다는거임
근데 현실적으로 국내 결제대행사 끼고 원화결제까지 지원하는데 이걸 "아무튼 법인이 미국에 있으니까 우린 한국인 대상으로 유통하는게 아님" 이런식으로 뭉게고 들어가는것도 정상이 아니지 법이 문제가 있으면 정식적으로 "이 법은 문제가 있으니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정상임
아마 A~AAA급 게임들의 한글화는 앞으로도 문제없을 거임 그만한 기업들은 이미 지사나 대행사를 다 보유하고 있으니까 역시 문제는 인디겠지....
심의 문제점은 민간심의 법안 만들면서 어느정도 해결됨.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에픽스토어 같은 국내서비스 스토어들은 전부 민간 자율심의 업체 심사 받거나 신청한 상태고, 그래서 얘네들은 자체적으로 심의해서 등급 매겨서 판매하는 중임. 게등위는 스팀에도 너네도 민간 자율심의 지정 받아라 라고도 말 했으나 스팀은 깔쌈하게 무시함. 나는 개인적으로 인디 게임 아닌 기업체가 만든 명확한 게임에 대해서는 심의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선 별로 스팀 편이 아님.
그 옛날의 바다이야기가 세월을 넘어서 문제를 일으키다니..
거진 공공의적 수준으로 취급되더라구요
물맨
슬롯머신 비슷하게 생긴 것만 들어다고 심의에서 덜컥덜컥 걸릴 정도로 폭력성보다 사행성을 더 강하게 걸러내는 원인이 됐음.
애초에 영등위가 게임 심의하던 게 분리된 원인이 바다이야기 때문이니까... 게임위 존재 자체가 바다이야기에서 탄생한 거임
바다이야기때 악몽이 쎈게 있긴 하지만 요즘엔 핑계거리로 쓰이는 느낌도...
makwang
반정도는 핑계거리로 쓰이는 것도 맞는데 그만큼 바다이야기 사태가 컸다는거임
makwang
문제는 아직도 바다이야기 짝퉁이 수시로 심의대에 올라오는 중이라는 것... 카지노, 도박 게임 등이 퍼즐이나 아케이드 게임 탈을 쓰고 올라오는 게 워낙 많고, 현재 국내에서 심의 떨어지는 것들 다수는 저런 것들이라고 함.
대표적으로 작년 gta 업데이트 하나가 오랫동안 한국에서 빠꾸먹던 이유가 사행성때문에...
사람도 꽤 죽었고, 야당한테 대표적 실정으로 털렸고, 관련산업도 작살나고 한 일이라 학을 뗄만한 일이었음....
회색지대로 남을거면 계속 회색지대로 남던지, 중국 위안화 달달하니 스팀 차이나 따로 분리해서 굴리는 거 보면 스팀 새끼들도 잘한 거 1도 없지.
그러고보니 중국은 따로 분리하는데 한국은 왜?
존만하니까
둘따 까다롭지만 중국 시장은 겁나크고 한국시장은 걍 버리먼 그만일 정도로 작음 그 차이
중국이 우리나라보담 몇배는 까탈스럽고 정책도 수시로 바뀌는데 한국은 안해주고 중국은 비위맞춰주는 이유가 뭐겠음
한국은 쪽수도 작은데 한국어는 지들끼리만 씀 근데 거기서 이래라저래라 한다? 쌩까면 그만이지
중국 똥꼬는 빨만하지만 한국은 빨아봤자 콩나물줄기도 하나 안나오는데 뭐하러 해줌.
스팀도 결제수단 늘리고 피씨방 생기고 먹을건 다먹으려 하면서 세금도 안내고 ㅈㄹ한거니까 욕쳐먹어야지 게이머들만 불쌍하게 됐지 뭐
세금은 2017년부터 vat 추가되서 어느정도 해결 됬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어 있다고 심의 요구하는게 젤 어이터지네
사닉더헤지호그
근데 현실적으로 국내 결제대행사 끼고 원화결제까지 지원하는데 이걸 "아무튼 법인이 미국에 있으니까 우린 한국인 대상으로 유통하는게 아님" 이런식으로 뭉게고 들어가는것도 정상이 아니지 법이 문제가 있으면 정식적으로 "이 법은 문제가 있으니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정상임
우회해서 플레이하는 사람들때문에 전부 다 해야하는걸 사실상 불가능하기때문에 한글지뤈 여부라도 보는거
아마 A~AAA급 게임들의 한글화는 앞으로도 문제없을 거임 그만한 기업들은 이미 지사나 대행사를 다 보유하고 있으니까 역시 문제는 인디겠지....
당연히 스팀이 잘한게 없지. 그냥 우리나라가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시장이 아닐뿐이여. 한국보다 더 빡센 심의하는 중국엔 딱딱 맞춰주는거 봐라. 그저 한국에 그만큼 맞춰주느니 걍 방 빼는게 이득이라 판단한거고 서로 안맞으니 손절한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피해보는건 대한민국 공공의 적인 게이머들 뿐...
루리웹-6059440245
그 자율심의 받을려면 되게 까다롭다던데 19금은 아예 받지도 못하고
루리웹-6059440245
한국 시장이 작다기 보다는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것
뒤진지 한참 된 그 게임이..아직 까지도 지1랄 염병일 줄이야.
그놈이 그놈이란 소리지?
스팀이 븅신짓한거지 이걸 정부탓하고 ㅈㄹ
※둘다 좇같은 것
ㅋㅋ 비추수 보소 남유게도 벌레판 다됬네
자아성찰하니
작업 티나게 치고 있으니까 비추 박히는거
이걸 왜 갈라치기 하고 ㅈㄹ이야;;;
요즘 정부탓 이지랄 하는 새끼들은 왜 다 죄수번호냐 니네 본진으로 안ㄲㅈ?
북유게로 꺼져
갈라치기하다가 비추받으면 벌레탓~~ 크으 역시 유게는 재밌다니깐 ㅋㅋ
북유게가서 싸지르삼.
음 인상깊네
규제가 문제면 규제를 없앨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누구도 그럴 생각이 없음 욕만하다 끝남
스팀 차이나 나왔을때는 중국인들 분리한다고 좋다고 미쳐 날뛰더만 이제 그걸 중국 특혜라고 비비고 앉았네 ㅋ 세계 어느나라에 심의 안받으면 발매 못하는지 중국 제외하고 한 나라만이라도 찾아봐라 없다 ㅋㅋ
본문에도 한국 독일도 있다고 써있는데 본문 안읽음?
중국, 한국, 독일 정도가 '유일'하네
이미 유삼이잖아
글읽을줄 모름???
스팀의 문제점도 있지만 흔한 게이머인 내 입장에서는 법이 바뀌는게 여러모로 좋은 점도 있고 훨씬 낫다고 생각함 스팀 걸고 넘어져봐야 어차피 배째라 할텐데 결국 손해보는건 한국 게이머잖아 심의 자체가 불합리하게 굴러가는 것도 맞고
심의 문제점은 민간심의 법안 만들면서 어느정도 해결됨.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에픽스토어 같은 국내서비스 스토어들은 전부 민간 자율심의 업체 심사 받거나 신청한 상태고, 그래서 얘네들은 자체적으로 심의해서 등급 매겨서 판매하는 중임. 게등위는 스팀에도 너네도 민간 자율심의 지정 받아라 라고도 말 했으나 스팀은 깔쌈하게 무시함. 나는 개인적으로 인디 게임 아닌 기업체가 만든 명확한 게임에 대해서는 심의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선 별로 스팀 편이 아님.
결국 피해입는건 게이머들이지
스팀새끼들 욕하고 ㅈㄹ해봤자뭐해 재들은 그냥 졷같으면 그냥 철수한다는 이미지인데 공격해도 데미지0임 ㅂ ㅋㅋㅋ
이거 진짜 개꼬이면 결국 한국형 스팀 플랫폼 나오는거 아닌가 싶네
뭐 솔직히 셧다운제도 지금 계속 굴러가고 있는 마당에 저거라고 뭐 법이 바뀌고 자시고 할거같진 않음 여기가 루리웹이니까 뭐 반대여론이 들끓는것처럼 보이는거지 그런 인디게임 향유층 머릿수가 얼마나 된다고 게다가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것도 아니고 양쪽 다 문제라서 의견통일도 잘 안될건데
진짜 안타까운것.... 인터넷에서 우리가 아무리 뭐라해도 현실에서 바뀌기가 힘들다.
왜 이걸 비비고 자빠졋지 애초에 이런 기괴한 형태를 낳은게 ↗같은 한국 심의법인데? 애초부터 6명정도밖에 안되는 졷만한 위원회 심사를 강제로 받게하는거부터가 슬롯머신 처돌리던 시절만 생각하는 틀딱들 냄새가 진하게나지않냐?
그거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해도 된다고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등록하라고 했는데 스팀이 그걸 안한게 지금 문제 쟁점임;
루리웹-6059440245
자꾸 자율심의로 물타기 처하는데 사전심의는 결국 받아야하고 결국 게등위가 지정해주는 등급내에서 하는거라 심의랑 큰차이없는걸 왜모르냐? 알면서 쉴드치는 거겠지ㅋㅋㅋ
사전심의 자체가 문제라는건 걍 의견차이라고 생각하고 넘길수 있음 근데 본문에 있는 글은 읽었으면 좋겠는데;
법이 잘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법이 개판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배째고 있는 스팀도 정상은 아니란거지
"애초부터 6명정도밖에 안되는 졷만한 위원회 심사" 이렇게 말해놓고 그거 면제해준다고 자율심사 만들어놨다고 말하면 논점 흐린다고하면 대체 뭔 취급을 받고싶어서 그러는거임?
아예 이 ↗만한 위원회 자체가 문제란거지 이해못하냐? ㅋㅋ 이미 청불때려놓은 그타에조차 게임내화폐를 현금으로 살수있단 이유하나로 대형업데이트의 콘텐츠 거의 절반을 잘라 쳐드셧는데 게등위라는 국가기관의 존재자체가 문화지체현상이라는 거다ㅋ
그거 줄이겠다고 자율심의 도입한건데 ;
ㄹㅇ 무슨 도박빼면 불렛걸즈같은것도 정발해준지 꽤 됬는데 문화 지체현상 ㅇㅈㄹ
그 자율심의가 ↗도 의미없다니까요? 자율 심의해서 게임사가 본인들게임 청불때려놔도 언제든지 이런 ↗같은 이유로 컨텐츠 자를수있다는 거라니까? 세상 어느게임사가 이딴 법 맞춰가면서 한국시장에 발맞춰주려고 하겠냐?
걍 가오라도 잡을라면 나는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사전 심의 자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굉장히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써라 ;
그럼 아니냐?? 정부쉴드치는거에 미쳐서 문화산업을 국가가 검열하는걸 찬성하고 자빠졋다
위쳐3도 미국판은 옷입고 떡치는 마당에 문화지체현상 ㅋㅋㅋㅋ 어휴 어디서 긁어왔냐?
님 조심하샘 구름ㅅㅅ를 언급하면 눈 돌아가는 위슬람 많음
아 구름 ㅅㅅ하고싶다!!!
우리나라 게임쪽은 대놓고 야겜 아닌 이상 심의 진짜 존나 널널한 편인데????? 얘 독일 심의 보면 기절하겠네
ㅋㅋ 아몰랑 아무튼 정부쉴드얌 빼애액
아직도 '성인 오락실' 이라는 타이틀로 바다이야기 짭 같은게 굴러다니는 중이니 뭐라 할말은 없고..
무슨 피시방도 아니고 오락실도 아니고 어두컴컴하고 어설프게 하는게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게 그런거였군
ㅋㅋㅋ 그리고 자꾸 뭐만하면 일단 법이니까 개정하라고 목소리 내는게 맞다 이러는데 아니 언제부터 한국국회나 정부가 게임산업에 그리 신경썻다고 개정해줄거라고 생각하지ㅋㅋ 선거 한철에 학부모들 표심 잡는답시고 게임 규제나 때리는거 몇번을 봐놓고ㅋㅋㅋㅋ
기적적으로 스팀이 자율심의 사업자 신청해서 선정된다 해도 지금처럼 게임 넘쳐나는 스토어로는 절대 존재할 수 없음. 수년째 운영되는 다른 자율심의 하는 ESD들도 한국 스토어에 출시 안하는 게임이 무더기인데. 엑박 플스 스토어 외국계정 쓰는 분들 많은것도 이때문.
aaa 게임은 전부 심의 받고 와서 문제되는건 인디 게임임
존나 웃기네 한국어 지원 이유가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 때문이라고. 퍽도나 해피머니 결제도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 때문에 지원한다고 해라
미국 살면서 영어 못해서 한글지원 필요한 사람이 실제로 얼마나 될까 내생각에도 한글 지원 이유의 상당한 부분은 한국에서 구매하는 사람이 대상이라고 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응 나 장사 안해 하지마 이것들아 결국 못 즐기는건 유저들이군 까다로운 법도 문제지만 배짱부리는 스팀쪽도 문제라 뭐 누구편도 못들어 주겠다
셧다운제도 통과시킨 마당에 저게 될리가 있나 내가 보기엔 스팀은 한국 버려도 상관없을걸
그놈의 바다이야기 지긋지긋하다 진짜ㅡㅡ;;; 짭바다이야기는 제제도 못하는/안하는 주제에 애꿎은 정상적인 게임들만 피해보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도 짜증나고 게임에 대해서 전문성은 커녕 애정도 없는 인간들이 자리만 차지하면서 지들의 알량한 도덕심으로 시장을 좌지우지하려는 것도 짜증나도 도대체 이놈의 현실은 언제쯤 바뀌나
진짜 아케이드 짭바다이야기들 존나게 심의 들어가고 있고 그거 실제로 다 걸러내고 있음 효과가 없는게 아니다 알고 까라 좀
혹시 가챠겜 얘기하는거면 나도 그건 개빡치지만 전세계적으로 그걸 도박으로 보는 나라가 거의 없음
가챠겜을 짭바다라고 보는 ㅂㅅ은 솔직히 없을듯 저 사람이 말하는건 진짜 무슨 오락실 간판만단 그거 말하는 걸거임
그런건 애초에 심의 안받고 불법으로 들여오는 경우가 더 많을거임 신고하면 문닫힘
이거 스팀이 받아도 문제인게 모든 게임을 다 자율심의할거 아니면 결국 모든 게임이 나오는게 아닐텐데...? 지금도 지역락때문에 귀찮은짓하거나 계정 여러개 돌리는경우도 있는데 그게 더 심해질수도 있다는거 잔아;;; 여튼 스팀이 받던안 받던 법은 개정해야하는게 맞음
구글 애플은 실제로 자율심의 하고있는데 그쪽으론 게임 잘만 내더라
구글이나 애플처럼 해주면 좋겠지만 콘솔꼴 꼴난다면?
스팀은 플랫폼 성격이 컨슈머 기기보다는 구글플레이, 애플에 더 가깝고 실질적으론 걔들보다 더 자유방임주의라서 그꼴날일은 없을거라고 보긴 함 그리고 법안 개정해야 한다는건 나도 동의하고
임바다 피셜도 그렇고 청원에도 나왔듯이 심의법 개정이 필수인게 맞지
도박이랑 게임이랑 같은 선에 놓고 생각하는 게 존나 무능하고 시대착오적이며 틀딱인걸 인증하는 거
심의는 근본적으로 아무 의미도 도움도 안된다. 스티커붙이기밖에 더 되나
게임계만 이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 자체가 이래. 애초에 우리나라 자체가 어지간한 사안에 필요이상으로 제재와 규정을 많이 함. 자율설립을 기초로 한 노동조합들도 법에 설립요건을 정해놓고, 운영에 필수적인 중요한 부분들은 죄다 법으로 규정을 박아놓음. 기업들도 맨날 규제좀 완화해달라 이러고 있음.
이게 순효과가 있긴한데 통제되지 못한 난립을 막아주고 적절하게 돌아가도록 도와줌. 여기도 보이지만 그렇다고 심의같은거 아예 없다고 했을때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겠지 하는거랑 마찬가지임. 이번에는 소규모 크리에이터들 싹이 잘라진다는게 심각한 부작용이라 개정이 좀 필요해보이네
소규모 크리에이터라면 지원제도들이 굴러가고 있긴 함. 게임하나에 백여만원 하는 심의비용을 못 낼정도로 어려운 상황인 크리에이터라면 지원사업 지원자격을 충족할거고. 싹을 잘라버릴정도로 빡빡하게 굴리진 않지.....
그싹 잘른지 얼마 안됬음. 간신히 막긴했지만.
뭐 사실 어디부터 싹으로 보느냐 자체가 중요한 문제긴 하지. 싹이 잘렸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그 간신히 막았다라는 사건이 싹을 자른건가에 대해서도 말야......
그냥 이제 스팀에서 심의안받은 인디게임들 다 지역락걸고 끝날일이라고 보면될듯.
제도지키면서 팔겠단 기업들이 널려있고, 이미 지키는 기업들이 역차별받는단 이야기도 스물스물 나오는 판이라 지키기 싫으면 여기 안팔면 되는거 아니냐로 수렴하지 않을까 함.
gog도 해당되는 사안인가용?
{스팀은 미국회사고 미국에서 서비스를 재공하는거고 한국어를 지원 하는건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것이지 한국에 판매를 위한게 아님} 이건 처음 듣는 말이고 틀린 이유가 애초에 스팀에서 스토어를 나라별로 분리해서 별도의 환율정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죠? 한국 지역만 별도로 원화로 표시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