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나 예전에 유행하던 신자유주의자들이랑 키배를 심하게 뜬적이 있었음.
시간적으로도 학생때라 여유있을 때였고.
근데 이 시벌롬들이랑 키배를 뜨다보니
내용이 전부 말짱 헛소리임. 실체가 없어.
누구 논리를 갖고 오긴했는데 연결이 안되고 하나반박하면 새로운 레퍼런스를 계속 들이미는거야. 다 헛소리고.
그래서 듣다가 듣다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저렇게 다 개소리를 이렇게 장시간 풀어놓을 수가 있는건가?
당장 10분전의 논리랑 지금 논리가 대치되는데 어떻게 머릿속에서 합리화를 하지?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생각했음.
저건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그 정신병적 행위를 나는 한시간만해도 이렇게 지치는데 쟤는 계속할 수 있는거임.
이건 승리할 수 없다는 걸 느낌.
그것도 특기라고 할 수 있을려나...
승리는 조금 그러니 빅볶음이라고 해주세요
킹근웹 정신병게시판
나도 그거 느끼고 나서 걍 똥글이나 싸재끼는걸로 바꿨음 일하면서 배운 지식 얘기 해봤자 지말이 다 맞다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