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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대충 새우는 매운맛인줄 알았는데 사실 알레르기였다는 썰 짤
원소기호를 전부 먹어봐야 중국인 짤
그냥 동양인도 알러지는 있는데 대부분 약하거나 모르고 있던거 뿐이라며 ㅋㅋㅋ
나 갑각류 알러지 있는줄도 모르고 오늘은 또 팔뚝에 두드러기가 나네? ㅎㅎ 이러고 살았음..
육신은 나약하다.....
어차피 뷔페인데 이 요리에는 뭐가 들어가 있습니다 라고 표기해주면 되는거 아냐? 아니 하객들 알레르기를 다 맞추면 아무것도 못 내오잖아.. 내 친구는 풀을 안먹는다고!!!
바나나 알러지
그게 많이 민감한 사람들은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조리한 곳에서 조리한 정도에도 반응을 함... 먹는거 뒤에 괜히 콩이랑 어쩌구를 제조한 시설에서 제조했습니다 라고 적혀있는게 아님.
그냥 동양인도 알러지는 있는데 대부분 약하거나 모르고 있던거 뿐이라며 ㅋㅋㅋ
나한테 번데기랑 새우알레르기 있다는걸 검사하고 30년만에 알았어!
ㅇㅇ 그래서 알러지 검사하면 잘 먹어왔던게 알러지 있네요... 이러는 경우가 꽤 됨..
알레르기 있어도 계속 먹어봐서 더 그럴수도 있음 ㅎㅎ 서양애들은 알레르기 문제가 심하니까 어릴때부터 극도로 경계하고 안 먹음 >> 알레르기 더 심해짐의 악순환
알러지가 극소량일경우는 그렇게 하기도 하는데 숨이 막힌다거나 몸이 엄청 간지럽다던가 하면 당장 병원 ㄱㄱ해야지.
올리브 알러지가 있는 걸 최근에 알았음;;; 그동안 뷔페가면 올리브 겁나 먹었는데;;
난 호밀빵 알러지 있는거 작년에 처음암. 2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제일 좋아했던 빵이 소금, 이스트만 넣은 호밀빵이었는데... 어쩐지 먹고 속이 좀 불편하더라 ㅎㅎ
하지만 맛있으니 계속 먹어야지
나도 양고기 알레르기 있는데 신경안쓰고 먹음 너무먹으면 다음날 두드러기 올라와 ㅋㅋ
우리는 츄라이츄라이의 민족이라 알러지에 강해져서 그런게아닐까
상당히 많은 수의 경우 알러지 항원에 댜한 노출 빈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반응성이 낮아지지 않음(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는 발상이고 사람에 따라 죽을 수 도 있음
사람이란 생명체가 참으로 간사한게 알레르기 있다는 것을 자각한 뒤론 호밀빵을 먹기만 하면 몸에 발진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라. 예전엔 그냥 속이 좀 불편하거나, 입술이 조금 가렵거나 하는 정도였는데 ㅎ;
알러지에 강해지는건 없어 애초에 알러지 자체가 면역체계가 강하게 반응해서 나타나는거라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거임
농담이야 임마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된 문제라는 가정하에 나 같은 경우엔 고양이털 알러지가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심해져서 안구 점막이 뒤집어질 정도가 됐다가 약을 먹고 나서 점점 약해지더니 최근엔 약을 안 먹은지 몇달 됐는데도 알러지 반응이 없음. 극미량의 알러젠에 대해서도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알러지 반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츄라이 츄라이가 위험하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고 나도 그런 취지로 댓글 단게 아님. 단, 서양에서는 땅콩 알러지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호흡곤란으로 죽을 정도로 문제의 빈도나 심각성이 높은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는 비교적 드문 이유가 뭐겠냐는거임
육신은 나약하다.....
원소기호를 전부 먹어봐야 중국인 짤
주기율표 뷔페드립은 역시 수천년 시읊던 짬의 위엄인가 싶었다
이거물고뜯으면안대
표정도 좀 멋있네ㅋㅋㅋㅋ
어차피 뷔페인데 이 요리에는 뭐가 들어가 있습니다 라고 표기해주면 되는거 아냐? 아니 하객들 알레르기를 다 맞추면 아무것도 못 내오잖아.. 내 친구는 풀을 안먹는다고!!!
독캐
그게 많이 민감한 사람들은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조리한 곳에서 조리한 정도에도 반응을 함... 먹는거 뒤에 괜히 콩이랑 어쩌구를 제조한 시설에서 제조했습니다 라고 적혀있는게 아님.
뷔페는 아예 못 가겠네
서양권에선 일반적으로 자주 쓰는 재료가 알러지 있는 사람은 걍 먹을 음식 다 싸가지고 다니는 수준임.
다리가 달린 것은 의자 빼고 다 먹는 아시아,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ㅋㅋㅋㅋㅋㅋ 동양인은 편식하면 등짝 쳐맞아서 먹는다는 것도 있었던것 같은데 ㅋㅋㅋㅋ
대충 새우는 매운맛인줄 알았는데 사실 알레르기였다는 썰 짤
소름 돋네 시벌.
행인A씨
더 있었으면 어느 날 새우먹다 쇼크사 했을 거임
매운맛은 통각의 일종이라더니 ㅋㅋㅋㅋ
새우맛이 알싸하게 느껴진다고? 존내 심할텐데 안 괴로웠나?
홍어의 싸르르함과 비슷하지 않았을가 싶기도 하고
내가 이 클래스임 새우가 아무 간도 안해도 매콤하길래 그런가 했는데 건강검진 받으니 새우 알레르기래
나 갑각류 알러지 있는줄도 모르고 오늘은 또 팔뚝에 두드러기가 나네? ㅎㅎ 이러고 살았음..
ㅋㅋㅋ 나도 그럼. 오늘은 좀 간지럽구만 그랬음. 그것도 컨디션따라 달라서 별 반응 없을때도 있는지라..
내가 그러다 너무 심해져서 1년 동안 치료하고 알러지 나았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내가 만난 의사분이 알러지는 치료가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었고 나도 매번 두드러기 올라올 때마다 약먹고 결국 치료함
나도 어릴때 계란 먹으면 두드러기 나고 그래서 밀크쉐이크 이런거 하나도 못 먹었음; 옛날 빵집 수제밀크 쉐이크에는 계란이 들어갔었거든; 근데 좀 크니까 체질이 달라졌나 날계란 먹어도 멀쩡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글리 조이스틱
심한사람은 기도 부어서 숨못쉰다며 알면서 장난이랍시고 음식먹이는거 최소 살인미수로 처넣어야됨
어글리 조이스틱
실제로 아이가 무슨 알러지 있었는데 학겨 선생이 억지로 급식 먹이다가 죽은 사건도 있었어. 알러지가 생각보다 심각할 수가 있는데 울나라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듯 함. 편식수준으로 생각하는 애들고 좀 잇고
어글리 조이스틱
아나필락시 쇼크 오면 기도가 부어서 숨을 못쉬어 죽는다..
솔직히 편식하지말라고 억지로 먹이는거 어이없는짓임 어릴때 안먹는거 시간지나면 먹는경우도 많고 오히려 억지로먹고 토하면 이제 트라우마되서 못먹게됨
어글리 조이스틱
저런.......
나도 해산물 먹으면 입술시 붓네 이러고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돼지고기에 알러지 반응 있다고 뜨더라 근대 뜨기만 하는거지 먹어도 별문제는 없어
그거 나도있어!
오 같은체질!
루리웹-0773275644
나도 한 삼겹살 10줄 먹으면 막 더부룩 하고 그래!
루리웹-0773275644
헐 대박 나도 그런데! 이상한 알러지다 그치?
해산물 알러지 있는 친구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초밥이라서 요즘 비싼 초밥집 가서 호흡곤란 와 가면서 쳐먹던데
소고기 초밥같은거 먹으면 되겠다.
되게 무성의한 말임 생선과 밥이 보통의 초밥이고 소고기 초밥 같은건 가끔 있는 사문난적인데 그걸로 대체하면 된다는게 얼마나 무신경한지
과학이발전하면 언젠가는 알레르기 일으키는 성분만제거된 배양육같은걸로 해산물도 먹을수있는 세상이 됬으면 좋겠다 모르는사람이보기엔 고작그거지만 당사자에겐 그거하나 제대로못먹고 신경쓰는게 얼마나힘든지..
뭐 알러지 때문에 피부 트러블 생기는건 그냥 넘어간다 쳐도 마구토하고 숨못쉬고 그런거 보면 안쓰럽더라
바나나 알러지
근데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서 알러지 반응이 약하거나 그런 dna가 적은 편이긴 한 듯?
서양애들은 진짜 사탕 하나만 잘못 먹어도 골로 가거나 빵때문에 조상님 만나거나 하는데 우린 그런걸 주변에서 거의 못보는거 보면 누가 연구좀 해줬으면해
서양애들 먹는 식자재들 보면 되게 한정되어 있음 특히 해산물은 잘 안먹음
다양성때문 이구나 동양쪽은 서양야들이 윽 하는것도 먹으니까 그럼 식자재 비율이가 동양하고 비슷한 지중해 쪽은 알러지가 좀 덜하지 않을까? 갑자기 궁금 해지네
서양은 대신에 우유를 물처럼 먹어서 우유 알레르기가 거의 없는데 동양인은 우유 잘 안먹으니 설사하는 비율 많듯이 아마 지역마다 다를듯
그게아니라 버티지 못한자는 옛날옛적에 다 죽어서 그래... 알러지도 많이 먹다보면 내성생긴다고 함
내가 초딩때 우유가 안맞아서 마실때마다 가스냄새 심각했는데 우유급식 꾸준히 먹다보니 나중엔 천미리 통째로 벌컥벌컥 마심
말 죧나 찰지게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과일 먹으면 입술붇고 목따가움
알러지 진짜 심한 사람을 군대에서 딱 한번 봤는데 사람 죽겠다 싶더만 아스피린 알러지였는데 아스피린인걸 모르고 먹었는지, 눈도 못뜰정도로 팅팅 붓고 입술도 명란젓되서 누워있길래 진짜 깜놀했음
알레르기라는게 결국 면역반응이 과하게 반응하는거라 어지간히 심각한거 아니면 꾸준히 접촉(섭취)하면 면역체계가 적응해서 나아진다고 하더라. 물론 심각한 경우 죽을수도 있으니 도전하지는 말자. 어릴때부터 편식 안하는 정도면 되지 일부러 알레르기 반응 오는 음식만 꾸역꾸역 먹는다고 나아지는건 아니다. 참고로 현대 들어서 알레르기가 급증한 이유가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다보니 그런거라는 말이 있더라. 적당히 땅바닥에서 흙먼지 마시면서 놀줄도 알아야하는데 요즘 놀이터는 지저분하다면서 모래도 없애는 추세라...
그래 그렇게 치료 했어 원래 되지고기 먹으면 올라오는데 숯불로 구우면서 꾸준히 먹고 약 바르니까 지금은 긇지도 않고 애기피부야 문제는 긇으면서 생겼던 흔적들 때문에 피부에 좀 얼룩이 이써
그런 케이스도 있지만 꾸준히 접촉하면 더 심해지는 케이스도 있음.
알러지 검사하러 갔을때(갑각류 알러지 있음) 병원에서는 반대로 이야기 하던데. 알러지는 증상발현 한계라인이 있어서 알러지 있는줄도 모르면서 계속 섭취하면 결국 쌓여서 증상이 나타나고 계속 먹으면 악화된다고 약한 알러지라고 항히스타민제 먹으면서 극복한다고 계속 절대로 먹지말라고 했음
애기피부라고? 만져봐도 됨?
차라리 만날까 우리?
만나면 만지게 해줌~?
물론
본가가 춘천이얌
난 원주인데~
오 같은 도!
누가 이거 제목 좀
넷플에 있는데 머였더라
나도 거기서 봤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서
로니쳉 아시아 코미디언이 미국을 망치는 이유 이거 같음
초근목피 떼어먹고 캐먹다가 살아남은 자들이라서 그런건가
한국인인데 마늘이랑 닭고기 알러지 있는 사람있더라 레알 스타팅 포인트 잘못찍은분
닭고기는 그러니인데 마늘은.....
알러지 검사 해보면 별별 알러지 다 나옴 ㅋㅋㅋㅋㅋ
동양인이 잘 못 먹는 음식 : 우유 예외는 있지만
그마저도 우유자체문제가 아니라 유당때문이라.... 그래서 락토프리우유를 마시면됨. 비싸지만...
ㅋㅋ난 유당불내증이라는게 있다는걸 나이좀 먹고 알아서 나는 우유 잘마시는데 군대나 학교에서 우유안먹는애들보고 이해를 못했음 이 맛있는걸ㅋㅋㅋ
알러지 X 알레르기 O
진짜네; 독일어에서 왔데
어글리 조이스틱
그 얘기는 기무치는 일본어니 기무치도 맞다는 얘기랑 같아.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알러지라고 말하는 건 맞지. 한국인이 알러지라고 말하는 건 웃기는 상황인거고. 일본인이 기무치라고 말하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미국인이 기무치라고 하는 걸 맞다고 할 수 있을까?
어글리 조이스틱
알레르기는 오스트리아의 클레멘스 폰 피르케가 발견하고 이름 붙인거야. 오스트리아의 공식 언어는 독일어라서 독일어로 이름을 붙인거고. 김치는 세계인의 음식인데 왜 한국어로만 부르냐고 해보지?
어글리 조이스틱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4905
쉐끼덜 마늘 3개밖게 못먹으니 몸이 약하지
근데 확실히 알레르기가 있긴 있는 것 같음.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모르지만 뭔가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살짝 올라오는 경우가 있긴 함.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마는데...
나이먹으면서 갑각류 알레르기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
친구중에 한명은 닭 알레르기 있어서 치킨도 못먹고
나도 키위 알러지있는데 먹으면 약간의 구역질과 간지럼증 그리고 숨이 제대로 안쉬어짐. 문제는 병원에서 안게 아니라 내가 경험해보고 알았지.. 우리 엄마가 편식하는줄알고 생과일 쥬스에 몰래 넣어서 먹였거든. 그래서 지금은 안주시긴 한데 우리나라 대부분이 알러지에 대한인식이 편식같은걸로 취급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