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반지의 제왕) 최강의 마법사도 무서워하는 것.jpg

[적축 스위치]

그거슨 바로 폭★탄☆

[달빛의세레나데]

성화봉송 빠이아!

[라인헬름]

근데 배수로 설계가 왜저런지 모르겠다
다른구조물을 밖에세워서 안보이게 만들었어야하는거아닌가

[Adesso]

기억이 맞다면 원작에선 열심히 칼질하다 '사루만의 사악한 불꽃으로 성벽이 무너졌소!' 하고는 아라곤이 뛰어갔었을걸.

[스타더스트메모리]

그럼 배수가 잘 안되잖아

그리고 폭탄이 없던 세계에 저기로 뭘 집어넣을 상상도 못했겠지....

[MegaGengar]

약점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위협이 되리라 생각은 못한거겠지
도적 한명이 드나들 수는 있겠지만 폭탄이 아니였으면 이걸로 성벽이 무너질꺼란 생각은 못했을것

[엥념]

저걸 캐치해낸 싸우론이 대단한거지
저 세계관에서 누가 배수로에 다이너마이트 쑤셔넣고 시밤쾅 할줄 알았나 ㅋㅋㅋㅋ

[블랙인덱스]

현대적인 건축방식으로 생각하지마
판타지이며 중세시대 컨셉있잖아

[극도의불편함]

그냥 관객들 알아보기 쉬우라고 저런거 같음

[김모조]

물로 차있었는데 가물어서 드러난거 아닐까?

[방화방폭]

[torresmania]

난공불락이라 믿었는데 농성하는 컨셉이라 존버질해야함. 근데 배수가 안되면 ↗망.

[라인헬름]

그냥 설계생각이야 배수로 앞에 폭포처럼 수직 절벽같은거 깎아 버리고 벽으로 잘 커버해주면 누가 함부러 들어오지도 못할거같거든

[헬렌 파]

애초에 저거 암반을 깎아서 만든 거라 안보이게 할 걱도 없고 저 당시 기술로 저 쪼만한 배수로로 성벽을 프리패스할 정도로 뚫는다는 상상은;

[코메이지사토리]

배수로 입구에 철제격자 세워두었고 배수로가 성벽에서 오히려 잘보이는 구조니까

잠입해서 들어오기도 힘듬. 복잡한 배수로도 아니고 성벽 하나 관통하는 배수로니 어디 다른곳으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기다리다가 한놈씩 못따면 됨 유럽에서도 대포가 널리쓰일때부터

성 개보수 하기 시작했으니까

[스타더스트메모리]

그래서 실제 중세 성들은 해자를 파서 방어했지

[FlyFan]

싸우론은 눈깔이고
저 마법사는 사루만

[엥념]

아 헷갈릿 ㅜㅠㅠ ㅋㅋㅋ
오래전에봐서 ㅠㅠ ㅋㅋ

[레이센·우동게인·이나바]

사우론이 전성기때는 증기기관도 만들었다던데

[leopaard]

이야기 진행은 해야하니까

[루리웹-2035657341]

사우론이 그래뵈도 최초로 증기기관 발명한 넘임

[코르부스 코락스]

사실 다크사이드 포스로 작살낸 건데

[발기잇]

개그영화였으면 저기서 터졌다

[극극심해어]

그리고 그게 나비효과되어서 어떻게든 성벽 부숨

[metierr]

다이너마이트 c4 마지막으로 마리화나 넣고 펑 터진후에 오우 shit

[마르깃테]

아니지 막 뭐가 펑퍼펑 터졌는데 존나 멀쩡해서 애들이 한 2초동안 가만히 바라보다가
뭔 모자라보이는 애가 지나가면서 톡 건드리면 그제서야 띠용하고 와르르 무너짐

[극극심해어]

육체는 소중히

[혹시 무다무다입니까—!!]

대충 다이너마이트 앞에서 담배피려다 마는 레데리2 짤

[루리웹-3112551362]

불 치워라 ㅆ새야

[루리웹-2705960350]

저기서 그리마가 불씨 하나라도 떨어뜨렸다면 그대로 두 개의 탑 종료...

[루리웹-2035657341]

아무리 마이아라도 엄연히 필멸자 육신으로 본체 너프돼서 온놈이라 칼만 찔려도 뒈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