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키리츠쿠는
세계평화를 꿈꾸는 정의의 사자를 꿈꿧지만
그 방법의 방향성이 결국 공리주의적인 폭력으로 밖에 할수 없어서
정의로운 마음과 현실의 괴리감에 괴로워 하다가
4차성배전쟁에서 마지막 희망을 가졌다가 아내도 잃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휘말리게함.
하지만 그 대가로 자신의 이상의 잘못된 점을 깨달았고
무엇보다 그 불바다에서 공리주의나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순수하게 에미야 시로의 목숨을 구해줌으로서 마음이 구원받았다고 묘사됨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의 이상도 실패하고 아내도 잃고 딸도 되찾지 못했지만
자신이 구원한 아이가 자신을 동경하며 '미래'를 꿈꿨다는 사실을 깨닫고 편안히 눈을 감게됨
페그오에서는 if의 존재로
키리츠쿠가 아이리를 만나지도 못하고(사랑을 모르고)
4차 성배전쟁도 안겪고(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공리주의식 행보를 걷다가 끝내 수호자가 되버린 영령이 된 존재가 나옴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앙리마유와 한판 붙게 되는데
여기서 앙리마유가 키리츠쿠에게 날리는 일침은 다음과 같음
"댁은 정의의사자로서 한번 꺾였여야 했다"
아내도 딸도 모두 살아있다구!
정신병자가 자기가 병걸렸다는 걸 알아차린게 페이트 제로의 스토리. 코토미네도 같은데 타락함 ㅋ
프리즈마 세계로 가십시오
프리즈마 세계로 가십시오
(●'◡'●)
아내도 딸도 모두 살아있다구!
정신병자가 자기가 병걸렸다는 걸 알아차린게 페이트 제로의 스토리. 코토미네도 같은데 타락함 ㅋ
코토미네는 씨1발 내가 싸이코패스 사디스트일리가 없어 하고 부정하다가 그래 난 싸이코패스 사디스트야 ㅋㅋ 하면서 깽판치고 다니게된거잖아
같은데 결과는 완죤 반대 ㅋㅋㅋㅋ 키리츠구 = 헐 이게 좇되는 길이였구마잉 후회 코토미네 = 헐 좇되는 길이였구마잉ㅋㅋㅋㅋㅋ 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