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나오고 졸업하자마자 군대갔다가 지금은 젊은 여자없는 촌동네에서 일하고있음 ㅇㅇ
근데 애가 남자답게 잘생겼거든
잘생긴 애가 모쏠로 늙어가는게 안타가워서 내 아는 여자애들 몇번 소개시켜줬는데
근데 ㅋㅋㅋㅋ 그 새끼가 여자랑 말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개무리수만 던짐
처음보자마자 지 머리 크지않나고 자학하고
내가 소개 시켜준 여자들에게 성형했는지 물어보고 ㅋㅋㅋ
분위기 개싸늘해지고 ㅋㅋㅋ
노래방가서 박효신 노래만 주구장창 불렸단다 ㅋㅋㅋ
여자애들이 생긴건 멀쩡한데 다시 만나기는 싫데 ㅋㅋㅋㅋ
몇번 소개시켜주다가 이 새끼가 계속 그러니까 나도 포기함
근데 이 새끼 프사는 계속 박효신같은 남자만 있네
설마 게이는 아니겠지
효신이 형이 어때서 ㅅㅂ;
박효신이 아닌 사람이 박효신 노래 부르니깐요
은근하게 나르시즘같은데
바보... 네가 불러줬기 때문에 나가준 건데... 내 마음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