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의 사례는 아청법에서 '대상 아동청소년'이란 개념을 없애기 위해 투쟁한 7년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하고 있음.
이 개념을 없앤다는 게 무슨 의미냐면, 아동청소년에 한해서 자발적 성매매도 처벌하지 않는다는 뜻임.(청소년을 보호, 교화하려는 의도)
무려 370개 시민단체가 공동대책위를 구성해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고, 관련해서 국회 토론회나 집회도 활발히 열림. 결국 이번 n번방 개정안 때 같이 끼어들어서 처리됐고.
반면에 아청법으로 2D 못 잃어 하던 사람들, 2013년에 "표현물"이 법률에 추가됐을 때 인터넷에서 난리 치고, 이 문제를 진지하게 해결하고자 했던 의지가 있었을까? 계속 아청법 처벌 강화할 때마다 "정부가 표현의 자유 탄압한다", "~~만 해도 잡혀간다"는 식으로 선동만 하고 결국 이 문제 해결 노력은 하지 않음.
진짜 법을 개정하고 싶으면 난리 치고 공포 확산시켜서 선동할 게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찾아보는 게 제일 낫다.
진지한 노력을 본 게 2013년이 거의 마지막임. 오픈넷에서 주도하던.
아청법에서 2d는 빼야한다고 현실에서 외쳐봤자 너 그런거보니부터 시작하자너
이번 n번방 개정도 그렇고 명분이 없거든 그상황에서 실명걸고 해봤자 너 n번방 이용자니 소리밖에 못들으니
인터넷 커뮤니티가 다 그렇죠 뭐
왜냐면 거기서 나서면 변태새끼라고 보니까 2d든 3d든 어린애 좋아하는 변태취급받음 그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당당히 할수있는 존재는 없을거임
누군가가 실제 아동 성착취 ㅍㄹㄴ로 그걸 바탕으로 애니메이션화 시켰을때 2d 를 제한하면 억제할수있을까 그 걱정이 먼저 앞서서 말을 못하겠음
진지하게 저거로 판넬들고나가면 무슨 말 들을지 뻔한데 스스로도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하지않나?
모 의원이 야동합법화 소리 했다가 개쳐맞을때 도와주는 놈들 하나 없던데????
염병하네 그거할려고 나서면 저새끼들 싹다 잡아 쳐넣어야한다는 반응밖에 더오냐
결국 아청법 2D빼자는 2D안보는놈이 주도해야하는데 그사람이 할일이 없는것도 아니고말이지
인터넷에서 키배나 뜨려고 난리치는 애들은 문제를 해결하고싶어하는게 아니라 걍 분탕치고 싶어하는거임. 아청법까지 안가고 요번 스팀사태만 봐도 알수있음. 말로만 '스팀 못잃어, 인디게임 못잃어'징징대는척 하면서 분탕치면서 은근슬쩍 정부까기시작하더만, 그 자칭 '인디게임전문가'들중에 단 한명도 게관위에 전화해서 물어본사람이 없다는게 말이됨? 전화해서 물어보는사람이 게시판 분탕치면서 개판되는거보고 팩트체크하려고 전화하는게 말이되는거야? 아청법도 똑같다고본다. 진짜 행동하는사람이면 일단 해볼게 다 해보면서 인터넷으로는 '이러이러한 것을 준비중인데 도와달라. 이거 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물어보지, 그냥 다짜고짜 '교복만 입은거 봐도 처벌한댄다! 이게 나라냐!' 빼애애애액거릴줄말 알지.
인터넷 커뮤니티가 다 그렇죠 뭐
난 사실 이런문제에 대해서 껄스러움
일뽕미투한황달
누군가가 실제 아동 성착취 ㅍㄹㄴ로 그걸 바탕으로 애니메이션화 시켰을때 2d 를 제한하면 억제할수있을까 그 걱정이 먼저 앞서서 말을 못하겠음
형법적 관점에서 보면 피해자가 있는 성착취물은 처벌해야 하는데, 막상 피해자가 없는 애니나 만화 같은 걸 처벌하는 건 좀 웃기다고 생각해
그니까 돌고 돌아서 피해자가 발생했을때 이 법률이 없어서 허점이 된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난 그생각이 들어
그럼 그쪽까지만 처벌하는 게 어떨까. CG 입히거나 실제 착취물 기반 제작물의 경우에만. 이렇게 좁히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봄.
실제적이고 날카롭고 구체적인 법률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봐... 이런걸 논의할 국회의원도 없지만 말이야
아니 이걸 왜 유머로 올린거야;;;;;;
솔직히 요즘 cg처리나 이런거 보면 가끔씩 깜작놀라서 이런거로도 비슷한 논란생길거 같긴함 딥페이크기술도 있고
야 시발 이걸 왜 유머로 올린거냐니까 죽고싶냐!
미아내 탭 바꿨엉
죽어 그냥
여기는 북유게처럼 사회탭 그런거 없음.
아니 그렇다고 죽이는 건 좀
이번 n번방 개정도 그렇고 명분이 없거든 그상황에서 실명걸고 해봤자 너 n번방 이용자니 소리밖에 못들으니
이게 제일 클걸 커뮤에서 익명으로 아청법에서 2D, 만화에 대한 법률은 개정이 필요하다 랑 밖에서 실명까고 아청법 법률개정이 필요하다고 외쳤을때의 반응이랑 너무 다르지
루리웹-96964747
그럼 진짜로 2D,만화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을 운동해야된다는 말이 되는데 난 그렇게 못할거 같음 당장 뽀르노 합법화도 못하고 있는 판국에 아청법부터 손댄다? 절대 불가능하다고 봄..
루리웹-96964747
그 누가를 니가 할게 아니잖아 적어도 난 안함
루리웹-96964747
그런 의미였구나 미안
루리웹-96964747
그치 성인물 규제 및 합법화를 먼저 하긴해야되긴 하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523971332
운 없어서 다른거 때문에 단속 당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아직 남아있죠... 그런 특수 경우에만 위험하니 사람들이 이슈 될때만 살짝 끌어오르고 실질적인 피해 보는 경우가 희박하다는거 알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죠
아청법에서 2d는 빼야한다고 현실에서 외쳐봤자 너 그런거보니부터 시작하자너
이청자
결국 아청법 2D빼자는 2D안보는놈이 주도해야하는데 그사람이 할일이 없는것도 아니고말이지
2013년에 표현물 빼는 법안 발의한 의원 있었는데... 아쉽
그 주도자가 2D를 안본다는 팩트랑 관계없이 목소리 내는 순간 페1도ㅆ1덕으로 낙인찍히잖아
에엥 귀찮아 누군가는 하겠지
아청법 이전에 ㅍㄹㄴ에 대한 인식개선이 먼저 아닐까
뿅뿅이 뭔지
뽀르노 ㅜㅜ 음란물 자체가 물밑에서는 흔한데 표면으로는 ...
ㅇㄷ 합법화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겠지
그때도 아고라 서명받는 정도로 끝이었음 실제로 처벌받았다는 사례도 대부분 유포쪽이었고
왜냐면 거기서 나서면 변태새끼라고 보니까 2d든 3d든 어린애 좋아하는 변태취급받음 그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당당히 할수있는 존재는 없을거임
그정도로 포기한다는거는 그만큼 중요하지 않다는거죠..... 솔찍히 몸숨걸 만한 건은 아님
중요이전에 저런 정치활동을 하는 인간은 결국 남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한데 얻는것보다 잃는 이미지가 더 크니까 안하겠지 실제로 야동의견 냈던 의원은 나가리됬고
일단 뭔가 기본 상식을 깨는 변화가 있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흘려서 세대 교체가 되면서 이루어지면서 인식 변화가 필요하죠. 그리고 그 때가 오기전에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거는 인식 변화를 좀더 앞당기는 역할을 하고요. 만약 성인물 합법화가 의미가 있고 꼮 해야하는거라도 느꼈다면 나가리 되도 단체를 만들던가 뜻이 맞는 사람을 모으던가 했겠죠. 그런데 그런 사례가 없는 걸 보면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볼수 있죠. 더군다나 불법이지만 접하려고 하면 접하기도 쉽고 운 없지않는 한 잡아가지도 않고..불편하지만 암묵적으로 허용 되어 있으니 더 급하다고 안 느끼는거 같네요. 아마 성인물은 예전에 일본 문화 개방 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성인물에 거부감이 덜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서서히 열리는 방식이 될거 같네요
인터넷에서 키배나 뜨려고 난리치는 애들은 문제를 해결하고싶어하는게 아니라 걍 분탕치고 싶어하는거임. 아청법까지 안가고 요번 스팀사태만 봐도 알수있음. 말로만 '스팀 못잃어, 인디게임 못잃어'징징대는척 하면서 분탕치면서 은근슬쩍 정부까기시작하더만, 그 자칭 '인디게임전문가'들중에 단 한명도 게관위에 전화해서 물어본사람이 없다는게 말이됨? 전화해서 물어보는사람이 게시판 분탕치면서 개판되는거보고 팩트체크하려고 전화하는게 말이되는거야? 아청법도 똑같다고본다. 진짜 행동하는사람이면 일단 해볼게 다 해보면서 인터넷으로는 '이러이러한 것을 준비중인데 도와달라. 이거 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물어보지, 그냥 다짜고짜 '교복만 입은거 봐도 처벌한댄다! 이게 나라냐!' 빼애애애액거릴줄말 알지.
그냥 이슈 가지고 떠든느거죠. 뭔가 의미 있는 뜻을 두고 난리 피우는게 아니고요. 일반적인거죠. 그래도 사건 터질때 마다 그냥 잘 안 알아보고 불타오르는거는 보다 보니까 이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들이 생각해도 오프라인에 나서기 거시기한거지
염병하네 그거할려고 나서면 저새끼들 싹다 잡아 쳐넣어야한다는 반응밖에 더오냐
애초에 전자야 시민단체서부터 우르르 몰려서 호응해주는거고 2d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피켓들고 나가봐야 안처맞으면 다행이겠지
한마디로 욕먹기 싫어서 몸사린다는 이야긴데 정말 부당한거 바꾸고 싶은거면 욕 먹는게 무서워서 안한다는 소리는 못하지 ㅋㅋㅋ
행동이 없었음을 지적하는 것뿐임. 그리고 접근 전략을 잘 짜야 악평을 안 듣겠지
욕처먹고 바뀔 가능성이나 있으면 하겟는대 욕만처먹고 돼지도 않을게 뻔히보이는걸 어느 누가해?
될지 안될지는 해봐야 아는거고ㅋㅋㅋㅋ 애초에 안될거면 뭐하러 인터넷이서 징징거림??? 그냥 받아들이던가
그래서난 안징징 거리는대?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어린애 한태 19금적 짓거리를하는 그림들이 일반인들한태 호응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충분히 징징거리고 있으면서 뭔 안징징거린다고 함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급진적인 변화는 거부반응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걸 설득하는건 옹호하는 측이지 쟤들이 이해 못할거라 단정짓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대체 뭘 어떻게 하자는거임???
논 쟁텝 달고 니들이 뭔노력을함? 하고 까대니까 반응을하는거지 그리고 씹덕 마인드 내려놓고 생각해서 진짜 진심으로 어린애 한태 ㅈ박는 만화들 규제 풀자고 하면 일반인들이 납득을 할거라 생각하냐? 단정이고 자시고 그냥 좀 상식이 있고 도덕이랑걸 알면 나오는 결론인대 일반적인 19금물도 법적으로 제제받는 상태에서 심지어 어린애를 묘사한걸?
당연히 첨엔 욕먹겠지 그리고 욕먹어가면서 사람들 설득하는건 변화를 요구하는 측에서 감수해야 할 일이고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고 꾸준히 설득하다보면 세상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상에서만 징징거리면서 행동하는거 하나도 없으면 100퍼 변할일 없음
ㅇㅇ 장기전으로 구심점만들어 모여서 지속적으로 얘기하면 바뀔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난 사회적으로 욕처먹어가며 그런걸 하고 싶진 않아 이득과 손해를 보고 성공률을 생각하면 난 딱히 움직이고 싶진 않아 상황이 좀 바뀌면 모르겠지만
미국 여성인권. 흑인 인권. 우리나라 독립 운동. 등 전부다 시작할때는 엄청난 적대 세력과 싸워야 했죠. 뭔가 권리를 찾는다는거는 쉬운게 아니죠.
현실에서 2d보는 인식이 개차반인것도 있음. 솔직히 ㅆㄷ들 아니면 누가 신경씀 2d를..
보통 사람들은 아청법에 ㅈ또 관심안가져
진지하게 저거로 판넬들고나가면 무슨 말 들을지 뻔한데 스스로도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하지않나?
판넬 들고 나가자는 얘기가 아님. 얼마든지 물밑에서 방식을 유지하거나 취해나갈 수 있는 건데
근데 그럼 때릴때 쳐맞는수밖에 없는데. 주장하는 자기들도 사회적인 통념에 반대된다는거 인정하는거나 다름없는건데.
onlyNEETthing4
불이 붙었다 꺼졌다 그러는데, 어느 하나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구심점이 필요하고.(페북 페이지 같은 작은 데서라도 좋음) 접근 전략을 달리 해야 함. 2D 합법화 이딴 게 아니라, "실제 아동청소년만 보호해야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청원이나 민원, 서명운동도 진행하면 좋음. 이왕이면 픽시브나 트위터의 만화가, 소설가, 번역가들과 연계해도 좋을 것임.
onlyNEETthing4
근데 일반인이 그렇게 뭉치지 않으면 정치인은 절대 안 움직임. 애초에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소수고 반대가 절대다수인거 뻔히 아는 정치인들인데 뭉치지도 않는걸 뭐하러 해줌. 그나마 뭉쳐서 개정안 타진하던지 하는 방법을 써야지. 아니면 걍 체념 할수밖에 없고
onlyNEETthing4
악화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황 변화 못시킨다는 본문 내용은 틀린게 없음. 아청법도 아동.청소년에 해당하는 표현물을 어떻게 구분할거냐. 구체적이지 않으면 표현의 자유의 침해다. 이런식으로 논박할수 있는 문제인데
사실 게이 인증 보다 로리 인증이 훨신더 무섭다;;;;
근데 시대의 발전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게 하나있는거 같음 딥페이크나 3dcg툴로 만든 실제 아이로 본뜬 캐릭터
로 만든 성인물 처벌이 되어야하는가 아닌가
법 만들어도 실질적으로 적용 안되면 없는 샘 치니 사람들은 상관 안하죠. 그러니 나올때만 불타고 적용 잘 안하면 잠잠해지는거죠. 그리고 아청법 고치는거 보다 성인물 합법화에 힘써야 하는게 1차 우선인데.........그거 추진하는 사람 없음.
있었는데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맨날 주절거리던 야동 합법화론자들 다 아가리싸뭄
damnedone
모 의원이 야동합법화 소리 했다가 개쳐맞을때 도와주는 놈들 하나 없던데????
거기서 그친거를 보면 사람들이 그만큼 바꿀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거죠..그러면서 맨날 성인물 인정 왜 안해주냐 하는거 보면 그렇게 급한거는 아니가 봐요. 만약 정말 중요한거는 그떄 성인물 지지 하는 사람들이 물밑작업을 했어서라도 그 사람 중심으로 뭔가 만들었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치하 클랜
이상한 데로 흘러갔나 보네
우치하 클랜
오픈넷은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삼고 인터넷의 온전한 익명성과 검열반대를 주장하는 단체임. 그런 점에서 내로남불 없이 굉장히 일관된 태도를 갖고있음. 아청법에서 2d 표현물 빼자는 것도 그렇고, 심지어 네가 말한 대로 일베와 워마드 유저들을 단지 패륜적 표현을 쓴다는 이유로 처벌하는 건 반대한다는 입장까지 다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됨. 이걸 일베포밍 당해서 걔네랑 사상을 공유한다고 받아들이면 오산임
뭐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와 익명성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 인터넷 상의 모욕이나 명예훼손성 발언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놔둬야 되냐 같은 난제를 두고 쟤들의 입장에 너같이 이견을 가질 순 있는데, 최소한 일베나 메갈이라고 오해하진 않아줬으면 해서 댓글 달았음
척수반사로 "님 혹시?" 튀어나오는데 뭘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식 바꾸는거 부터 시작해야죠. 각종 인권 관련 개선 하는거 보면 정말 엄청난 역경을 견뎌내고 만들어진게 많죠.
많은 사회운동이 그런 상황에서 시작했음.
저거 오래전부터 페미들, 여성단체들 숙원사업이었고 이번에 n번방 사건을 빌미로 기회 잡아 벼락 통과시킨 악법인데 이걸 들먹이면서 아청법에서 표현물 못 뺀 건 느그들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알못이냐 페미냐 오밤중에 헛소리 징하게 하고 있네
이건 판매자 처벌하지 않는다는 거지 않음? 여성부 입맞에 맞는 정책이라서 통과된거지 요구한다고 되는건 아님. 여성 징병제 (사회복무) 국민 청원 올라갔을때 반응 봤잖음.
근데 예시를 든 저것도 결국 좋게 변한것도 아닌게 판매자 처벌조차 없으면 근절이 안됨 행여나 처벌받을 위험성 때문에라도 억제가 되는건데 저렇게 되면 작정하고 약점으로 잡히는 한이 있어도 돈 벌겠다는 아동청소년 성판매자는 근절 못시킴 지금도 성착취니 뭐니 그럴싸한 말바꾸기만 난리일 뿐이지 현실은 우리나라에서 성 관련된 법들의 역사상 간통법 폐지가 남성 불평등의 특이점이었고 그 시점부터 이혼률 증가를 넘어 아예 혼인률 감소까지 왔고 이젠 인구절벽에 돌입까지 했는데 아직도 남성만이 잠재적 범죄자라는 문화지체현상 속에 갇혀있을 뿐... 가만히만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말은 동의하겠는데 그에 대한 적확한 예시로 들었다기엔 너무 바보같은 짓
아청법 2D 합법화도 이렇게 반대자가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예시라고 생각했음. 옳기만 한 법은 없거든
입법이나 현행법 개정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하는 것도 입법활동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으면 그냥 글삭하길 바람 이득을 위해선 빨갱이도 찍어주는 인간들하고 뭐가 다름
나는 입법활동이 개인의 이익과 공공이익을 위한 명분 둘 다 갖고 있다고 생각함.
저기에 어디가? 활동만 하면 명분이 알아서 생김? 전형적인 이력서 경력 앵벌이식 마인드 아닌가?
평소의 생각을 말한 건데...? 글에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지
어떤 문제를 만들던 누군가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면 그만이다라는 마인드는 너가 변호사나 국회의원 같은게 아닌 이상 전형적인 정치병임. 저 개정안 때문에 성판매 행위에 경제활동을 전적으로 의존하고 못 벗어나게 된 사람들의 인생을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그런 권위와 권력에 심취했을 뿐이지.
노르딕 모델 생각나서 쌔한데 저거. 페미들 좋아하는 판매자는 처벌하지 말고 구매자만 처벌해라 그거 한발자국만 남은거 아닌가
그거 정확함. 성매매 판매자만 자발적이라도 처벌을 아예 면하게 해주고 무조건 피해자로 지원받을 수 있게 해주는 노르딕 모델, 페미들이 노래 부르던 북유럽 모델을 축소한 체험판이라 보면 됨
법이 악용되어서 문제 생기면 그걸 절충안을 찾아야지 180도 바꿔서 다른 방향으로 악용되게 만드는건 대체;
개인적으로 아청법은 계속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해당법에 대해 일부 개정을 요구하는 사람들 의견도 이해는 함. 모든 시민이 다 사회운동가도 아니고 시간이 그렇게 남아도는 것도 아닌데 법을 고치기 위한 노력을 꼭 해야하나? 특정 법에 불만이 있어서 인터넷상에 올리고 의견교환 하는것도 민주사회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맨날 이슈 터질 때마다 야동 사라진다 사라진다 이 소리 해대서 비판한 것임.
세상은 직접 활동하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이지 커뮤에 짱박혀서 욕과 공포조장만 하고 나무위키에 아무리 비판적인 글을 써도 결국은 세상을 바꾸지 못함.
찻잔속의 폭풍인 인터넷은 결국 공허하게 외칠뿐이지.
가끔식 찻잔속 폭풍이 사회를 뒤흔들수 있긴 한데... 아직 우리나라는 권리에 대해서 개인 보다는 사회가 우선시 되다 보니 취미 생활에 대한 권리는 아직 호소력이 약하다 보니 공허 할수 밖에 없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셧다운제만 봐도 성인들이 '초딩들 피시방이나 게임 온라인에 안만나다고??? 콜!!!' 하니 뭉칠리가.
onlyNEETthing4
역대 정부와 지금 정부까지 게임 정책 까는 분들이 셧다운제 만큼은 빠는거 보고 어이가 상실했음. 따지고 보면 정부의 탄압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가장 까야할게 셧다운제 아닌가?
인터넷상으로 떠들고 끝나는 여론은 정치권에서 전혀 느낄 수 없는 여론임. 그런 여론을 정치권에서 안챙겨준다고 뭐라 하는건 뭐 먹을까 물었을때 아무거나 하고 한번에 못맞추면 욕하는거랑 똑같음.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
나도 동의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
남자끼리도 게임 관련된 문제에 뜬금없이 정떡 풀어서 지들끼리 바로 사분오열 되는데 여자랑 손잡는 일은 없을껄? BL 빠는 여자들보고 메갈이니 훠훠훠니 드립쳐서 바로 파토엔딩.
ㅇㄷ부터가 ㅂㅅ취급받는데 2D? 말해봐야 뭐함이지 그리고 본문은 수많은 불의에 같이 화내고 안타까워하던 사람들 감정은 진심이 아니라는건가...걍 척수반사로 쟤 잘못했네 쓰래기네! 하는거임?
행동하지않으면 진짜 화낸게 아니다? 흐음..
행동이 없으면 바뀌지 않는다는거지 욕만하면서 누가 바꿔주길 바라는거면 평생가도 바뀔일 없음
아님. 그러나 야동 막힌다, 그림 그려도 잡혀간다 그런 식의 헛소리가 진짜 커뮤니티 상에 많이 퍼졌던 풍조를 지적한 것임.
솔직히 나한테 별로 중요한 사안이 아닌 건 맞음.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굳이 욕먹는 거 감수하고 밖으로 뛰쳐나올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거야. 시위하러 뛰쳐나갔을 때 멋대가리라곤 1도 없을 건 둘째치고 말이지.
애초에 선동질 하는 애들은 그걸 빌미로 공포 조성, 여론 선동하고플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