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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이나 읍장 자식들 끼리 결호하는거지?
저시대에 한나라 왕이면 대충 호카게정도로 불렸겠네
기사, 귀족들이 필사적으로 외동딸들과 결혼하려는 이유: 그 외동딸의 아버지가 죽으면 외동딸이 영지를 물려받고, 본인들이 그걸 다스릴 수 있으니까. 근데 그 외동딸이 엘레노오르 같은 여자라면 역으로 털림.
면읍보단 시장 군수 정도 될듯
우리도 삼국시대 이전의 고대 부족국가들도 대충 비슷했지 않았나?
우리도 삼국시대 이전의 고대 부족국가들도 대충 비슷했지 않았나?
면장이나 읍장 자식들 끼리 결호하는거지?
영길이는 추천
면읍보단 시장 군수 정도 될듯
시장정도라고 봐야지않나? 읍장이면 그냥 마을 촌장정도지
오옹
가라 롬켓몬!
저시대에 한나라 왕이면 대충 호카게정도로 불렸겠네
뭐야 호카게 ↗밥이었잖아
북가좌동 씹랄
낳기도 존나게 낳았을거 아냐
로마가 참 대단했던 게 보인다.
신성 로오마 제국
기사, 귀족들이 필사적으로 외동딸들과 결혼하려는 이유: 그 외동딸의 아버지가 죽으면 외동딸이 영지를 물려받고, 본인들이 그걸 다스릴 수 있으니까. 근데 그 외동딸이 엘레노오르 같은 여자라면 역으로 털림.
같은 가문이 여러나라에 왕조 꼿아넣던게 유럽 현대 영국 원저 왕조도 독일 작센 왕조 분가였다가 독일과 사이 험악해지고 내부 여론에 공격할까봐 개명까지 함
친숙한 일본만화에서 나오는 봉건영주들 자식들끼리 결혼하는거 겠지
도지사정도면 대왕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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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가 꼭 레알 왕의 아들만을 가리키는 단어는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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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급으로 제한한게 아니라 왕국 지칭하면 린치먹으니까 안한거에 가까움 그래서 신롬 해체되자마자 그 공국들 다 스스로 왕국으로 자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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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촐레른가도 프로이센과 통합했을때 왕작위 올릴라 했는데 하도 합스부르크가가 ㅈㄹ해서 프로이센을 왕국급으로 격상시킨거지 딱히 제한이 있고 그런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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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치면 신롬 해체되고서도 왕국 못됬지 당장에 오스트리아 제국이랑 붙어있던 바이에른, 그보다 더 작은 작센도 왕국 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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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대로 주변국 눈치보여서 왕국급 못칭하는게 제한이었으면 19세기 왕국급 독일국가는 프로이센, 영국령이던 하노버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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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 맘대로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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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동화임 민간설화나 동화같이 농민 농노들 입장에서는 백작아들이든 공작아들이든 자기들에겐 왕자나 귀공자나 그게 그거니까
저게 다 왕국이었음?? 공국같은건줄 알았는데
Prince가 왕자란 말 말고 다른뜻도 있지만 전부 왕자로 번역되는 바람에 생긴 참사임 ㅋㅋㅋㅋ
공국 백국 등등 있는건데 죄다 왕국으로 표현한거 같음
누구 저요 할만했네
구청장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저래서 나온 게임이 크킹 하다보면 진짜 오만 종류의 왕이 다 생김
그래도 한반도보단 땅덩이 크지 않나?
저렇게 쪼개진 상태면 작지...
한반도가 영국이랑 비슷한 넓이임. 삼국시대때 투닥거리던게 대략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가 투닥거리던거와 비슷한 스케일 이라고 치면 편함
뭐 동시대 중국도 작위이긴 하지만 황제 밑에 친왕이라고 여러 왕이 있긴했지;; 때때론 지방에서 실질적으로 군주로 행세하기도 했고 ㄷㄷㄷ 그리고 왕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변경 지역이 세습으로 작위를 이어가는 걸 보고 좀 놀라기도 했음요 ㄷㄷㄷ
근데 저기나온 지도의 국가중 왕국은 몇개 없는데
전생에 유럽 공주였다는 게 이상할 건 없겠군
중세 유럽에 유명한게 자기 영지에서는 왕조차 간섭못했다고들 하니까 사실상 지네 영지에서는 백작이든 공작이든 지가 왕이고 농민이나 농노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지배하는 사람은 그냥 왕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