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이순신 번숨설.
실제로는 일본측 기록은 물론 조선군 기록에서도 '번숨 맞아 죽은 장군'에 대한 기록은 없음.
저 글에는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번개맞아 죽었다고 기록했다"라고 나와있는데
당시 일본측 기록에는 군사의 수를 부풀리거나 줄이는 식의 과장은 있었어도
허무하게 죽었으면 죽은 거지 번숨맞아 죽었다는 낭설을 기록할 만큼 허술하지는 않았음
"일본군이 비격진천뢰의 굉음을 번숨으로 착각한 것이다"
"번숨으로 죽었다고 기록된 장수는 다름아닌 구루시마 미치후사다"
등등 여러 루머가 퍼져있는데
실제로는 출처조차 알 수 없는 저 인터넷 글 이외에 다른 사료는 전무함
애초에 바보도 아니고 그딴거 본국에다 전했으면 이새끼 장난하냐고 할복당했을듯
머임 당연히 드립으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로 저리 기록된 줄 믿은 사람들이 있었구나
철쇄설은 거의 잡혀가고 있는데 번숨설이 갑툭튀함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농담 섞인 글을, 누군가 만화로 그리고, 그걸 또 기레기들이 가져다 써서 인터넷에 확 퍼짐 ㅋㅋ 임진왜란 당시 일본측 기록에는 이순신장군의 이름조차 언급이 안 되어 있는데 번숨은 무슨..
비슷한걸로 싸울아비썰.
ㅇㅇ 사이오닉 스톰인데
역시 번숨보단 기공신포가 학계의 주론인데 시대에 묻혀서 그만..
방금 루머인거 알았어 미안해
번숨은 드립이지만 김시민이 모쿠소(목사)라는 괴물이라고 일본에 전해져 연극으로 자주 써먹었다
이게 맞다 이순신장군님 백의종군때 아이어로 파견나간거 모르지? 그 때 배워오신거. 아무튼 배워오신거
이순신은 번숨 쓴적은 없지만 왜놈은 쳐맞고 뒈졌을 수 있지
최근에 번개같은 포탄을 맞았다 라는 기록이 있다고 본거같은데
어쨌든 번개의 속도로 털린건 맞네
애초에 바보도 아니고 그딴거 본국에다 전했으면 이새끼 장난하냐고 할복당했을듯
대장군전 이었나 비슷한 사례는 있잖아 아니 조선놈들이 대들보를 뽑아다 쏜다니까요? 하니까 쳐발리고 와서 핑계대는 꼬라지 봐라 했는데 배에 박혀있는거 보고서 이왜진; 했던 ㅋㅋㅋㅋㅋ
철쇄설은 거의 잡혀가고 있는데 번숨설이 갑툭튀함
현무공 김억추 장군니뮤가 사실 이누야샤였다는 결론으로 났지. 현무공이 철쇄로 왜선들을 거꾸러뜨렸다는건 철쇄아가 와전된거였고 현무공의 칼질로 배들이 침몰한건 바람의 상처
ㅇㅇ 사이오닉 스톰인데
죄수번호-01100
이게 맞다 이순신장군님 백의종군때 아이어로 파견나간거 모르지? 그 때 배워오신거. 아무튼 배워오신거
머임 당연히 드립으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로 저리 기록된 줄 믿은 사람들이 있었구나
이겜재밌네
비슷한걸로 싸울아비썰.
이겜재밌네
방금 루머인거 알았어 미안해
ㄹㅇㅋㅋ 위인뽕이 강렬해서 이순신 장군님? 그럼 신빙성 있네~ 하고 받아들임ㅋ 사실 나도 예전에 이런 내용인 다른 글 보기 전까진 믿었음
나도 반쯤은 믿었는데 이유가..... 이순신이니까.... 일본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지... 133척으로 13척한테 깨졌어요! VS 상대 장군이 번숨을 써서 졌어요! 둘 다 말이 안되기는 매한가지니까 일본입장에선 지들이 무능해서 진게 아니라고 할라고 번숨썼다고 보고했을수도 있을거 같았지 ㅋㅋㅋㅋㅋㅋ
백제의 싸울아비가 사무라이의 기원이니, 가야의 인자가 닌자의 기원이니 하는 양반들 가끔 나오지
브레스 피해욧
번숨 쓰신건 맞잖아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농담 섞인 글을, 누군가 만화로 그리고, 그걸 또 기레기들이 가져다 써서 인터넷에 확 퍼짐 ㅋㅋ 임진왜란 당시 일본측 기록에는 이순신장군의 이름조차 언급이 안 되어 있는데 번숨은 무슨..
이름 기록 안되어 잇어?
결국 인터넷 유머글로 기사 써제끼는 기레기가 문제네
보통 해전은 디테일하게 사람 확인은 어려우니까 ... 징비록이 왜에 퍼지기 전까지는 몰랐던 걸로 알고 있음. 그 이전에는 그 자리에 김시민 장군이 ...
뭐야 또 디씨야?
역시 번숨보단 기공신포가 학계의 주론인데 시대에 묻혀서 그만..
어째서 신기공포가 아닌 것이지
그건 -찐-이 쓰는거라
아 포박술걸고 6시->12시 기공신포는 국룰이었지
번숨은 드립이지만 김시민이 모쿠소(목사)라는 괴물이라고 일본에 전해져 연극으로 자주 써먹었다
그때 제대로 데여서 10만 병력에 올스타 장수진 꾸려서 진주성에 한번 더 들이박았지 심지어 김시민은 진주대첩대 전사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모쿠소 잡는다고 날뛰었으니
거북선 배부분 만지고 있었던 나의 승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