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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MRE는 원래 메인은 다 버리고 사이드메뉴만 먹는거랬음
미국전식보다는 한국전식이 더 맛잇음. 물론 전식기준으로^오^
메뉴는 존나 많지만 하나같이 존나 맛없다 식후땡을 책임져아 하는 자일리톨껌이 그중 제일 맛대가리없음
한국 전식도 발열팩 달린 즉각 취식형은 맛있게 먹었음
프랑스군 전투식량이나 이탈리아 전투식량은 맛난다든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만.....너무 비싸....
식사가 유일한 낙이 되기 때문에 너무 맛없으면 사기에 문제가 생겨.
너무 맛있으면 금방 다 까먹거든ㅋㅋ
미군은 실전에도 웬만하면 저렇게 먹어... 제공권 제해권 꽉잡고 싸우는데 보급로가 위태로워지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
맛이 문제가 아니면 2차대전때 미군이 온갖 똥꼬쇼를 해가면서 전선에 아이스크림 공급하려고 할 이유가 없는데
그래도 맛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 큰데...
나는 쩐식 맛있게 먹었었는데 흠 물론 팥밥이나 비빔밥 말고 데워먹는 그거 ㅎ
전식에 맛다시 쓲쓱비벼서 빅팜쓰까 먹으면 개꿀맛
MRE는 원래 메인은 다 버리고 사이드메뉴만 먹는거랬음
메뉴는 존나 많지만 하나같이 존나 맛없다 식후땡을 책임져아 하는 자일리톨껌이 그중 제일 맛대가리없음
그거 자일리톨임? 계피껌 아니었어?
계피맛 껌이어서 그따위 맛이었던겨? 근데 내가 아무리 계피를 좋아해도 그런 떫은맛은 카바를 못치겠던데
치약민트껌임.
간이 세긴 한데 그 정도로 이상했나?
난 전식 진짜 먹어보고싶다... 후방이라 전식한번도 못먹어본게 한이될줄이야
프랑스군 전투식량이나 이탈리아 전투식량은 맛난다든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만.....너무 비싸....
프랑스 전투식량라거 산건데 이것도 딱히 돈 주고 사먹고 싶진 않더라.. https://m.blog.naver.com/digitkid/221246079678
얜 그나마 먹을만 했음 https://m.blog.naver.com/digitkid/221246090781
들쥐의하루
그거 막말로 인스턴트 통조림맛 그이상 이하도 아닌거같던데.. 프랑스껀 주식이 상용 통조림 그대로 들어가던가? 가물가물
확실히 생각보다 평들은 좋은데, 개당 7천원 주고 먹을정도는 아니라더라... 걍 호기심에 세트 한번 사서 구성품들 먹어보고 끝... 그리고 의외로 프랑스, 아탈리아보다 독일전식시리즈가 주변 평이 좋았음.
프랑스 독일 전식 먹어봤는데.. 전식은 전식이야 지금은 평시잖아 맛없어
저기거 전제품 다 먹어봤는데 들인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지 또먹으라면 굶겠음
독일건 못먹어봤고 프랑스 것도 전식 중에 낫다는거지 전식은 전식임. 전쟁도 아닌데 뭐하러 전식을 먹어.
네이버에 있기에 프랑스군꺼 다 먹어봤는데, 솔직히 내 입장에선 내 돈 주고 또 사먹기는 아깝더라. 전투식량 자체가 가성비 따지면 안 되는거지만
실제로 MRE 만들때 조건이 그래도 맨빵먹는것보단 나은수준의 맛을 유지하는거랬으니..
라쿤의칼부림
너무 맛있으면 금방 다 까먹거든ㅋㅋ
전식) 전쟁 중에 먹어야 하니 맛은 문제가 아님
히오스를하는자 돌을맞아라
그래도 맛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 큰데...
히오스를하는자 돌을맞아라
식사가 유일한 낙이 되기 때문에 너무 맛없으면 사기에 문제가 생겨.
히오스를하는자 돌을맞아라
맛이 문제가 아니면 2차대전때 미군이 온갖 똥꼬쇼를 해가면서 전선에 아이스크림 공급하려고 할 이유가 없는데
걍 저런건 존나 오래보관해야하는데 그런 음식 특성상 통조림 음식맛 이상 내기가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그건 '비상식량'이고 '전투식량'이랑은 다른 카테고리야
두 끼.... 열량 7000 넘지 않나 ㄷㄷㄷㄷ
하나가 1200~1600 정도..
미국전식보다는 한국전식이 더 맛잇음. 물론 전식기준으로^오^
요새는 짬도 맛있엉
자취 기간이 길어지니깐 짬빱이라도 매일 세끼 나왔으면 함. ㅠ 가끔 군시절이 더 행복했다는 생각이 듬
ㅇㅇ 둘다 먹어봤는데 한국 신형(발열포 있고 아몬드케이크 들어있는)이 더 맛있더라
ㄹㅇ 신형이 먹기도 편하고 더 맛있음. 아몬드케이크같은거는 한번에 안먹고 야금야금 먹으면서 훈련버팀
한국 전식도 발열팩 달린 즉각 취식형은 맛있게 먹었음
즉각취식형은 하나 더 까먹고 싶어질 정도로 먹을만함.
물부어먹는건 존나 맛없더라 같이주는 초콜릿까지도
훈련때문에 일주일 내내 즉각취식형만 먹었는데 맛있었음
볶음밥 말하는거 같은데 그건 좀 정성을 들여야 그나마 밥이 고루 익더라 고거만 먹으면 별루고 볶음김치 스까묵으면 좀 나음
메인은 한국전식이 훨씬나음 메뉴만 좀더 다양하면 좋겠는데
아 전식먹고싶다 국군전식은 따로 안파나
난 먹을만 하던데 카투사랑 미군맨들은 다들 싫어함 ㅋ 대체 어디서 어떻게 구한거지????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네....
11번가에서 구할수있음
MRE 는 원래 메인 맛 없기로 유명해서 다 버린다던데
걍 한국군 즉각 취식형이 더 낫더라
일단 내 입맛에는 흰쌀죽같은거 빼곤 다 맛있었음...
MRE는 종류도 많고 내용물도 뭐가 많은데 맛이 기름진게 영...커피에 타먹는 음료, 손세정제에 설탕 들어있는거 보고 크 하긴 했지
한 10년전쯤 몇 개 먹어본 기억 있는데 난 맛있었는데..
미군이랑 합동훈련할때 조식은 미군 온식, 점심은 MRE로 먹었는데 남들 짜다 느끼하다할때 난 입에 맞더라... 베지터리안 메뉴 빼곤 괜찮았음
미군부대 근처 사는데 어릴땐 뭐 잘한일 있거나 칭찬 받을때 씨 레이션 받아서 먹곤 했는데. 그때 그게 뭐라고 맛나게 먹었었음.
연세가..?
대학 신입생때 대통령 김영삼.
2형 비빔밥이었나 그거보단 훨씬 나아...
예비군때 먹어봤는데 전식준다길레 오 자대에서 먹던 신형인가 싶어서 기대했는데 빌어먹을 맛대가리 상실한 봉지 잡채밥라 실망함
그래도 한번쯤은 맛보고 싶어지네. 난 군에 있을 때 즉각취식형 전식과 물부어 먹는 전식, 덥혀 먹는 전식들 먹어봤는데 즉각 취식형은 맛있는데 나머지 둘은 진짜 맛 별로였어. 특히 잡채밥.. 잡채는 안익어서 딱딱하고, 계란국같은 건 소금국이었고..
2형이 비빔밥이었던..가 내가 먹은건 뭔 설익은 당면같은게 느껴졌던거 같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다
1형이 3분 카레 봉지 같은 레토르트로 되어있는 즉각취식형이고 2형이 스프(건더기도) 넣고 물 부어 먹는 비빔밥이죠.
뭔가 라면스프비슷한거 넣고 뜨거운물 넣긴 했으니 맞긴 할듯!
전투식량이 맛있으면 평시에 다 까먹어버리기 때문에 일부러 그거 안먹으면 죽을 상황에나 찾아먹게끔 맛없게 만든다지
아니 그건 전식이 아니라 비상용 생존식.
그런식으로 만드는건 특수부대가 침투작전때 휴대하는 목적으로 만드는거나 파일럿이 비상탈출하고 적 영역에 고립됐을때 쓰라고 생존배낭에 넣는 초코바같은거 얘기고 일반 전면전 부대에 공급하는 전식은 맛 신경써서 만듬
아닌데용 상하지 말고 오래 버티라고 저렇게 만드는거임 진짜 전투터져서 보급이 제대로 안되면 보통은 전식도 아껴먹게됨 사람은 극한의 상황이 되면 행동이 달라지니깐
전시때 보급시원찮으면 저거라도 땡큐겠지 뭐
난 저 야리꾸리한 케미컬한 냄새 좋던데....
구형 신형 다먹어봤는데 구형은 진짜 햄조차 맛이 없다 신기할 정도임 뭔가 오래 보존하기 위해 조미료 떡칠을 했는데 너무쎄고 밥은 떡이고 먹을만한게 없음 신형은 솔까 취저였다. 칼로리폭탄만 아니면 구해서 먹고싶을정도
국군 전식은 농후한 MSG맛이 일품이지
미군이 평소 먹는것도 보자 ^^
실전에서 어림도 없으니깐 그만보자 전식을 뭘로 아는겨
윈드재머
미군은 실전에도 웬만하면 저렇게 먹어... 제공권 제해권 꽉잡고 싸우는데 보급로가 위태로워지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
전투식량은 지금도 맛 보다는 역시 휴대성과 죽지않을만큼의 에너지 공급이 중요한거 같네
맛은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먹다 맛없어서 질려서 조금씩만 먹도록 개념은 비상식량이고 전식은 스트레스 관리 사기유지 등을 고려해서 맛있게 만들어보려고 애쓰기 마련인데...제한된 재료랑 동결건조가 가능하거나 등의 조건이 붙다보니 저꼴이 그만...
군인에게 몇 안되는 중요한 도락이자 사기진작에 필요한 요소가 먹거리라서 선입견과 달리 될수 있으면 맛난거 먹여서 전투력 유지시키려고 한다더라 다만, 전식은 실전상황에서 별다른 취사없이 +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야 하고 + 휴대와 보관에 편해야하고 등등의 여러 제약과 조건에 맞춰서 만들다보니 결과물이 아무래도 평소에 먹는거만은 못하다는거지 뭐
난 저것들 맛있었음. 짜고 기름진거 좋아해서 그런지
이거 싸제라서 그런가
양이 조금 아쉬웠을 정도로 맛있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Shift
즉각취식형 소세지볶음 맛있던데
Shift
염분보급때문인지 좀 많이 짜긴 하더라
Chicken Pesto Pasta 나름 먹을만 했는데 나만그런가
참치 번호가 몇번이었더라... 그게 제일 남.
내가 입맛이 거지 같아서 그런가 미군전투식량 걍 먹을만 하던데
한 열흘정도 훈련할때 점심 MRE로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짜다 느끼하다. 할때 괜찮게 먹었음 저도, 베지터리안 메뉴만 빼면
맛다시는 인정이지
ㅋㅋㅋ미군이랑 합동훈련할때 아침, 저녁은 취사였고 점심때 전투식량이였는데 점심시간만 되면 미군애들 몰려와서 바꾸자고함ㅋㅋ 근데 한번은 교환했는데 비건용 전투식량ㅋㅋ
진짜 전식들 보면 한국 비빔밥/볶음밥이 전천후 최고의 발명품인 거 같음 반찬이고 뭐고 싹 때려박은 거라 걍 비빔밥만 먹으면 되는데 맛도 맛이 없을 수가 없음 비빔밥 맛 없게 만드는 놈은 ㄹㅇ 셰프계의 혁명
혹한기때 따뜻한 밥 먹어서 그런가 3형 즉각취식형이 제일 좋았음,
혹한기때 유통기한 얼마 안남아서 처리해야된다고 행보관이 꺼내준 특수부대용 전투식량 무슨 네모난 밀가루반죽 설탕에 절여놓은것 같은 과자쪼가리랑 개맛없는 초콜릿 비슷한 무언가 딱딱해서 씹히지도 않는거 추위에 덜덜 떨면서 침으로 녹여먹었지...
커피 생두는 왜 들어있음??
전투 식량은 어느 나라 것이라도 맛 없다 ㅠ
전투식량 그거 고열량 빨리 먹지 말라고 일부러 맛있게 안 만든다며
그건 비상식량이고 전투식량은 맛도 신경 쓰는편임
사람 입맛이 다 달라서 난 친구한테 풍물시장서 사준 MRE 줬는데 맛있다더라
영화에서도 MRE 먹는 장면에서 미군들 앵간하면 초코바 크래커+치즈 밖에 못봄 ㄹㅇ 아님 그나마 먹는 커피
Meal, Rejected by Enemy
※부산 깡통시장 가면 많이 판다
난 비빔밥 전식 존나 좋아했는데. 밥 살짝 설익히면 누룽지같아서 별미였음
전쟁나면 저것도 맛있게 느껴지겠지..?
전식이 짜고 기름지고 맛이 쎈 이유는 전투시 스트레스 때문에 맛이 제대로 안 느껴지는 걸 감안해서 일부러 간이랑 맛 쎄게 만들었다고 하더라. 소금기가 많은 건 땀으로 배출되는 염분을 보충하기 위한 거고.
동봉된 플라스틱 스푼이 퀄 좋음
저거 종류가 40개가 넘는데 중계소 올라가면 미군이랑 텐트치고 갸들은 피자 사와서 먹고 MRE는 다 나줬는데 존맛탱이었다....집에서 먹어서 그럼 군대에서 ....야산에서 먹으면 리뷰결과가 달랐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