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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국의 겨울과 여름을 이겨내지 못한 동식물은 모두 죽었다
내가 한국에서 한갓 초라한 유게이에 불과한 것도 한국에 살아서일 거야....그렇지...? 세계로 나갔으면 글로벌 슈퍼 쓰레기 정도는 되었을 거라고....
헬반도에서 목숨을 부지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강하다
부레옥잠 닮은 학생 생각나네
부레옥잠:시발 극심한 추위와 더위가 공존하는 땅이 있으면 어떡해
그런데 짜잔! 헬반도를 집어 삼키는 가시박이 있습니다~
부레옥잠...? 그녀석은 한국 기준으로 B급 식물이다
김치만 됐어도 저놈은 끝나는건데
네가 가진 능력을 죽어라 써서 여기서 귀여워 지거라
우리나라에선 녹조가 그 역할을 함 충청도 기준으로 작년 11월 말의 얼음같은 물에서도 엄청 심했음
한국의 겨울과 여름을 이겨내지 못한 동식물은 모두 죽었다
계란으로가위치기
네가 가진 능력을 죽어라 써서 여기서 귀여워 지거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PolygonMaker
강한 놈이 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은거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ygonMaker
부레옥잠...? 그녀석은 한국 기준으로 B급 식물이다
두 뿌리 샀는데 어항 한가득됨
어디서 사?
쿠팡에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엔 안파는게 없더라
아니면 수초관련 사이트 한번 찾아봐 부상수초는 키우기도 쉬워
내가 한국에서 한갓 초라한 유게이에 불과한 것도 한국에 살아서일 거야....그렇지...? 세계로 나갔으면 글로벌 슈퍼 쓰레기 정도는 되었을 거라고....
아 그건 좀...
그래. 축하해
진즉에 총맞았겠지
띠용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가지마 이 자식아 ㅋㅋㅋ
정답이다 애송이! 한국에 감사하시오!
지금쯤 미국에서 상점 털고 있지 않을까
부레옥잠 닮은 학생 생각나네
오호... 그래서 어렸을때 저거 막 갈라보고 그랬구나 그때 당시에 생물 교보재라는게 참 귀했는데
헬반도에서 목숨을 부지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강하다
메르스스타일
그것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인 빅토리아 호수
부레옥잠 강에서는 아에보이지도않고 호수에서나 좀 보이던데 저게 그렇게 번식력이 좋다고??????? 라고했다가 추위와 더위에 약하다는거보고 끄덕 끄덕 함 ㅋㅋ
dasdd
부레옥잠:시발 극심한 추위와 더위가 공존하는 땅이 있으면 어떡해
최대 연교차 55도에 육박하는 한반도에 온걸 환영한다
dasdd
우리나라에선 녹조가 그 역할을 함 충청도 기준으로 작년 11월 말의 얼음같은 물에서도 엄청 심했음
워우.. 얼렸다 녹였다.. 워우.. 온도차 지리네
2018년 사상최악의 폭염이 왔을 때, 강원도 철원은 8월 40도-12월 영하20도로 단 4달만에 60도의 온도차가 나타났지...
그러니까 저정도는돼야 여기서 살만하다 이거냐.......
겨울 대단해 ㅋㅋㅋ
그런데 왜 고라니는 ㅠ
고라니도 dmz때문에 그런거지 통일되고 dmz 지뢰제거하고 개발하면 개체수 줄어들지 않을까
고라니는 어디나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번에 충주갔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식겁;;
고라니는 우리집 뒷숲에도 몇마리 살고 있고 몇번 봤음... 집 앞은 6차선 도로...
이제 점점 겨울도 따듯하니 피해 좀 보겠다
일단 체성분에 수분 비율이 높으면 우리나라에선 쥐약임 겨울에 얼어쥬금 그걸 버티게 진화하는게 당분을 높이는건데 그거도 남쪽지방에서나 먹힘
그래도 한철장사는 하네
잡초 유용해 ㅋㅋㅋ
그런데 짜잔! 헬반도를 집어 삼키는 가시박이 있습니다~
이건 김치 못담궈?
맛이 없어
Underland Reaver
김치만 됐어도 저놈은 끝나는건데
쟤는 어떤 쓸모가 있어?
현재기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대. 어떻게든 쓸모있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라함
빨간 어떤 사람이 맛없대
이거 진짜 여름에 잘못 수풀에 들어갔다 종아리에 잣같은 잔가시 쓸리며 피나던 경험이 대도시 토박이 아닌한 한번쯤 다 있을걸. 진짜 빡침
할머니가 저거 베어다가 소 영양식할때 주긴하던데 소가 싫어하더라구요-_-ㅋㅋㅋ
성묘 갈 때마다 최대의 적 매년 길 만든 곳을 다시 뒤덮는 침범자...
진짜 쓸모 1도 없는 녹색 쓰레기 ㅡ.ㅡ... 시골에서 벌초할때마다 이게 예초기 고장내서 이거만 낫질로 조짐
(대충 한국 아니면 극단적 기후 훈련을 어떻게 하냐는 마국 해병대 장성 짤)
루리웹-0252683547
히이이잌 역시 한반도에 들어오면 다 귀여워지는구나
사계절이 뚜렷하다 = 계절별로 지랄맞다
+ 사계절이 한날한시에 존재한다
1.추위에 적응하는 돌연변이가 나타난다 2.그게 전세계로 퍼진다 3.profit!
다 필요없고 정화능력만으로 잡초가 아니어야되는데.
4계절이야 다른나라도 있으니 특별한건 아닌것 같은데
초딩떄 나름 신성한 식물로 생각했거늘..개세끼였네
겨울: "똑바로 서라, 옥잠! 어째서 여름 동안에 수질 정화를 하지 않았지?"
헬반도에서는 존나 강해야지 지나가는 잡초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