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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팬티맨은 강해...흑흑
저 사람들은 전쟁에 나라라도 구했냐...
게임이나 현실이나 역시 빤스가 답이구나..
멋지신분들이시네
이쁜 사랑이다
맨날 악순환만 보다가 선순환 보니까 너무 좋다
"아군은 아니지만 절대로 사격해서는 안 된다!"
가끔 요새 결혼준비 하는데 내가 개털이면 내 여친은 나한테 어떤 사람일까 고민이 든다.. 이정도면 충분히 살만하지 않나라는 상황에서도 더 좋은 지역을 원하니.. 모르겠다
아니...유게이가 아닌거지.
와 나 저 빤스 글 옛날에 봤었는데 결국 선순환이란게 이루어지긴 하구나...나도 저러고 착하게 살고싶다
저 사람들은 전쟁에 나라라도 구했냐...
봉완미
아니...유게이가 아닌거지.
너 왜 뼈 때리냐
역시 팬티맨은 강해...흑흑
게임이나 현실이나 역시 빤스가 답이구나..
아니 어떻게 이런 결말이 나오냐...
그럼 아니야?
빤쓰맨은 인생 고인물
이쁜 사랑이다
멋지신분들이시네
역시 팬티는 입고 봐야 한다
아 울컥하넹 좋은 사랑 많이들 해라 ㅠㅠ
저희 와이프는 제 빤쓰가 엄청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제 빤쓰를 살 때 제 꺼랑 와이프 꺼 이렇게 두 장씩 삽니다. ♡
맨날 악순환만 보다가 선순환 보니까 너무 좋다
와 나 저 빤스 글 옛날에 봤었는데 결국 선순환이란게 이루어지긴 하구나...나도 저러고 착하게 살고싶다
추천을 하나밖에 못 주는 게 아깝군
가끔 요새 결혼준비 하는데 내가 개털이면 내 여친은 나한테 어떤 사람일까 고민이 든다.. 이정도면 충분히 살만하지 않나라는 상황에서도 더 좋은 지역을 원하니.. 모르겠다
둘다 읽어봤던 건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인 줄은 몰랐네 ㅠ
우와....
"아군은 아니지만 절대로 사격해서는 안 된다!"
역시 빤스맨들은 누굴 잘 도와주는구나
정말 좋은 이야기인데 칫솔과치약인데 치약과칫솔이라고 하는거 엄청 신경쓰인다...
마누라한테 들킬까봐 or 들켜서 아이디 바꿨다라고 본 기억이 있네
나도 돈도 없고 빚도 좀 있는데....둘다 가진거 없지만 사랑으로 결혼함... 연애하면서 뭔가 그동안 결혼 준비못해서 미안했는데..사실 나는 한번도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는데 지금 사람 만나고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음 언젠가 그 사람이 내가 자기 인생의 전부고 처음으로 느껴본 진실된 사랑이라는 말에 나는 부족하더라도 그냥 사랑하고 결혼해야겠다고 마음먹음
저 빤스맨은 착한 빤스맨이다
이 글을 읽고 나도 옆으로 손을 뻗어 꽉 쥐었다. 손에 공기만 잡힌다...
부럽다
행복이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오손도손 사는게 바로 행복인거 같다. 곧 아기도 태어난다는데 아기도 건강하고 무럭무럭 잘 크기를.
유게이 다같이 폭사하자...
역시 빤스는 내일의 상징이었어.. 오늘도 하늘은 파랗고..
둘다 예쁜사랑하는구나~
치약과 칫솔인지, 칫솔과 치약인지 좀 헷깔리긴 하지만, 저 두 커플은 정말 눈물날만큼 아름답게 사는 듯. 두 가정 모두에 행복 가득 하길 바랍니다
감동 ㅠ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면 강할만 하네
내가 제일 잘한 일이 결혼 일찍 한거 그때는 사랑하니까 결혼했는데 늦게 했으면 계산이 개입됐을것 같아
빤쓰맨님 ㅠㅠㅠㅠㅠ 와이프님 ㅠㅠㅠㅠㅠㅠ
좋은 사랑하세요.
와 저 밑에글도 예전에 베스트에서 봐서 엄청 감동스러웠는데 ㄷㄷㄷ 진짜 멋있다
될사람은 진짜 되는구나....
난 아무래도 전생에 대역죄인이였나 봐
집사람에게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감동
두 글을 각각 본 적은 있었는데 윗글에서 도움주셨던 분이 아랫 글의 주인공이신 줄은 몰랐네..
우리마누라도 모아둔 돈도 없고 별볼일 없는 나이많은나 거둬들여줘서 진심 고마움
저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여기서 보니깐 신기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