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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가스업자 실형에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업자 잘못이지 내 잘못아니란거 아니겠음? 자기도 과실있었으면 가스업자랑 같이 철컹철컹했겠지
써야지....안그러면 10명죽인 사장이라고 착각할수도있는데
이봐 친구 가스 공사랑 가스 안전 공사는 완전히 다른 회사일세. 한전과 전기안전공사가 다른 회사인 것 처럼
앗...
가스공사의 안전상을 받자마자 ㄷㄷㄷ
안전상 받고 1달만에 터진거네 ㄷㄷㄷㄷ
이런 시발 무면허가스업자였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 이름 바꾸고 영업중인듯
합의금이랑 보상금 지불완료 나온거보니 양벌제로 설치업자랑 실재로 운용한 주인 둘다 처벌받은거 같은데?
가스 폭발은 뭐야?ㅋㅋㅋ
폭발보다 실형이 더웃김 가스업자 실형은 왜쓴겨;
alenoa
업자 잘못이지 내 잘못아니란거 아니겠음? 자기도 과실있었으면 가스업자랑 같이 철컹철컹했겠지
alenoa
써야지....안그러면 10명죽인 사장이라고 착각할수도있는데
루리웹-0822162631
합의금이랑 보상금 지불완료 나온거보니 양벌제로 설치업자랑 실재로 운용한 주인 둘다 처벌받은거 같은데?
단골 손님이 여러번 놀린거 아님? 단골 : '김사장 이번에는 가스 퍼트리지 말어~" 사장 : "제가 아니라 업자가 잘못했는데,,,,"
...?!
가스업자 실형에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일단 믿고 먹을수 있겠네
진짜 굵직한거 적어뒀네
뭐야 시발 무서워요
안전상 받고 1달만에 터진거네 ㄷㄷㄷㄷ
가스공사의 안전상을 받자마자 ㄷㄷㄷ
필요한가
이봐 친구 가스 공사랑 가스 안전 공사는 완전히 다른 회사일세. 한전과 전기안전공사가 다른 회사인 것 처럼
15년전 이 마지막인데 이후 소식도 들고와여
공유기의비극
검색해보니 이름 바꾸고 영업중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80...... .. 그때는 그럴만했어... .. 지금은 웈끼지도 않지만... 암... 그렇고 말고.. ㅋㅋㅋ...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우리동네자너...뭔가 민망하네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여기 맛있음
합의금 완전 지급 적어둔 거 보니 저거 가스업자 멕이는 것 같은데
2호점 어딘지 알아ㅣ
누가 저걸로 시비건 적이라도 있었나 ㅋㅋ
아 개고기먹고싶다 ㅅㅂ
그런건 굳이 안적으셔도 돼요ㄷㄷ
구경은싸움구경
아하 혐오식품 문구에도 그런 깊은뜻이 있었구나
저정도 대형사고 난걸 11년만에 다 갚았네 ㄷ; 저쪽 주인집도 참 대단하다
가스업자가 들어갔잖아 그러면 가스업자가 갚아야지
10명 사망이라니 얼마나 대형사고야...
찾아보니까 건물 자체가 무너짐 마침 사장은 식당 앞 마당에 잠깐 나왔는데 터져서 살았고ㄷㄷㄷ
앗...
엌...
잔쩌 real이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기 맛있음. 근데 고기양이 적음
상 수상하고 한달만에 사고터졌네ㅋㅋㅋ
참 안된일인데 솔직함에 현웃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발 무면허가스업자였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주인보단 업자가 나쁜놈이겠구나 싶었는데 천하의 개객기였네?
아 이러면 건물 주인은 억울할 수도 있겠다ㅋㅋㅋㅋㅋ 업자 불렀는데 알고 보니 무면허ㅋㅋㅋㅋ
호쾌하기까지 한 업적(?)공개네...그 와중에 프랑스 대사관은 무엇.
그냥 무슨 보신탕의 역사를 보는거 같네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저거 좋다고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혐오식품 선정은 왜 알려주는거얔ㅋㅋㅋㅋ
다들 그건 알고 먹으러 오는 거.
나비탕은 없나
안양ㄷㄱ 식당아닌가 ㅋㅋㅋ 여기 진짜 유명하고 존맛인데
저건 왜 들어갘ㅋㅋㅋㅋㅋ
믿음이 가네
2020년 프랑스 선수단 초청 개웃기네 ㅋㅋㅋㅋ 참고로 2001년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가 한국 개고기 식용 비난함 ㅋㅋㅋㅋ
수암면이란 지명이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안양이었네. 크크크..
서울에서 오다가 안양시 내로 진입하려면 대교를 건너와야 한다. 대교로 들어서면 반듯하고 널찍한 멋진 건물이 보인다. 이 건물이 38년전에는 살림집까지 해서 15평이었던 대교보신탕집이다. 이돗에서 창업주인 장영조, 주명자 씨 부부가 보신탕을 팔기 시작했다. 황해도 실향민이다 보니 먹고 살 길이 별로 없어서 보신탕집을 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개고기 잡는 걸 백정 취급해서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장남 장수민 씨는 친구들이 놀라는 소리를 들으며 아픈 사춘기를 보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를 했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았다고 한다. * 아픈 상처를 딛고 대교보신탕집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난 1979년에는 요식업소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으나, 호사다마라고 기쁨을 누린지 얼마 되지 않아 대형 프로판가스 폭발사건이 일어나 1년 동안 모든 것을 다 잃고 물질적·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혐오 식품이라 하여 단속하는 바람에 수암면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인생 바닥까지 내려간 인고의 세월을 극복하고 재기에 나서면서 화마사건을 거울삼아 시설을 점검하고, 꺼진 불도 다시 보며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95년부터 2대인 장수민, 장수명 형제가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단골손님이 더 많이 늘었고, 복날이면 문전성사를 이루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2000년 7월 28일에는 KBS 프로그램 VJ특공대에 소개되어 대교보신탕의 명성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대교보신탕집뿐 아니라 안양까지 빛낸 셈이다. 2002년 5월 25일에는 월드컵 8강 기원 복싱대회를 열고 안양시민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2003년에 군포시에 직영점을 오픈하여 지금은 400평 규모로 성장하였다. * 보신탕의 매력 보신탕은 주 메뉴가 수육, 탕, 전골 등 세가지이다. 수육은 말 그대로 삶은 고기인데, 이 집에서는 고기와 도마를 같이 가지고 와서 손님이 보는 데서 썰어 준다. 나붓나붓한 수육을 즉석에서 썰어 준다. 나붓나붓한 수육을 즉석에서 썰어 주니 눈으로 확인되어 좋고 신선도와 함량을 믿을 수 있어 더욱 좋다. 맛으로는 수육을 으뜸으로 친다. 개고기이다. 쇠고기 수육보다도 부드럽고 향이 있으며, 찍어 먹는 양념도 독특하다. 양념의 주 재료는 육수다. 이육수에 이 집만의 노하우 특수 양념 몇 가지가 들어간다. 보신탕을 처음 먹는 사람까지도 이 양념에 찍어 먹으면 개고기가 입에 착 붙게 맛있어 놀라게 된다. 탕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이며, 전골은 전골냄비에 고기와 야채를 많이 넣고 좀 강한 양념을 넣어 먹는다. 살코기가 전골에서 끓으면 살이 허벅거리지 않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럿이 오게 되면 수육, 탕, 전골을 골고루 시켜서 먹고 밥을 볶아 먹으면 호사를 누린 기분이 된다. 여기 오는 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아깝지 않다고 한다. 대교보신탕집은 항상 신선하고 질 좋은 부추나 야채, 직접 담그는 김치, 깍두기 등에 신경쓴다. 특히 김치에 쓰는 고춧가루는 시골 농가에서 재배한 것을 직접 사 온다. * 경영 철학과 노하우 음식 장사를 하는 데는 품질이 생명이어서 개고기를 도살할 때도 가장 과학적이고 위행적으로 처리하는데, 전기로 짧은 시간에 고통을 최소한으로 하며 털도 산소기로 제거한다. 경영이 어려워도 출처가 의심되거나 짠 고기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직영 농장에서 위생적인 최고의 품질만을 고수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IMF외환위기 때도 매출은 별로 떨어지지 않았고, 개고기 파동이 나도 손님들이 대교식당은 나쁜 고기 안 파는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믿는다. 개고기는 오천년 동안 우리 민족이 먹어 온 전통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 공급원이다.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포화지방산이 적은 반면 몸안에서 잘 굳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이다. 소화력이 뛰어난 아민성 성문과 비타민 A, 비타민 B, 지방잎 풍부하고 특히 아미노산 성분이 많아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수술을 한 사람이나 병후 회복에 좋은 효과를 본다. 대교보신탕은 직접 와서 먹는 사람도 많지만 진공포장시설이 있어서 사 가는 매상이 일반 식당을 웃돌고 있다. 보신탕으로 규모와 매출이 많은 입이 드문 이유는 고기 값이 워낙 비싸기 때문이다. 맛을 낼 때 양념 같은 것이 비결은 아니다. 고기 품질이 좋고 신선해야 맛이 좋은 것이지, 양념으로 맛을 내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므로 원칙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친다. * 우리 음식 문화임을 홍보 2002년에 한국을 개고기를 먹는 나라라고 야만인 취급한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가 시비를 걸어왔으나, 장수민 씨는 프랑스 축구팀에게 무료 시식 초청장을 보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www.anyang.go.kr/main/selectBbsNttView.do?key=1581&bbsNo=107&nttNo=213197&searchCtgry=CTG000054&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90&integrDeptCode= 대단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