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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 쇼생크 지붕 맥주씬은 정말
저 간수가 상속받을꺼 있는데 세금없이 합법적으로 받게 해줘서
쇼생크 맥주는 진짜 개쩔지 2d에서는 카이지가 원탑같고
세금포탈 방법 알려줌
차가울때 마시라고 아가씨들
원래 쇼생크 미만 잡이었음
한국 맥주는 이거지
채널 돌리다 저 장면이 잡히면 끝날 때까지 끌 수 없다는 그 장면.
저 쇼생크 지붕 맥주씬은 정말
프레스턴 가비
채널 돌리다 저 장면이 잡히면 끝날 때까지 끌 수 없다는 그 장면.
어지간한 장면부터 시작해도 발목잡힘 그나마 좀 잡히는구간이 덜한게 주인공 재판받을때. 그리고 무조건 발목잡히는 구간이 주인공 버스타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앤딩까지.
난 분노의 질주를 보고 난 뒤 코로나가 1픽맥주가 되었지
ㄹㅇ 코로나만 몇달 마신듯 내통풍 한 반절은 거기서 온거같아...
오늘저녁은 쇼생크다
채널돌리다 쇼생크 저장면 나오면 이미 엔딩까지 다보고있는 나의모습을 볼수있지...
그날 특별히 할일이 없다? 100%야 ㅋㅋㅋㅋㅋㅋ
특별히 할 일이 있는 날이 1년에 며칠이나 되시길래
흔들리는꽃들속에서네샴푸향이느껴
차가울때 마시라고 아가씨들
난 이 장면에서 저 간수가 마신 맥주는 두당 3병에 포함 안 되는 걸까 궁금했어
뭐 포함되든 안되든 따졌다간 두당 머리한개 팔다리 4개 몸통한개 될텐데
넉넉하게 주지않았을까?? 세금낼꺼 안내서 돈 많이 번 셈이니
나도 그 생각 했었어 ㅋㅋㅋㅋㅋㅋ
쇼생크 탈출.. 가끔 CGV에서 할 때 채널 돌리다 걸리면 마지막까지 계속 보게 됨.. 아주 인생영화임.
근데 뭐 결국 앤디는 안마시니까..ㅋㅋ
맥주를 빨대로?
미성년자가 맥주맛궁금하다해서 먹이는거니 태클걸부분은 빨대가 아닌듯
카이지 맥주에 닭꼬치는 전설이기는 한듯 졸라 맛있게 먹음
아사히 저건 뭐 저리 작냐 여명사이즈도 있나
미니캔이 있어 ㅇㅇ
저 사이즈 우리나라에서도 팔더라 적당히 술 못먹는 사람이 먹기에는 딱인 사이즈임
135...
135면 우유 한팩도 안되네 한국인이면 135ml소주로 원샷인데
PSSR
ㅇㅇ 나 지금 바로 옆에 아사히 135ml 있음 뭔가 귀여워서 안 먹고 그대로 걍 진열중ㅎ 어차피 먹을땐 500ml는 먹어야 먹는거 같으니
그 사진은 가까이 찍어서 그런지 뭔가 크게 보인다 좀더 가늠하기 쉬운 사진 찾아옴
ㅋㅋㅋ맞아 저거 사놓고 왠지 아까워서 안 따게 됨ㅋㅋ 졸귀임
카이지 미만 잡이지..
진라면순한맛
원래 쇼생크 미만 잡이었음
지금봐도 쇼생크미만잡으로 보임.. 쇼생크는 진짜 저장면 리얼 명장면임... 특히 레드의 저 나레이션은 끝내줌..ㅠㅠ
쇼생크 맥주 어떻게 받은거임?
정의의 버섯돌
저 간수가 상속받을꺼 있는데 세금없이 합법적으로 받게 해줘서
정의의 버섯돌
세금포탈 방법 알려줌
주인공이 저 고약한 간수 세금문제 도와주는 댓가로
그 주인공이 회계비리로 그 최고로 고약한 간수놈한테 돈 삥땅칠수있게 도와줄테니 대신 자기하고 같이 알하는 저 죄수들에게 시원한 맥주나 한단 사달라고 딜함. 그리고 주인공이 진짜 도와주자 그 간수가 저기있는 죄수노동자 전원한테 맥주돌리고 쥰내 인자한 목소리까지 나옴
저 간수가 친척한테 유산을 물려 받게 되었는데 상속세때문에 남는것도 없다고 함. 주인공이 성공한 세무사 출신이라 세금을 적게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대신 맥주를 제공해 달라고 함
이걸 모르고 있었으면 한번 보는거 추천하는데 옛날명화는 가격도 쌈. 어지간한거보다 가치있고 재밌는 2시간임
저 간수가 1200달러인가 주인공이 세금꼼수로 상속받는거 도와줌
방금 보고왔는데 3.5만달러더라
와 저 시절에 3.5만달러나 받는거였음? 엄청큰데
몰입감이 장난아닌 영화라서 평생 언제봐도 재밌는영화임
스티븐 킹 원작인데 난 원작만 한 3번 읽은 듯...
그 꼼수가 와이프한테 돌리는거엿나 그랫을걸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이 변호사 출신임 그래서 간수가 상속 받는 일로 세금 운운하면서 입 털 때 조언을 해 줌 그리고 저 일이 영화의 전환점임 그 전까지는 앤디가 아무 것도 없었는데 간수들 세무 관리를 해주면서 '권력'이란 게 생기거든 덤으로 저 때 조언해 준 감세 방법은 지금은 안 된다네
너무 많이 퍼졌어 ㅋㅋㅋㅋㅋ
댓글 내용이 다들 짬뽕이라서 나도 인생영화니까 댓글 달면 주인공은 성공한 은행 부지점장 출신임 그러던 어느날 가장 악질인 간수장의 가출한 동생이 석유등의 사업으로 백만장자가 되어서 죽고 난뒤 간수장에게 3만 5천불의 유산을 남김. 하지만 미국은 이런데 세금이 매우 큰지 막상 유산 받아도 세금내고 해도 크게 안남는다고 화냄 이걸 듣던 전직 은행원 주인공이 합법적으로 3만 5천불 모두를 상속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함 다만 이런걸 처리 할려면 서류 작업이 필요해서 이걸 할 수 있는 변호사 비용이 드는데 자신은 동료들에게 맥주 3병씩만 돌리면 자신이 해준다고 이야기함 영화의 매우 큰 터닝포인트라서 나도 적어봄 ㅎㅎ
변호사 아니고 잘나가는 은행가
아 그랬군 똥싸다가 깜빡함
전투공병
4천만원정도 되는건가? 저 당시면 현으로 얼마정도 되려나
저영화는 안봤으면 그냥 무조건 보는 걸 추천함..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인생영화중 하나임... 자유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줌.
인플레 감안하면 요즘 돈으로 대충 수 억쯤 될 듯함. 그걸 세금 한 푼 안 내고 고스란히 다 먹을 수 있게 해 줬으니 저런 배려를 해 주는 거.
쇼생크 맥주는 진짜 개쩔지 2d에서는 카이지가 원탑같고
한국은 맥주 잘 먹는 씬이 없었나...타짜만 생각나넼ㅋㅋ
맥주가 히야시도 안 돼가지고
카이지 저거 처음에 주는 맥주캔 왜 저렇게 작지 작붕인가 했는데 진짜 250ml 작은 캔이 있다더라 그걸 3500원에 파는 인성
135짜리일걸 ㅋㅋㅋ
만화판이 135고 애니는 250이래
엌ㅋ 버전마다 달랐구나
근데 애니판도 캔 디자인 자체는 135짜리 썼음 걍 용량 부분만 250이라고 써놓은거
한국은 이거지.
조오온나 여성스러운 한모금이다
꾸울꺽. 아흐~
아 간만에 보니 ㅋㅋㅋㅋㅋㅋ
쇼생크 저 맥주씬은 진짜...나 그래서 쇼생크 볼때는 꼭 병맥 한병 차갑게 해놔서 저 장면 나오면 따서 마셨었는데
모 애니에서의 쌀뜬물 음료 마시듯 말이지
설국열차의 양갱처럼 말이지
범죄와의 전쟁 크림빵
섬세한 얼근 야무진 손모양 이건 그림으로 그려도 고흐급일듯
우리집 지붕을 고치는 느낌이라.. 너무 꽂히는 대사인데?
영화나 소설 볼때 이런 작은 대사들이 작품의 품격을 높여줌.
쇼생크 탈출의 재미 절반은 레드가 하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임.. 개인적으로 스티븐 킹이 재밌는 소설을 쓰는 작가지, 훌륭한 소설가다라고는 생각안했었는데, 이 소설에 나오는 정말 주옥 같은 대사들 보면서, 내가 잘못생각했었다고 생각하게 됐음.. 영화 마지막 부분에 레드가 자기 인생을 회고하면서 이야기 하기 시작해서, 영화끝까지 한 5분간 천천히 나레이션하는 부분 진짜 끝내줌...
쇼생크 탈출 맥주신 참 잘만든거 같음 지붕위에서 타르칠 하는데 목이 엄청 탈텐데 저럴때 맥주 한병 마시면 기분 좋지
그게 관람객한테까지 전달될 정도로 명작이라는거지 크 좋다
카이지는 아사히 맥주 ppl이네 ㅎㅎ
원작에서도 아사히였던걸로 기억함
괴물보고 나면 진짜 맥주 한캔 마시고 싶음 ㅋㅋㅋ
이건 정점이지ㅋ
다스부츠? 우 야~
턱이 티라노 사우르스네
銀色のやつ!
한국 맥주는 이거지
움짤에 언제부터 음성지원 기능 붙었냐
오우 ㅆ 빠르진짜 십아알
왼쪽 왜케 지나 닮았지
이게 본문 짤보다 훨씬 낫다 ㅋㅋㅋㅋㅋ
아오 빡쳐 시바새기
미 서부시대로가면 이것도 있지
오크통 생맥주가 쥑인다지?
쟝고~
자 쭉 한잔 마셔봐 어때?
아직먹지마
더 맛있네 먹어봐!
먹는법도 알려주시고 매너좋은 낙찌아재
드 장고!! D는 묵음이야.
제가 이렇게 좋은 사람입니다
이새-기 음식에 담배빵 놓는 새-기 !!
이 영화보고나면 제일 마시고 싶던게 우유였음
내가 담배도 술도 안하는 사람이만 진짜 저런거보면 진짜 술안마시는 나도 맛깔난다고 느낄정도로 잘마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