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전) 자잘한 사이드스토리가 캐릭터성 어필에 좋긴 하더라

[왜사나]

DJMAX 콜라보 이벤트에서 썬더x캘리코 밈이라든가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선물 받고싶어하는 디스로리라든가

야간전 에피소드에서 음식타령하는 중국소대라든가

존재감 하나 없다가 야간전 에피소드에서 주유기로 강렬해진 M3이라든가

발할라 에피소드 가전기기 G36이라든가, 주정뱅이 흥국이라든가......

요즘 자잘하게 4전역짜리 사이드스토리 이벤트 자주 하던데, 좀 더 일찍부터 이랬으면 2차창작 훨씬 활성화되지 않았을까 싶음.

[루리웹-5930348754]

캘리코는 스토리 나올때마다 주인공포스 너무넘침

[댓글돌아이]

그런데 2차창작판은 다 뭍히고 AR하고 404랑 반역만 남았어

[std414]

썬켈도 저 콜라보고
나름 콜라보 스토리들 인형이 조목정도는 받으니 그거라도 어딘가 싶음

[아룬드리안]

귀신 무서워하는 메구밍에 보물찾기 알구삼 등
참 죄다 강렬한데말이지

[왜사나]

2017년에 저런 사이드에피소드 꾸준히 풀었으면 2차창작하기 좋았을 거 같은데, 유저들 많이 빠지고 나서 저러니 많이 아쉽다.

[아룬드리안]

뭐 그래도 시작도 안하는것보단 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