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가 직속 환관과 좀 그렇고 그런 동성애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작중에 촉나라 마속의 언급으로도 조예가 남색을 즐기는 철없는 애색기란 언급이 나옴
또 쿠데타일으킨 역적 사마의를 정당화하고 미화한 정치극이라고 쿠사리먹었다함
아 물론 모택동 탈모색기가 빤 조조는 또옥같은 망탁조의라도 빨수있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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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단점은 1. 매회 끝나는 파트가 되게 어정쩡함. 만들고 검열부터 받은 다음 분량 잘라서 내는 중국 드라마의 특징이라더라 2. 사마의 가정 파트가 양날의 검임. 재미있고 작중 사마의 캐릭터성에 꼭 필요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작품을 늘어지게 만드는 원흉
조조는 역적이지만 한나라를 20년동안 인공 호흡기 붙여둔 공이라도 있지만 사마씨는 그런거도 없는 순수 100% 역적이니
사마의 같은사람 또나왔으면 좋겠어
ㅡㅡㅡㅡ 마오저뚱의 공산당이 최대 역적인데 감히 누가 누굴보고 역적이라고 하는거야
이거 존나 재밋어
조조는 한나라를 세 나라로 만들었지만, 사마의는 열여섯 나라로 만들었다구! 당연히 사마의가 더 낫지
근데 어쩌튼 사마의도 조조와 똑같이 권력만 쥐었을 뿐 스스로 황제가 되고자 하지 않았고 심지어 조조처럼 황제의 부인들을 죽이지도 않았다 역적의 정도에서 사마의가 조조보다 훨씬 덜하지
알고보니 사마의의 후손이 황제 먹었다는거 보고 충격먹었음 제갈량한테 진 것만 알고 있었는데 결국 황제먹었구나
사마의가 발판만들고 그 아들이 황제 여럿 갈아치우고 죽인뒤 손자가 황제됨
근데 이 드라마 만큼 재밌는거 별로 없어 ㅋㅋㅋㅋ 랑야방이랑 구주표묘록 이런거는 비빌만 하던데
이거 존나 재밋어
이 드라마 단점은 1. 매회 끝나는 파트가 되게 어정쩡함. 만들고 검열부터 받은 다음 분량 잘라서 내는 중국 드라마의 특징이라더라 2. 사마의 가정 파트가 양날의 검임. 재미있고 작중 사마의 캐릭터성에 꼭 필요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작품을 늘어지게 만드는 원흉
조조는 역적이지만 한나라를 20년동안 인공 호흡기 붙여둔 공이라도 있지만 사마씨는 그런거도 없는 순수 100% 역적이니
사마의 같은사람 또나왔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
한나라(뒤에 이어지는 삼국 및 서진)을 망하게 한걸 말하는거라면 차라리 환관이나 군벌이 튀어나오는게 좋지 않을까?
근데 조예가 게이인 것이 사실임
갤리선
쬬승상 이야기아니지? 쬬 손주라고 조예를 금이야옥이야 이뻐했는대
앗 설명이 빠졌네 조승상이 아니라 조휴의 아들 조조임 일단 조카하고 근친했네
조휴의 아들 조조는 정사 기록에 진랑, 하후헌, 조우는 사마의에게 밀려 배제되었다는 기록외에는 없지만 태평어람에서 이런 기록이 있다. "조조는 조예의 총애를 받아 그와 함께 잠을 자는 일이 많았다" "조조는 조예하고 내기놀이을 한적이 있는데 서로 옷을 걸고하는 내기이며 조조가 패배하여 알몸이 되었다 이에 조조는 조예의 침실에 들어가 멋대로 그의 옷을 입었다." 틀린 내용이 있어서 수정함
??? 쬬가 거기서 왜나옴
아하 그렇구나
저거보니 삼국지 카페에서 저수 자가 공명이라 그걸로 사람들 낚아서 대첩 났던거 생각난다 ㅋㅋㅋ
알고보니 사마의의 후손이 황제 먹었다는거 보고 충격먹었음 제갈량한테 진 것만 알고 있었는데 결국 황제먹었구나
사마의가 발판만들고 그 아들이 황제 여럿 갈아치우고 죽인뒤 손자가 황제됨
ㅡㅡㅡㅡ 마오저뚱의 공산당이 최대 역적인데 감히 누가 누굴보고 역적이라고 하는거야
중국에 팔왕의 난 한번 더 일어나면 좋겠다
표지 분위기 있게 잘만들었네 ㄷ
근데 이 드라마 만큼 재밌는거 별로 없어 ㅋㅋㅋㅋ 랑야방이랑 구주표묘록 이런거는 비빌만 하던데
한나라 뒤엎은 조조나 위나라 뒤엎은 사마의나 어차피 똑같지않나?
무역연합
조조는 한나라를 세 나라로 만들었지만, 사마의는 열여섯 나라로 만들었다구! 당연히 사마의가 더 낫지
사마씨는 궁정쿠데타로 권력을 잡은지라 지지 기반이 빈약했음 그래서 자기 씨족안에서 권력 나눠먹기를 시전해서 서로 힘겨루기 하다 중원내의 인적 물적 자원들 다 갉아먹고 주위 이민족이 중원을 잡아먹히게 만듬 반역이란것만 빼면 조조랑은 정반대로 작용해서 좋아할 껀덕지가 쥐뿔만큼도 없음
조비를 선군으로 조예를 너무 무능력하게 묘사함. 조비는 진짜 천하의 ㅆ쉬끼였고 조예의 경우 내유외강적 면모로 제갈량을 압박하고 어지러웠던 조정을 부드럽게 제어할 정도의 정치력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어릴적 트라우마로 말년 병크가 크게 터져서 그렇지.
근데 어쩌튼 사마의도 조조와 똑같이 권력만 쥐었을 뿐 스스로 황제가 되고자 하지 않았고 심지어 조조처럼 황제의 부인들을 죽이지도 않았다 역적의 정도에서 사마의가 조조보다 훨씬 덜하지
정변 일으키고 5년도 안 되서 죽었으니까 대신 아들 둘이 차례대로 황제 쫓아내고, 황제 죽이고...
외국 방영할때 무삭제판 방영해주면 안되나 ㅋㅋ
그래도 진짜 무서운건 국민당이 중국대륙을 먹었다면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더 쉽지 않았을 걸로 봐서 그건 또 아이러니함
중드는 최근에 경여년이 존잼이던데 사마의랑 달리 가볍지만 짜임새 있는 드라마.. 사극은 중국이 괜찮은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