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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새끼들은 뭐만하면 다 쩡이래 ㅋㅋㅋㅋㅋ
이게 왜 쩡이야 정신나간 유게이야
그렇다기보단 여자어른은 엄마 남자어른은 아빠 밖에 없는 시기가 있음 저거 지나야 이모나 할머니 할아버지 나오고
와 쩡한편 다봤다
한창 그 시기의 애들은 공룡 좋아하고 물컹괴물 같은 거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낮의 한적한 지하철 탔는데 한칸에 몇명 없었거든. 근데 갑자기 옆에 앉은 3살쯤 되는 꼬마애가 오빠 잘생겼다. 오빠 잘생겼다. 엄마 그치그치? 갑자기 큰소리로 떠드는거... 내가 어느정도라도 생겼으면 으쓱 했을텐데 내 본판을 아니까 쪽팔려서 쭈구리고 있는데 그 소리에 엄마는 조용히해!! 쉿!! 다른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고 풉풉... 난 다음 문 열리자마자 내렸다....ㅠㅠ 애기야 미안하다. 너한텐 이상형이었을지 몰라도 우린 이루어질수가 없어 ㅠㅠ
지렸다
'내가 어느정도라도 생겼으면 으쓱 했을텐데 내 본판을 아니까 쪽팔려서 쭈구리고 있는데' 이 부분 왜케 슬프냐ㅠ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杜野凛世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杜野凛世
와 쩡한편 다봤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杜野凛世
지렸다
김상병1
이새끼들은 뭐만하면 다 쩡이래 ㅋㅋㅋㅋㅋ
김상병1
이게 왜 쩡이야 정신나간 유게이야
김상병1
아빠 였던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아빠아빠 거린거 보니 잘생긴건가? 애들이 외모를 잘보니.
똥개 연탄이
그렇다기보단 여자어른은 엄마 남자어른은 아빠 밖에 없는 시기가 있음 저거 지나야 이모나 할머니 할아버지 나오고
애기들한테는 여자 = 엄마, 남자 = 아빠 거든 ㅋㅋㅋ
엄마보다 아빠 먼저 배우는 애기들도 있던데 그냥 할줄아는말이 아빠밖에 없던걸지도
그렇다기엔 다가가려고 했던게 포인트임
3초 아빠
나도 한낮의 한적한 지하철 탔는데 한칸에 몇명 없었거든. 근데 갑자기 옆에 앉은 3살쯤 되는 꼬마애가 오빠 잘생겼다. 오빠 잘생겼다. 엄마 그치그치? 갑자기 큰소리로 떠드는거... 내가 어느정도라도 생겼으면 으쓱 했을텐데 내 본판을 아니까 쪽팔려서 쭈구리고 있는데 그 소리에 엄마는 조용히해!! 쉿!! 다른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고 풉풉... 난 다음 문 열리자마자 내렸다....ㅠㅠ 애기야 미안하다. 너한텐 이상형이었을지 몰라도 우린 이루어질수가 없어 ㅠㅠ
비갠하늘
'내가 어느정도라도 생겼으면 으쓱 했을텐데 내 본판을 아니까 쪽팔려서 쭈구리고 있는데' 이 부분 왜케 슬프냐ㅠ
비갠하늘
한창 그 시기의 애들은 공룡 좋아하고 물컹괴물 같은 거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락없는 책임
중딩때 일이구나.. 버스에 앉아 있는데 아줌마가 초등학생 되는애랑 같이 탐 (학교 가방 매고 있었음) 말도없이 내 무릎에 앉히더니 애한테 형무릎에 앉아가 하는거임 책가방도 안벗기고 무릎에 앉히니 가방이 얼굴에 닿지. 그래서 아 뭐에요?하니까 형이 되서 그것도 못해주냐고.. 응? ? 형 ??? 졸지에 없던 동생이 생김.. 그냥 자리 양보해줫음..
모르는사이에 어머니가 한명 더 늘어났다 ㅋㅋㅋㅋㅋㅋ
유게이 얼굴이 아파보여서 아파 라고 한걸 오해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