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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회사는 해골 3개를 받았다
아줌마가 제일 꼴려 ♥ 라고 한마디 하면댐
대리아래
뇌 필터링 안 거치고 말함 누나라고 불럿
평소 속으로 과장을 아줌마라고 욕하다가 튀어나온거지
저건 참은게ㅡ아닌디
개빡쳐서 겸상도 안하고있는데 이게 참는거냐... 회사분위기 십창났네 진짜... 며칠은 지옥일듯
성추행이잖아 바보야
차라리 그런 귀여운 실수면 호호 웃기라도 하지...
근데 호칭이 문제가아니라 과장님이라고 했어도 과장님 본인종이는 정리좀해주세요 이러는것도 문제아닌가ㅋㅋㅋㅋ
미쳤군
그날 회사는 해골 3개를 받았다
ㅈ된거지
아줌마가 제일 꼴려 ♥ 라고 한마디 하면댐
푸룬누늬뱅뇽!
성추행이잖아 바보야
성희롱이지
그러면 더 졷될텐데.
니 위로 다 빡대갈이네 ㅋㅋ
아 진짜 혐오스러운 ㅂㅅ새끼네 사상이 궁금하다
농담이겠지만 이글보고 진짜 따라하는사람 있을까봐 말한다. 요즘같이 성문제에 민감한 시기엔 저 말꺼내는 순간 인생 조지는거라고 보면된다.
관짝에 못박는구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저런 말 실수를 할 수 있는거지
평소 속으로 과장을 아줌마라고 욕하다가 튀어나온거지
신입때 졸업하고바로 취업했는데 팀장한테 한동안 교수님이라고 불럿엇지..
난 회사 사람들이랑 피시방에서 스타하다가 차장님 한테 '아, 형 9시 가야죠.' 한 적은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사원 바로 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대리아래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사원위 대리 아래 과장 밑밑
익스펜더블
X데..
익스펜더블
계장이랑 주임이랑 같은 급 아닌가? 그 두 직급이 공존하는 곳은 본적이 없는데
직급이랑 직책이 다른거라서, 주임이 계장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사원-주임(계장)-대리-과장-차장-부장-전무 급 순서로 가긴하는데 계장을 쓰거나 주임을 쓰는곳이 있음 직급이 아닌 직책은 팀장,파트장,실장 등등이 있고 보통 중견급 이상 회사에서는 과장 또는 차장일때 팀장 또는 그 위에 장급을 을 맡게 됨
공무원은 계장하고 주임하고 따로 써 계장이 주임보다 상급
막 이런 큰실수후 둘이 화풀어준다거 둘이 술마시다 으흥잇헝 하는 쩡을 본거 같은데....
둘다 여자 아닐까
뇌 필터링 안 거치고 말함 누나라고 불럿
선넘었네 자기 상사보고 아주머니라니 ㅋㅋㅋㅋ
저걸 참는 과장님이 대단하네.
너로선아까웠다
저건 참은게ㅡ아닌디
너로선아까웠다
개빡쳐서 겸상도 안하고있는데 이게 참는거냐... 회사분위기 십창났네 진짜... 며칠은 지옥일듯
저 정도면 참은거지. 나같음 그자리에서 ㅈㄴ 화냈을듯.
아니야... 저게 더 무서운거야..... 안당해봤구나...
차라리 그자리에서 폭발하고 마는게 훨낫지 저게더 무서운거다
(인사평가때 보자)
언행 및 태도 점수 총 5점중 1점 예상
이걸 1점이나 준다고?
하지만 과장분이 유부녀가 아니라면 화해할 구석이 있을거 같고 아니면 땡이고
이상형이 아주머니라고 해야된다
주임이면 개좁밥인데 과장한테 아주머니라니 개 미쳤네 ㅋㅋㅋ
평소에 자기들끼리 아줌마라고 부르다가 짜증나서 튀어나온듯
PION.
근데 호칭이 문제가아니라 과장님이라고 했어도 과장님 본인종이는 정리좀해주세요 이러는것도 문제아닌가ㅋㅋㅋㅋ
그건 문제 아니지.
경우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죠 말투가 어땠나 봐야함
윗댓글 말투 정도면 문제가 될 수 없음.
구라친다 주작
와 미친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사한테 아주머닠ㅋㅋㅋㅋ
미안한 이야기지만 회사에서 인사위원회 갈수 도 있는 건인데 인사위 간다는 건 해고를 전제로 한다는 거시지. 통상 취업규칙에 고의적 지시불이행이 해고 사유인데 아주머니라고 하면 상사라는 존재 자체를 거부한 것이니까. 한 번이고 실수라고 버티면 일단 생존은 가능할 텐데 그후 또 몇번 더 그러면 해고 사유 될 듯.
인사위에서 공식적 징계 하는 것 자체가 해고를 위한 마일리지 쌓는 거니까
뭔 듣보 회사냐
수습할 방안이 없을거 같은데... 거기다 직급도 높은데 저리 말하면 =ㅅ=..
도게자라도 해야지 뭐 별수 있나
초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마라고 불러본사람있어?
발그레한혜성
차라리 그런 귀여운 실수면 호호 웃기라도 하지...
나 체육선생한테 아저씨라고 그랬다가 뒤지게 쳐맞음...
엄연히 직급도 더 높은데 아주머니... 이건 많이 세다
원래 막내한테 다 맡기는거 아닌가
내 두뇌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시나리오는 둘이 평소에 친해서 사석에서 호칭이 아줌마였다 정도인데 글쓴이 말 들어보면 전혀 아닌 거 같고...
아주머니 아니고 과장님이었어도 상사한테 함부로 할 말은 아닌데...? 정말 친해서 농담한다면 몰라도
요즘 젊은 과장이면 아줌마 소리 들을 나이도 아닐텐데...
난 초1학년때 처음보는 선생님께 엄마 라고..... 그기억이 왜 뇌리에 남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생생함 당황+그려러니의 표정인 선생님 얼굴.. ㅋㅋ
아~ 아저씨 본인 종이는 정리 좀 하세요 별로 느낌 없는데 왜 ㅈㄹ임
이런거에까지 남녀문제 갖다붙이지좀 마라 군대에서 그랬으면 쳐 맞았을껄?
존나 느낌 있는데 ㅋㅋㅋ 회사 남자 과장한테 아저씨? 술 꽐라 되지 않고서야 상상이 안되는데 글 내용보니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아 비추가 말해주는구나
존나 느낌 오는데? ㅋㅋㅋ 내 위에 과장이 나보다 5살 많은데 아 형 본인 종이 정리 좀 하세요 해도 분위기 ㅁㅁ날건데 아저씨???? 퇴사하고 싶으면 그래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