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그냥 또봇에서는 기아가 스폰서로 붙어 있는터라 디자인에 제약이 엄청 심했음
무조건 기아차 기준으로 만들어야하고(그래놓고 나중에 헬기도 나옴)
자기 상품들이 망가지는 장면을 최소로 넣어 달라고 하는 바람에 어른이들 마음에 들지 못함
그러다가 기아가 손을 때고 영실업에서 손을 대기 시작하니
이렇게 우후죽순처럼 막 쏟아져 나옴 디자이너 블로그 가보면 알겠지만
디자이너 분이 진성 덕후라 드릴도 막 4개씩 달려고 하고 장난감 들고 놀이터에서 놀다 오시는 분
한마디로 리미터 풀리고 전작에 단점인 난이도 높은 변형에 장난감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소의 가변으로 간지나게 만듬
어른이들 다 지림 시바 그래서 오늘 강철 대장군 온다 ㅎㅎㅎㅎ
남자애 딸린 부모들: 합체는 안 돼요 제발
아래 경찰차 ↗간지다 어디서 얼마에 팔어?
4딸라..아니 4만원
값이 쫌 비싸네
저정도면 애들 장난감 수준에서 싼거야 요즘 슈퍼전대 장난감은 기본 6만이거든
지갑이 점점 울고 있는듯한 디자인 변화네;;
스팅어나 k9, 카봇이면 제네시스 기반 차좀 있었음 좋겠다 고급차 기반 로봇들이 좀 나오면 구매욕이 더 늘텐데
제이데커 같에
가오가이거도 있다
요즘 국내 아동용 시장에선 신규 일본아동ip보다 국내 아동ip가 더 잘 먹힘.
진짜 애들 로봇 디자인 간지나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