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다고 어른은 아닌거 같아요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알바할때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사실 좋은 손님 100명보다 진상1명이 기억에 남기는 하죠)
알바하면 40명 정도 오시면 절반 이상이 마스크 안쓰네요 ㅎ...
대학을 영상관련과로 다니는데 책임감 없는 놈들이 많이 보이고
조별과제도 4인 1조인데 다 탈주하고 저혼자 작업했네요 A+을 맞기는 했는데 이게 제가 잘해서보다 남들이 그만큼 않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교수평가 50에 학생평가 50이라 다른조 영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요즘 잠도 잘 못자네요
고삼 11윌 쯤에는 3개월 후에 어른이 된다는 생각에 내가 지금 뭐하고있나 했는데 되고나니까 더 난장판 인거 같습니다
갑자기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사람한테 친절해야 되는건 기본 아니냐?
다쓰고 나니 뭐라고 쓴건지도 모르것네욬ㅋㅋ
<이제 곧 30대들이 몰려올 게시글입니다>
<이제 곧 30대들이 몰려올 게시글입니다>
위대한 현자가 말했듯 인간이 다섯이 모이면 그중 하나는 반드시 쓰레기가 있다. 평균 타율 2할로 쓰레기를 본다는 이야기. 익숙해지면서 나이먹게 됨. 빨리 실망하라는게 아니고, 실망하는 걸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임. 의외로 좋은 사람도 많이 보게 됨.
생각해보면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 계속 실망을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