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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점검 하면 몰라도 실제 상황에서 썼다간 완강기 째로 떨어질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뭐야 유용해요
잘 모르는상태에선 양옆으로 팔벌리는건 정말 무서워서 힘들듯ㅋㅋㅋ 벌벌떨면서 줄 꼭잡을듯
아! 띠가 안빠지게 벌리는거구나!
+ 완강기는 여러번 쓸 수 있는 완강기와 한번만 내려갈 수 있는 완강기 두 종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다. 먼저 내려가세요! 하고 내려보냈는데 재사용이 안될 수 있음.
이거 진짜 학교에서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나도 이번글 보고 배웠네 완강기 사용법 널리널리 알려줬으면...
줄이 풀릴까 무서운게 아니라 지지대가 부러질까봐 무섭던데
난 못하겠다.
소방점검이 저런거 체크하는고야
허름한 건물 보면 관리 소홀로 삭은거 꽤 보임
뭐야 유용해요
저거 스풀이엇네
ㅊㅊ
난 못하겠다.
난 무서워서 줄꼭잡을꺼 같은데.. 오히려 줄잡으면 위험한거야 ?
띠가 빠져서 추락..
허허으하핫
아! 띠가 안빠지게 벌리는거구나!
비슷 한것 중에 구명 조끼도 다리 부분을 입어야 함. 안하면 구명 조끼랑 분리 됨.
수시로 점검 하면 몰라도 실제 상황에서 썼다간 완강기 째로 떨어질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보통은 앙카박고 고정하는거라 누가 일부러 오함마같은걸로 쳐대지 않는이상 빠지지 않음
막장의연금술사
소방점검이 저런거 체크하는고야
그래도 혹시모르니 쓰기전에 한번 흔들어보는게 좋긴함 이상한곳에 박아서 지지못할수도 있으니
프다리
진짜 안까지 녹슬지 않는이상은 튼튼함
잘 모르는상태에선 양옆으로 팔벌리는건 정말 무서워서 힘들듯ㅋㅋㅋ 벌벌떨면서 줄 꼭잡을듯
줄 잡으면 벗겨질수도 있어서 그런건감
바람불면 벽에 박기도하고 마찰때문에 뱅뱅돌기도하고
...유용한거같은데..집이 1층이라....뛰어야겠지....
3층 정도까진 뛰어내려도 살것 같음 뼈는 장담 못하지만..
일본에서 추락사고 조사한거에 따르면 5층까진 떨어져서 안 죽는다고 하더라... 이 내용을 반쪽달에서 써먹음
사진에서도 보이네. 줄 잡으면 오히려 가슴에 고정된 매듭이 느슨하게 풀리는구나
+ 완강기는 여러번 쓸 수 있는 완강기와 한번만 내려갈 수 있는 완강기 두 종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다. 먼저 내려가세요! 하고 내려보냈는데 재사용이 안될 수 있음.
그게 본문에 나오는 간이완강기임
방금은 못봤던건데.... 내가 난독이 있나봥!
그렇게 의인이 되는거임 ㅠㅠㅠ
민방위에서 유일하게 유익한 순간이었지
cpr이 있는데 어디...^^
양팔벌려보다 소중이를 감싸는게 더좋을거같은데
내려오면서 바람에 흔들리면 벽에 그대로 부딪힘. 그걸 손으로 살짝씩 밀어서 방지하는 역할도 겸함. 본문에도 써 있잖아.
예전에 나 친한형님이 백화점에 갇힌적이 있는데, 이거타고 탈출하심ㅋㅋㅋㅋㅋ
줄이 풀릴까 무서운게 아니라 지지대가 부러질까봐 무섭던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투공병
허름한 건물 보면 관리 소홀로 삭은거 꽤 보임
저 지지대에 녹슬거나 나사가 좀 빠져있어서 제 구실 못 할 수 있음. 그러니 지금 당장 확인하러 가자
줄 잡으면 안전띠가 가슴 위로 빠질 수도 있고, 몸이 뱅뱅 돌 수도 있어서
엣날에 살던집에 저것 있었는데 .. 저렇게 사용하는거엿구나 ...
근데 사람 본성이라고할까 저렇게 내려오면 자기도 모르게 줄을 잡을 꺼 같은데... 애시당초 만들기를 처음부터 걍 다리사이에 팬티처럼 끼게 만들면 안 되나?
빠르게 입기 힘든게 문제가 될거같음
이름 갑자기 생각 안나네... 그 낙하산 조끼나 등반용 그런거처럼
그러면 잘못하면 머리부터 내려갈듯 ㄷ ㄷ ㄷ
하네스 구조가 복잡해지면 아예 잘못 입는 사람도 많아질지도
하네스 식으로 하면 입고 벗는데 오래 걸리고 설명도 길오 질것 같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영원한낙원의아리아
소방법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물건들은 제대로 안하면 허가 안나와서 생각보다 잘 설치해 걱정말라구!
영원한낙원의아리아
심심하면 소방서에서 마티즈 끌고와서 점검함
이거 진짜 학교에서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나도 이번글 보고 배웠네 완강기 사용법 널리널리 알려줬으면...
ㄹㅇ 이런거 가르치라고 있는게 학교였는데...
민방위가면 교육시키고 주변에 전파하라고 하드랑
학교서 매년 비상시설물, AED같은거 사용법좀 가르쳐줬음 좋겠음 비상시 화재대피같은거만 형식적으로 하고 퉁치는데 좀 아쉽다 어릴때 가르쳐놓으면 평생 기억하고 써먹는건데
소화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체험형 훈련을 시켜줘야 제 값을 할 물건 같은데...
체험시설같은데 가서 안전하게 체험해보거나 그랬으면 좋겠음ㅋㅋ 소풍같은거로 가도 괜찮을듯
저거랑 지하철 문 여는거 있는곳이랑 플랫폼 방독면 위치 버스탈때 망치있는곳 강박적으로 찾아보는 사람 나밖에 없어?
나도 비슷함 AED위치랑 비상구 위치 소화기 위치 지나다니면서 확인함 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다행임 ㅋㅋ
난 뇌내 시뮬레이션도 돌림 ㅋㅋ... 화재났을때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탈출하는 시나리오 짜보고 그럼 ㅋㅋ
나도 그러는데. 특히 대형마트나 극장 상가빌딩같은데
삼풍이랑 지하철 화재나 그런거 보면서 엄청 찾아보게 되더라 ㅠ
ㅈㄴ 무서워 보여
궁굼한게 있는데 고층아파트에 고층에 살면 어떻함?
대피공간이나 하향식 피난구 있을거여
소방업계의 화두인데 사실 아직 뾰족한 답이 없음. 초고층 빌딩은 일정 간격으로 화재 피난 가능한 곳을 만들던가 해야 할텐데 그런 공간 하나하나가 돈이라...
11층이하까지가 한계이니 그 이상인 고층아파트는 비상계단으로 ㅈ빠지게 뛰는수밖에...
아마 그거때매 50층이상으로 안짓는걸껄 소방때매 대피공간인가 중간에 한층을 만들어야해서 그 밑으로만 짓는걸꺼야
고층엔 연기진입방지, 내열도어달린 콘크리트 대피소 있어 거기 들가있으면 됨
고층 건물에는 일정 간격마다 대피소 의무적으로 넣어야 함.
25층 넘어가는데는 어케하지?ㅠㅠ
나 있는 건물은 완강기 설치된 위치가 창문 밖으로 봉을 내보낼 수가 없는 구조라서 비상시에 못쓰겠구나 하면서 살고 있음.
내려갈때 도르레 원리로 밑에있던 줄이 올라오다 꼬추에 부딫히면?
앙카 시공 제대로 했는지 불안함
실제로 불안함 ㅋㅋㅋ 이게 지을때는 정상적으로 박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인테리어하면서 위치 바꿀때가 문제임
인테리어 하면서 부수라고 만들어둔 벽도 막아버리고 막 그래서
만세하면 로프 왜 빠짐?
어깨뼈 때문에 폭이 좁아지잖아
저 벨트가 겨드랑이에 껴서 고정되는 구조임.
아
민방위 훈련 가면 1년에 한번씩 저 완강기 사용법, AED 사용법, 지진시 대처요령 같은 거 알려줌
우리집 완강기는 체크해보니 지지대가 밖으로 뻗어지질 않음. 거지같이 만들어놓고 준공검사도 안한 듯. 불나면 소화기로 최대한 꺼보고 안되면... 흠... 생각하기 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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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이상이면 완강기 사용하기 힘들거나 못한다던데. 몇몇 소수 유게이는 좀 위험할수도.
고층에는 완강기 없어요...ㅜ
근데 저거 방법을 알아도 평소에 훈련 자주 안하면 실제 때 당황해서 못 할 듯
유용한 글이군
클라이밍해보면 알건데 오토 빌레이도 그렇고 빌레이타도 내려올때 줄 손으로 잡지 말라고 함. ㅎ
솔까 개복잡함. 급박한 상황에서 저게 되나;; 차라리 고정할수 있는 로프랑 장갑이나 비치해두는게 나을듯.
더쉬운거 없나 그냥 봐도 복잡한데
봐도모르겠다 줄잡으면 왜빠지는지를
줄을잡는게 중요한게아니라 팔의 각도가 중요함 줄을잡으면 팔이 위로 올라가서 가슴쪽에두른게 빠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