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면라이더) 아루토 처음엔 좋았는데

[코토하P]

2화였나 3화에서

해킹당항 휴머기어를 멈추기 위해 싸울때

분노와 슬픔이 섞인 감정으로

"널 멈출 수 있는 건 단 한명, 이 나다!!"

할때 진짜 대사에 의미도 있고 좋았는데

뭔가 점점 그 말이 퇴색되는 거 같아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같은 각본가의 에그제이드의 에무는 생명을 지킨다라는 의사로서 당연하고 일반인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상이라 몰입하기 쉬웠는데, 아루토는 휴머기어에 대한 무한한 신뢰는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행동만 보여주니까 얘가 인간은 맞긴 하냐는 느낌이 듦. 오히려 휴머기어 주인공이였으면 이해가 갔을텐데.
후와가 인기가 많은 이유도 복수에서 꿈을 찾아 진정한 자신을 되찾는다는 이해하기 쉬운 목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함.

[라젠드라]

딱 1부 까지만 좋았음.
2부에서 성장을 하고 뭔가 바뀌어나가야 했지만 그런거 없이 직업편으로 화수를 날로 쳐먹어버림.
3부 들어서서 사장으로서는 성장해나간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하더라.......

[사과맛]

뭔가좀 어정쩡 해진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