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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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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수의 힘으로 언론같은데 제보함
그렇다면 남은방법은 단 하나뿐....이때를 기다려왔소 동지
그 사람에게 은폐하지 않고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그래야지
내부의 다수는 묵인하니까 곯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결국엔 외부에 노출시켜야 함
요새는 언론에 제보하면 기레기라고 실드치면서 제보한사람 묻으려고 하던데 그리고 보통 제보자가 헬조센 당하는 결말임
중학생 때 딱 이런 예를 봤음. A가 B를 괴롭히는데 못참고 선생한테 말하니 그냥 말로만 한소리하고 넘겨버림. 그 뒤로 B는 아예 돈도 뺐기고 맞다가 못참고 경찰에 신고했는지 학교에 부모님이랑 경관 두명 온적 있었음.
난 간부가 괴롭히는데 진짜 뭐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열받아서 눈물나더라
언론: 돈안되는데
저색히가 ↗같다는걸 나혼자 알면 해결안되는데 모두가 알면 해결할수있음
회사에서 저러면 제3자로서 막아주기 힘들긴함 위에 내가 이야기해봐야 그걸 왜 니가 말하냐는 소리나 하고 당사자는 짬밥안된다고 말해도 무시당하기 일쑤고 그래서 난 그냥 싸우고있음 어차피 나도 무시못할정도로 실력은 되는 입장이라 후배들 대표해서 미친개 노릇 하는중 ㅎ
그래서 다수의 힘으로 언론같은데 제보함
내아내는9S
요새는 언론에 제보하면 기레기라고 실드치면서 제보한사람 묻으려고 하던데 그리고 보통 제보자가 헬조센 당하는 결말임
내아내는9S
언론: 돈안되는데
그러고싶은데 차라리 권력자에게 붙으면 빠르게 눈도장 찍는 방법이 더 쉽고 좋기때문에 배신자들도 생기더라구
높으신 분보다 더 높으신 분을 불러보자.
대부분 "공범"
더 강력한사람한테 보고하면 되잖아
그 사람에게 은폐하지 않고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그래야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명빵 mk3
그렇다면 남은방법은 단 하나뿐....이때를 기다려왔소 동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명빵 mk3
중학생 때 딱 이런 예를 봤음. A가 B를 괴롭히는데 못참고 선생한테 말하니 그냥 말로만 한소리하고 넘겨버림. 그 뒤로 B는 아예 돈도 뺐기고 맞다가 못참고 경찰에 신고했는지 학교에 부모님이랑 경관 두명 온적 있었음.
괴롭히는 사람이 간부라면 소용없음, 그냥 밖에 이야기를 해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n8TCyszwyWE
김일성 : 네 맞워요
김일성 돼지새끼는 저리 꺼저.
모택동 : 네 맞워요
모택동 새끼는 그냥 더 썩어빠진 일진이잖아
와 혁명! 민중의 깃발은 진홍색이며 순교자의 시체를 싼다 시체가 굳고 식기 전에 그들의 심장이 주름을 붉게 물들인다!
내부고발자 되는 거고 결국 그곳을 떠나야겠지
군대나 학교나 그 "더 강력한 사람"이 걍 더 상ㅂㅅ인경우를 워낙 많이 봐서....상황 개선하는걸 걍 포기했더랬지....답이 읎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794141973
하지만 집단 괴롭힘이라면 어떨까?
난 간부가 괴롭히는데 진짜 뭐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열받아서 눈물나더라
사실 몰카,녹음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건 있는데 과연 이렇게 터트려서 나에게 남는 게 있나? 사람들이 도와주긴 할까? 란 의구심과 두려움이 더 큰 듯...
그래서 일단 증거를 모으고 전역할 때쯤에 터뜨려야지
아니면 탈주...
저색히가 ↗같다는걸 나혼자 알면 해결안되는데 모두가 알면 해결할수있음
캐리어공기청정기
내부의 다수는 묵인하니까 곯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결국엔 외부에 노출시켜야 함
근데 노출시켜도 고발한 사람이랑 당한사람 쫓아내는 경우도 생김 바뀌긴하겠지만 이런 문제땜에 내뱉기 힘들지
모두가 아는데도 아무도 편들어줄 생각 없고 걍 피해보는거 극단적으로 꺼리면 모두가 알아도 해결못함. 군대나 학교나 그런 케이스지
당장 학교만 가도 이런거있지 괴롭히는 학생 a가 이사장딸이라던가 재벌 2세 라던가..
당장 그게 아니라도, 괴롭히는애가 힘이 ㅈㄴ 쎄고 싸움을 잘하면, 그것만으로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지..
괴롭히는 애가 전교 5위권 성적을 가지면 학교에서 숨기려는게 현실
솔직히 더많은 근육과 근력이 답 아닌가 구내 후임이 마동석같은애 있는데 개가 실수해도 너그러워지더라. 솔직히 허리 두번 접히기 싫은게 있었음..
회사에서 저러면 제3자로서 막아주기 힘들긴함 위에 내가 이야기해봐야 그걸 왜 니가 말하냐는 소리나 하고 당사자는 짬밥안된다고 말해도 무시당하기 일쑤고 그래서 난 그냥 싸우고있음 어차피 나도 무시못할정도로 실력은 되는 입장이라 후배들 대표해서 미친개 노릇 하는중 ㅎ
어지간히 정치질 잘하는사람 아니면 힘들지...
괴롭힘에 대한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올때면 역시 칼로 쑤시고 죽여버려야 했는데 아니 지금이라도 죽이는 게 좋을까 이런 생각 자주 듦
꼬발리는건 더 위를 끌어들일 뿐이야 경험상 뼈저리게 느꼈다.
정말 군대 다녀오면 100센트 경험있을듯
저런건 한명이 하면 안되고 거기 있는 모두가 막으면 해결됨 아무리 윗사람이라도 한명이 모두를 거스를순 없음
10명중 윗사람 한명이 아랫사람 한명을 괴롭힐때 다른 8명이 다 같이 막으면 해결됨 근데 이게 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