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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ppl이라기엔 너무 자연스러웠다 토나올정도로
오히려 저 제품들 말고 다른게 나왔으면 PPL 오지네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진짜 평상시 회사에서 맨날 보던거라 PPL이 아니라 실사에 가까운 소품 같은 느낌이지
굳이 광고할 필요가..
일상이여서 몰랐던거지..
지금 여기 반응만봐도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는다기보단 회사에서 늘상보는거라 괴로워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스팸말고 런천미트나 롯데햄 주면 회사가 선넘는거지
아니 PPL로 닭갈비만 먹어대서 웃자고하는 이야기인데 뭔 환상이니 현실을 알아라하는 뉘앙스의 말까지나오는거여
커피는 저 노란 맥심 아니면 화내는 사람도 있어.
메밀차 카누 맥심은 기본세트지. 허허허허...
물흐르는듯한 자연스러움
일상이여서 몰랐던거지..
의자들까지 죄다 시디즈
진짜 평상시 회사에서 맨날 보던거라 PPL이 아니라 실사에 가까운 소품 같은 느낌이지
고증인줄
굳이 광고할 필요가..
ppl이라기엔 너무 자연스러웠다 토나올정도로
탕비실 커피는 역시 맥심 모카. 빨간거 사오면 힗어함
빨간거 요즘 나오나? 마트 가 보면 인스턴트커피 코너가 노랗고 까맣던데..
대기업 회식때 맨날 닭갈비먹으러간다던 그 드라마인가
회사 높은 분이 닭갈비 좋아할 수도 있지 수준 아닐까
유가네 닭갈비 피피엘 맞음. 미생뿐만 아니라 시그널에서도 피피엘ㅋㅋ
대기업 회식은 대체 멀 먹는데?;;;;;
근데 대기업도 회식 별로 다를 건 없던데. 회, 삼겹살, 닭갈비, 파전... 메뉴 뻔한 건 어디나 다 똑같지 뭐.
대기업 회식이면 어디 호텔레스토랑 빌려서 임직원 전원이 부부동반 참석하는줄 아나? 어차피 부서별 법인카드 한도 정해져 있고, 그 한도 내에서 회식비등 복리후생비 예산이 얼마라고 다 정해져 있는데.. 너무 환상 가지지 마... 예를들어 CJ그룹이라고 빕스 같은 계열사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회식하러 가겠냐.. 그냥 부서별로 회사 가까운 단골집 가지..
현무킥
아니 PPL로 닭갈비만 먹어대서 웃자고하는 이야기인데 뭔 환상이니 현실을 알아라하는 뉘앙스의 말까지나오는거여
남자넷이 일끝나고 앞치마 두르고 치즈닭갈비 먹는건 좀 어색하긴 했지 ㅋㅋㅋㅋ
한번은 먹을만하지. 근데 그게 매번이니까 좀 웃긴 거지.
. 재벌 상견례도 돈까스 클럽에서 하는데 닭갈비 집이면 ㅅㅌㅊ 아님? ㅋㅋㅋ
아모레퍼시픽은 본사 말고 노동법 꼼수로 쪼개놓은 하위 부서 회사들도 두당 5만원짜리 뷔페가더라. 들어가서 사장한테 인사 한번 하고 알아서 퍼먹다가 조용히 퇴장하면 되서 너무 좋았음
너무 당연한거라서 전혀 몰랐다...
스팸선물은 국룰이구나 ㅋㅋㅋㅋㅋ
귀여운캐루
스팸말고 런천미트나 롯데햄 주면 회사가 선넘는거지
그래도 스팸은 공산품선물세트중에는 최상급임 식용유나 참치가 싼편이지
저러면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는다고 함
서브리미널은 지각도 못하는 짧은 시간이니까 말이 안되는거고.
제3사도
지금 여기 반응만봐도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는다기보단 회사에서 늘상보는거라 괴로워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쟤넨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는게 아니라 출근하면 무의식적으로 다 주문하고 실제로 쓰는거니깐.
서브리미널이 실제라면 대강 교과서 훑어본 시험에서 백점을 맞아야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억에 남기는 하더라 00를 만들고 00의 이론을 세운~~ 까지는 남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메밀차 카누 맥심은 기본세트지. 허허허허...
난 둥굴레차!!
우린 녹차..
너무 자연스러워서 도리어 PPL이 안된 케이스 ㅋㅋㅋ
오히려 저 제품들 말고 다른게 나왔으면 PPL 오지네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레알... 뜬금없이 카누나 런천미트가 튀어나왔다면 그게 진정 PPL이지ㅋㅋㅋㅋ
ppl이라기엔 너무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웠었다
커피는 저 노란 맥심 아니면 화내는 사람도 있어.
울회사사람들은 화이트골드만 먹드라 .. 난 믹스는 너무 달아서 시려
내일도 칸타빌레도 야마하 악기로 ppl 했어야했음. 음악드라마 주제에 되도않는 음식 ppl하지 말고.
커피가 아니라 안마의자가 나왔으면 ppl이라고 생각했을 것
회사 ppl에 어울리는 것들 그나마 안어울렸던게 치즈 닭갈비.. 너무 나오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홍삼은 다른데서는 티나게 ppl하는데 저기선 너무 자연스러웠다
드라마가 광고에 맞춘게 아니라 광고가 드라마를 맞췄다
원작가의 큰그림?
tvn드라마에는 필수로 등장하드라
최근작만 해도 호텔 델루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섭워이가 나왔지
섭웨이가 CJ계열인가? 맨날나와.. 도깨비에도 나오고
재벌 3세가 서브웨이에서 핫도그 먹던 ㅋㅋㅋ
서브웨이에서 주문하다가 그만 좀 물어보라고 빡치는 씬 있었으면 좋겠당
KBS도 했었습니다. 완전망한 내일도 칸타빌레였지만
그냥 사무실인데?
홍삼이랑 커피는 티는 많이 났는데 딱히 불편하지 않았음
홍삼은 솔직히 티 많이 나긴 했어..
울회사는 여직원들이 스팀팩처럼 빨고 근무해서 자연스럽긴 했음 ㅋㅋㅋㅋㅋ
사무실에 오히려 맥심이랑 더블A A4용지 없으면 말이 안되지
A4툥지는 더블A 말고는 떠오르지가 않는다
나중에 닭갈비 집은 너무 티나고 어색하더라.
야근한다고 매번 서브웨이 사오는건 좀 티난듯...
맥모골 vs 맥화골
요즘엔 흰둥이지
어른들은 화이트는 밍밍하다고 싫어하시드라
난 화골이 맛있더라
난 전통의 모골
홍삼이랑 닭갈비는 티 났음ㅋㅋㅋ
커피 a4용지 선물세트
진짜 PPL이 아니라 고증이지 ㅋㅋ
미생 제작진 입장에서는 개꿀이었을듯 현실에서 다 쓰는거라 과한 PPL이라고 욕먹을것도 없고 드라마에 좀더 몰입할수 있는 장치도 되고 제작비도 벌고
어짜피 필요한 소품인데 ppl개뀰
회식은 무조건 유가네 닭갈비!! ㅋㅋㅋㅋ 삼겹살하고 껍데기에 소주 드실 것 같은 양반들이 닭갈비에 치즈 돌돌 감아서 드시는 거 보니 너무 귀여웠음
ppl이였어????
홍삼스틱 한번 맛들리면 안먹으면 힘안나는 중독성 이라캐서 안사먹음..
그럴리가ㅋㅋㅋㅋ 저게 카페인 덩어리도 아니고 한포 먹었다고 없던 힘이 갑자기 막 나고 그러는건 아니지 ㅋ
일단 당 덩어리기도 하고 플라시보 효과가 너무 쩔어서 그럴거 같다. 저거 비싸....
ㅇㅇ 걍 꿀 한숟가락 먹는게 가성비 더 좋을거야 ㅋ
그래서 저거 꿀에 절인 홍삼액 이잖어 ㅋㅋㅋㅋ
가끔 홍삼 빨면서 일하라고 사장님이 주기도 해서 절대 ppl이라 생각 못했는데 ㅋㅋ
서브웨이는 잘 못녹엿는데 개뜬금없엇음 홍삼 커피 달갈비 이런거야 직장인들 단골이니 그렇다 쳐도
사무실이라는 공간 안에서 적절하게 잘 썼음.. 괴물에서도 피피엘 진짜 잘 썼던게, 라면 먹는 신 매점에서 라면 먹고 클라이막스 준비하는 가족들 보면서 난 컵라면 피피엘인지도 몰랐었음. 그냥 중요한 매개물잉라 생각했을 뿐.
tvn 드라마 보면 명량핫도그/서브웨이에 교촌/비비ㅋ ... 알볼로.....
잘쓰긴 했는데 생각보다 홍삼, 헛깨수, 닭갈비는 티가 많이 났죠.
홍삼 스틱 저거는 안 빠지는데가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