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빅맘의 장남 사랑

[네이버연동]

장남이 하는 말은 어느정도 의심이 가지만 끝까지 믿어주고

10남 20남이런애들이었으면 수명 90년뺏김

기억 되찾을때 장남먼저 생각해냄

[하나로go]

카타쿠리 : ㅠㅠ

[THVU]

장남을 죽여버리겠다고 말한거 자체가 사랑?
흠... 해적식 모성애면 이해가능이지만 ㅋㅋㅋ

[chan들]

장남: 죽여버릴지도 몰라
10남: 이미 죽임

[OneTwoDaisy]

해적을 넘어서 왕국이 된 것이 빅맘 해적단이라 장남이라도 여왕한테 거짓보고한게 되어버려서 봐주면 안되는 상황임

[사와리네코]

리더로서 부하가 거짓보고하는걸 가족이라고 봐줄수가 없잖음

[Blood-Mure]

읍참마속 같은 상황임.

사랑하는 장남이지만 거짓보고는 중죄니까 죽일 수밖에 없음.

[루리웹-5914505149]

빅 맘 해적단이 저런거 엄격하게 따짐.
선장한테 공적으로 하극상하는건 누구라도 절대 안봐줌.
즉 저건 어쨌던 죽이기 싫단거임.

[도스케루비]

원래 해적은 징벌 체계가 불합리하게 강력해서 사형같은게 흔했는데 원래라면 사형 시켜야하지만 사형시키기 싫으니까 "아들이 진실을 말한것으로 하자"하는 장면 아님?

[울트라 마린]

해적단 지휘관으로서의 책임도 있으니 뱉은 말은 지켜야지

[저녁식사식후30분]

만화에 이런말까지 한다고 볼수도있겠지만 실제 해적시대의 정의나 그들만의 법도를 본다면 특히 해적도 민주주의사회의 기틀이 된 애들이지만 기본적인 계급개념은 존재함. 그게 군으로부터 시작된건지 아님 배자체의 특수성인진 몰라도 아무튼 사소한 거짓말일지라도 그게 배나 앞으로의 여행 그리고 서로간의 믿음=곧 생존. 이라는 뱃생활에 의거한다면 굳이 해적을떠나서 정말 중요한부분에서의 거짓말은 그게 거짓으로 밝혀지면 처형에서 못해도 거의 반쯤 말라죽이는 형이 심심치 않았음. 그 당시의 도덕적 관념을 우리랑 똑같은 선상에 두면 안되는거지. 좀 과격한 말이지만 일단 기본적으론 장남의 말을 진심으로 믿고있으며 그 말에대한 댓가로 거짓일경우 엄마이자 선장인 자신을 속이고 그에 따른 가족에게 피해가 생겼으니 죽음으로 죄값을 물어야하는건 맞지.

[쟁쟁37]

아무래도 자식이 많으면 첫자식 생각이 더 날수밖에

[서유혼]

ㄹㅇ 솔직히 빅맘이 카타쿠리 대하는거 보면 카타쿠리가 말해도 믿어줄지 의문임 장남 버프 ㄷㄷ

[Blood-Mure]

장남이 워낙에 똑똑하고 유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니 정신나간 상태에서도 그것만큼은 기억하나 봄.

[Alex.S]

처음 등장했을 땐가 폭주한 것 때문에 마을 박살내고 있을 때 아이 구하고 진정시키려는 아들 죽일 때부터 비호감이었네요 개인적으론..

[ziraf]

첫자식, 유능함, 인망도 두터움, 성격까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