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사우루스 등이솓아오른건 척추뼈가 솓아오른거다 부러지면 죽는다
돛보다 혹등형태에가까울지도
티라노사우루스는 시력이 엄첨나게 좋았다
(고생물학자 켄트스티븐스는 여러공룡의 시야겹침과 컴퓨터로 복원한뇌스캔등을 토해 인간보다 13배 독수리에3.6배좋을꺼라 추측했다)
일단인간보단 훨씬좋다
[출처] 거북이 조상은 이궁류다? |작성자 고든
(거북의 진화과정)
거북의 등껍질 배딱지는 갈비뼈가 변화한거다
고지라사우루스라는 공룡이 존재한다 왜 이런이름이냐면 지은사람이 고지라를 좋아해서
고생물학자 로버트t바커
고생물학자 잭호너
위사진의 로버트t바커 최애캐가 티라노사우루스 인데 잭호너가 청소부라고 가설냄
쥬라기공원1편 자문과학자로 로버트t바커였는데 2편부턴 잭호너 가 그일을 대신함
그래서 쥬라기공원2에 로버트 바커라는 이름에 옷도 실재인물하고 똑같이 입히고 등장해서 티라노한테 먹히는역활의 캐릭터가 나옴 (감독한테 직접이먹히는 장면넣어달라고 말했다함)
그거 보고 로버트t바커는 티라노가 날먹었으니 티라노는사냥꾼이라고좋아함
역사상 가장큰 눈을 가진동물은 어룡 템노돈토사우루스다
딱히 시력이 훨등히 좋은건아니고 빛을 최대한끌어모아 어둠속에서 사물판별능력이좋고 넓게보는시야로 거대한 물체를 보는 능력이 좋았을껄로 추측
현재 향유고래처럼 심해속에들어가 대왕오징어도 먹고 뭐 그랬을꺼다
멜라닌 색소 형태를 연구 통해 색깔을 밝힌공룡들이 몇몇 있다 위사진은 시노사우롭테릭스
깃털이 비교적 잘보존되서( 일반털에비해 ) 깃털공룡들의 털색깔을 알아낸경우가좀있는데 모사사우루스나 어룡등의 피부색을밝혀낸연구도 있긴하다
(기가노토사우루스 두개체(위)와 티라노사우루스 한개체(티라노사우루스 수(sue)의 표본)(아래) 비교 )
티라노사우루스는뛰진못함 하지만 보폭이 엄첨나게 넓어 1초에 8m전진이가능하고시속29km정도 좀 오버하게 추측하면 40km정도 빠르게걸을수 있으껄로 추측함
코엘루로사우리아 (코엘루로사우루스류) 분류도
공룡 용반류 수각류 코엘루로사우리아 그룹에 조류가 포함된다
코엘루로사우리아 그룹은 티라노사우루스류도 포함되어있다
트라이아이스기 해양파충류 판치류들에서 거북과 매우 비슷한모습을 가진 동물들이 많이등장했다
정작이들이 등껍질을 완성시켰을때 거북의 조상은 등껍질이없었다
(왼쪽 기가노토사우루스 오른쪽 티라노사우루스)
육식공룡크기순서 로 각각 최대개체끼리 비교해서 티라노사우루스는 4번째 정도로 큰육식공룡이지만
무거운걸로따지면 첫번째 두번째 정도이다
단순히 뚱뚱하기보단 육식공룡들중에서도 눈에뛰는 근육덩어리다
깃털이 발견된 가장큰공룡은 유티라누스로 8~9m정도까지 자란다
(깃털이있을껄로 추측까지 합치면 깃털이있을껄로 가장큰공룡은 기간토랍토르다 //i3.ruliweb.com/img/5/6/A/D/56ADFC154D5507000B)
이 경이로울정도로 거대한(사실 크기는정확하게 밝혀지진않았다) 멸종한 육식성 포유류의 이름은 앤드류사쿠스로
당시 상위포식자였을것이다 그리고 분류상 우제류이다
현재 우제류로는 소 양 하마 등이있다
사실 생긴것도 늑대같은 모습 보단 멧돼지랑비슷하게 생겼을가능성도높다(사진출처:네이버블로거 프라길리스)
등에 달린 돛으로 유명한 동물인 디메트로돈은 공룡으로도 오해받기도하는데 이들은
파충류도 포유류도 아니다 정확히 파충류와 포유류의 중간이라 볼수있는 단궁류라는 집단에 속해있다
(한때 단궁류를 포유류형파충류라하며 파충류의 일부로 봐았지만 지금은 따로분류된다 하지만 포유류형파충류란 말은 지금도 쓰이고있다곤한다)
턱의 유래는 척추뼈 로 인해 형성했을껄로 추측한다
(무악어류에서 턱이있는 유악어류로 진화할때 척추뼈가 밀리며
턱을 형성했다고 추정)
(가장 원시적인 조류라 불리는 아우로르니스)
쥐라기에서 백악기로 넘어가며 익룡들이 거대해지며 작은익룡들이 사라져간 이유의 가설중
쥐라기때부터 등장한 조류들에의 한 경쟁 실패란 가설이있다 그런데 그렇게 받아들여지는편인 가설은아니고
이이에반하는가설도있다
위에서 부터 데이노 니쿠스 알로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 운동범위
A 정면에서 본 팔의 최대 가동범위, B 손가락의 최대가동범위. 티라노사우루스의 팔 관절 가동범위
스테고사우루스는 신체구조상 성기 가 엄첨나게 길었을껄로 추측하기도한다
(책 올예스터데이에서 나온그림이라는데 당하는쪽이 다른공룡인것은 현재의 코끼리가 코뿔소같은 다른 동물을 상대로 하는것등의 예에서 따온것이라 한다)
약1m정도의 티렉스의 팔이 약 200kg을 들수있다
(고생물 학자 박진영이 했던말중 티라노사우루스와 팔씨름을하면 팔이뽑힐수도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발견되는 백악기 후기 마스트라히트절 헬크릭지층에서
상위포식자는 사실 상티라노사우루스뿐이다 중간포식자도 매우적은편이라 어린티라노사우루스가 중간포식자자리를 어느정도 차지했을껄로 추정한다
(어린티라노와 성인티라노는 신체구조가 조금다른데 이들이 나이에 따라 살던방식이달랐던걸로 추측한다)
약66000만년전 일어난 대멸종 당시 이당시 공룡이사라지고(엄밀히말하면아니지만) 포유류의 시대를 열었다고 하지만
사실 이시기 좀 오버해서 말하면 포유류도 같이멸종했을지도 모른다
(당시 포유류의 90퍼이상이 사라졌다 주장하기도한다)
위사진의 동물은 리스트사우루스라는 단궁류인데
폐름기대멸종이후의 리스트사우루스대(고생물학자 마이클 벤턴이 책에서 트라이아이스기에 가장이른시기를 말했을떄 썼던용어)
에서 발견된 척추동물의 95퍼센트가 이녀석이었다
그당시 지구에 땅위를걸어다니던건 사실상 이녀석들이 대부분이었다
(마이클 벤턴의 책에서 발견된 척추동물의 95퍼가 이녀석이라곤 했지만 자료출처에따라 당시 살았던 척추동물의 수치가 다달라서 당시에 척추동물 95퍼가 이녀석이다! 라고 단정은 못하겠다)
알로사우루스의 턱은 엄첨나게 크게 벌릴수있다
(브리스톨 대학 의 공룡의 턱과 섭식관계연구에 따르면 최대치79도 정도까지 벌릴수있으며
윗턱의 내구도가 턱의 악력의15~20배 정도 버틸수있을껄로 추정하여 턱을 도끼같이 내려찍어 사냥했을거란 가설이있다
아직까지 논쟁이있다곤한다)
(스콧하트만이 그린 티라노사우루스)
책 깃털의 저자 소어 핸슨은 벨로키랍토르의 발견된 화석을 토대로 그려진 삽화에새의 날개같은깃털이 풍성하게 그려진 그림을 보고
그린사람인 고생물학자이자 팔레오아티스트인 스콧하트만에게 깃털이 발견되지 않은 공룡에게 왜 새의 날개 같은깃털을 달아주었는지 물었다
거기에 대답으로 스콧하트만은 방향 전환이라고 답해주었다
(수각류 공룡들은 고관절이 비교적 유연하지않는데 그로인해 빠른속도로 달릴떄 방향전환이 조금 어려울텐데 빠른속도로 달리던중에 방향전환은 포식자에겐 없어선 안되는기술이라 하려 팔에달린 날개같은깃털이 방향전환에 도움을 주었을꺼라 추정한다하였다 )
벨로키랍토르는 깃털이발견되진않았지만 화석에서 깃대의 흔적은 발견되었다
훨씬 넘는 크기 였지만 하지만 얼마없던이뼈도 유실 아직까진 제대로된 연구가 진행되고있지않아 비공식으로가장큰
공룡으로 남아있음 )
쥐라기에서 백악기로 넘어가며 여러 해양파충류들이 줄어들기 시작하하는 시점 민물에서 기원했을걸로 추측하는 왕도마뱀의 근연종인 모사사우루스류들이 폭발적으로 번성하기시작 다른 해양파충류들의 자리를 차지해가며 대멸종 직전까지도 전세계 바다 이곳저곳 번성해나갔다
(별중요한건아니고 내닉네임도 모사사우루스 호프마니에서 가져왔다)
폴리세팔리(Polycephaly) 유전적변이에 의해 머리가 두개가 달리는 증상이라 한다 현재에도 여러생물에게서도 나타난다고하는데 이는
공룡이 살던 시대때도 그러하였다 알수있는이유는 화석상의 증거가 남아있기때문이다
(두번째 사진 머리가 두개달린 죽은 새끼 에우로파사우루스)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의 뒷다리비교
각각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표본 NCSM 14345 (몸길이11.5m)
티라노사우루스는 표본 BHI3003(애칭:스탠)(몸길이11.3m) 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생각보다 다리가 비교적 긴편이다 특히 대퇴와 하퇴의 비중중 하퇴가 비중이 높은데 이는 달리기를 잘하는 공룡들인 오르니토미무스류(타조공룡) 과 닯은점이라 처음에 다리화석이 타조공룡으로 오해받은 사건도 있다고한다
(단순히 비교하면 다리형태가 벨로키랍토르보다 뛰는데 유리하단 논문의 내용도있다는데 그렇다고 진짜로 티렉스가 벨로키랍토르보다 째빠르거나 하진 않을거다)
(티라노사우루스의 다리가 길고뛰는데좋아도 매우크고 무거운 몸으로 뛰진 못하고 걷는것까지만할수있을걸로 추측한다 대신 다리가길어 보폭이넓어 최고 29~ 오버스럽게 추정하면40km까지 추정하기도한다)
이공룡의 이름은 민미다 호주 퀸즐랜드주 민미교차점에서 발견된거에 따온이름인데
어린이용 공룡책에 의외로 자주 이름이나와 아는사람은 꾀있다 하지만 이공룡의 대해선여러가지 논란이 남아있다고한다
어쨌든 이름이 민미다
스테고사우루스의 제2의 뇌가설은 사실상 죽은 가설이다
공룡의 뇌2개가설은 19세기까지 거슬러올라가 고생물학자 마시는 카마라사우루스 화석을 연구중 머리가작으니 뇌도 작다고생각하던중 골반을 지지하는 척추뼈에 커다란 공간을보고 신경세포가 모여 일종의 제2의 뇌 와같은 역활을 하지않을까 추정하였다
그후 스테고사우루스 연구중 카마라사우루스와 같은기관을 발견하고 빈공간에 제2의 뇌가있을거라 추측하며 이를 후뇌실이라고
기재해 논문을 냈다
하지만 현재에와선 받아들여지지않는다 뇌의크기나 몸과뇌의키기 비율이 딱히 지능에 영향을 믿치는것도아니란게 밝혀졌던것도그러하고 이들의 생활방식 자체도 복잡하지 않았을거란 이야기또한나왔다
그리고 이들의 척추뼈에있는 커다란공간은 글리코겐체라는 기관이있을걸로 추측한다 이기관의 영향은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주고 포도당을 저장하는데 쓰인다고 추정한다 현재도 이기관을 가지고있는동물이있는데 조류이다
(아직도 믿는 학자가 소수있다고한다)
( 2억2천만년전 트라이아이스기 현생 거북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원시적인 거북의 조상이 등장하기시작
위사진의 동물은 오돈토켈리스로 등껍질이아닌 배갑을 먼저진화시켰다는걸알수있으며 이는이들이 물속에 있을때 아래에서 공격하는 포식자들을 대비한형태라고 추측 그리고 거북의 특이한 배갑의 등장하기 시작한걸로 따지면 2억6000천만년전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해양파충류의 이름은 에로망가사우루스이다
자세한정보를 얻고 싶다면 구글에 한글로 치지말고 Eromangasaurus 라고 영어를쓰길 바란다
글로비덴스는 모사사우루스류 치곤 특이하게 강한턱과 특이한 뭉퉁한 이빨을 가졌는데 이들이
날카로운이빨을 가진 다른모사사우루슈완달리 딱딱한껍질을 가진 (암모나이트같은) 동물을 주로 사냥했을껄로 추측한다
비슷한 근연종으로 프로그나토돈이나 Dollosaurus(돌로사우루스 라고 번역했는데 맞는진 모르겠다) 등이있다
사진 출처:데비앙아트
리처드 오언
다윈과 다윈의 진화론 풍자그림
(진화론으로인해 논쟁이 치열해지자 당시 학자들이 언론의 풍장의 대상이된는 경우가 많아졌다한다)
1860년 당시 진화론이라는 새로운가설로 학계뿐만아니라 사회 까지 논쟁으로 뜨겁던와중
옥스퍼드 강당에서 고생물 학자 리처드오언이 중심인 창조설기반 지지자들중 한사람이 다윈이 중심인 진화론지지자들중 한명인
헉슬리에게 할머니와 할아버지중 고릴라가 포함된 가계가 어느쪽이라는 질문을날렸는데
거기에 헉슬리는 나는 사람이되어 진실을 직시하기 두려워하느니 차라리 두 유인원의 자식이되겠소 라는유명한말을 남겼다
이런 험한말들이 오가는 토론때문에 많은야유와 비판을 받았다
(충격을 먹고 실신한 여자도 있었다고한다)
이 토론이있고 1년되지않아 시조새가 발견되었다
공룡이 살던 중생대의 산소농도는딱히 지금보다 높진않다
중생대 당시 식물이 호박에 갇힌화석사진 식물이 광합성할경우 산소농도에따라 탄소동위원소비율이달라지는데
중생대가 오히려 현재보다 산소농도가 낮게나온다 차이는있지만 트라이아스기에서 백악기로가는 과정으로 산소농도가 평균적으로 늘어나는데(이것도 시대에따라 조금씩달라서 오히려 산소농도가 조금더높았던시대도있겠지만) 그럼에도 백악기산소농도도 현재와 비슷하거나 낮다
(중생대의 시작인 트라이아스기는 폐름기말 대륙들이모여 초대륙인 판게아를 형성하며 대규모 화산폭발이일어나고 상승한 기온으로 바다밑바닥 에존재하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불안정하여 대량의 메탄가스를 유출시켜 많은이산화탄소를 생성시키게되어 산소가희박해지는 결과를 냈을껄로 추정한다
(폐름기 대멸종의 영향도 심하면 중생대 쥐라기까지 믿쳤을꺼란 이야기가 있다
(흔히 산소농도가 생물의 크기의 큰영향을 믿친다고 생각하는데 기관 호흡을 아는 곤충(곤충들도 크게 진화할경우 이유는 반드시 산소농도만있는건아님) 들같은경우의 이야기이다 )
기사의 나온말을 빌리자면
학술지 팔레오바이올로지에 실린 연구에서는 마이아사우라 피블레소룸 (Maiasaura peeblesorum) 의 생활사를 다른 어떤 공룡보다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Credit: Courtesy Holly Woodward
연구에만 약20년정도 가걸린것같은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알에서태어난 마이아사우라의 약 90%사망
3살 성적으로 성숙
6살 물리적 생식적 가장 적합 편균사먕률약13%
8살 신체적으로 성숙 이이후론 약 45%정도의 사망률
성체의 크기는 다양
짤줍
지시기느러따
에로...망..가...사우르스...
암피코일라스는 마라아푸니사우루스로 재명명됨.
음, 아쉽게도 크리올로포사우루스 관련된 건 없네.
호프마니
난 개인적으로 남극에 서식했던 수각류란 점에서 수각류들 중에선 크리올로포사우루스가 가장 끌리긴 하던데 의외로 인지도나 정보가 적더라구 ㅠ
남극 환경이 ㅈ같아서 화석이 남기 좋지 않음
너무 길어서 다 보진 않았지만 잘 봤어
암피코일라스는 마라아푸니사우루스로 재명명됨.
재밌다
지시기느러따
에로...망..가...사우르스...
짤줍
스피노사우르스 이거 븅신이었네
역시 킹룡
재미있네. 털공룡 귀여워
황룡
어릴때 디메트로돈이 스피노사우루스로 진화한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