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물보호소를 찾은 손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고양이.gif

[Brit Marling]

결국 입양해갔다고 한다

[브륭브륭]

집줍했네 집사줍줍

[오니시마]

여자면 메이드인가..

[용접하는사람]

머리 좋네

[allecsia]

치트키수준인데

[네츄럴미네랄워러]

가슴..좋아

[맘스터치언빌리버블세트]

첫만남에 저럴정도면 ㄹㅇ 마음에 들었나봄 ㅋㅋ

[저슽레에에에이잉]

우리나라 유기동물 센터에 있는 냥이들도 첨 온 사람한테 붙어서 안 떨어지려 한다함...

사람의 품에 대한 그리움은 본능인가 봄

[저슽레에에에이잉]

(´･ω･｀)

[힘세고건강함]

엄청 경계하던데.. 케바케인가봐

[저슽레에에에이잉]

헐 'ㅅ') 경계 하는 애들도 있긴 할 듯

[루리웹-7076795319]

가끔 너무 주인한테 의존하는 성격의 고양이는 주인이 너무 귀찮아서 파양 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를 들은적 있음.

[저슽레에에에이잉]

넘 슬퐁 ;ㅅ;

[‎‎ ‎‎‎ ‎]

지능이 있으면 유통기한 지나서 살처분되는 다른 고양이보면 당연히 저러겠지

[벨N8DCT 차주]

걍 아는 거임
뒤지기 싫은건 모든 생물 공통이니까
이렇게 해야 안 뒤진다는걸 아는 거지

[벨N8DCT 차주]

케바케임. 그래서 앵기는 아이들 업어와야함. 똑똑한 거거든

[춤추는 아우로라]

이런걸 보면 운명이란게 있는거 같긴 해

[OldSnake]

진짜 영물이긴해.

[머구환쟁이]

멍청한 개들이 간택을 위해 짖어댈때 우린 한번이라도 직접 가서 비빈다

[루리웹-0521795123]

님 고양이임?

[Anbie]

근데 동물이랑 서로 호감느끼는게 따로 있는듯. 아무나한테 짖는개도 안짖고 좋아하는 사람있고, 아무개한테 짖는개도 특정개는 안짖고 첫만남부터 좋아하듯 뭔가 서로가 통하는게 있긴함. 물론 일방통행일때도 많지만.

[kirorororo]

촉?이 있지. 쟤랑은 왠지 잘 맞을것 같다 이런거

[낭심고양이]

키운다메 키운다메

[끝까지달려]

사람 손 탄 고양이들은 정말 찰싹 붙어있으려고 하더라. 길냥이가 무릎에 올라와서 한동안 놀아주다가 잠깐 내려놨는데 그다음에는 발톱 살짝 세워서 안떨어지게 앉아있더라구...

[거북행자]

울집 앞에도 유기묘로 추정되는 길냥이 있는데

마음대로 사람 무릎 점령해놓고, 내려놓으려고 하면 막 울어;

깡패여 아주

[Greephy]

그거 동내 고양이랑 친해지지 못 하고 유기묘라 야생적이지도 않아 어울리지 못 하고 서열이 제일 아래라 갈굼이나 다른 고양이로터 괴롭힘을 받아서 그나마 가장 가까웠던 인간들에게 의지하려 하는거임 너가 떠나면 유기묘는 다시 공포에 떨게 되니까 그게 너무 무서워서 그런거야

[섹1스한번모태범]

제발 구해줘! 옆방 놈 방구냄새가 죽을정도로 지독하단 말야!

[淸狼]

저런애가 왜 보호소에있는거여 버려진건가 ㅜ

[GOI-04C]

내가 죽는다구요

[연금술사알케]

앙데!! 놓지마!!

데려가세요!!

[TTLWR]

동물보호소에서 일정기간동안 주인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 운명이.. 아마 쟤내들도 필사적인 게 아닐까.

[라댜만티스]

[야쿠르트쿠퍼스]

일주일 있으면 죽을 운명을 감지하는 건가?

[마이트]

날 안데리고 갈꼬냥?~

[낄끼빠빠안하는맞춤법빌런]

저러면 저대로 데려가야지 어쩌겠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