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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보통 돼지가 이기더라
개가 죽을 각오 안해서 쫌만 피해보면 빼거든 매번 죽을 각오하고 무는건 투견이고
동질감
개가 지는건ㄹㅇ 충격인데
지방층이 두터워서 치명상도 안입어서 앵간하면 질수가 없음
그럼 돼지를키워야겠꾼 일루와 유게이쿤
보충하자면 두꺼운지방질이 갑옷역할도 함 독공격 안통함 대쉬공격도 강함 멧돼지 보면 사냥개 한둘은 상대함 셋이상이어야 낙승이고 보통 틈봐서 사냥꾼이 탕
개가 졌어ㅋㅋ
체급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아니야 보이는 부분에서 개는 저거 털이 절반이야. 털밀면 체급이 돼지의 절반도 안나와
모르는구나 멧돼지도 돼진데 맹수야. 체급차 무시못해. 개도 2-3마리 무리로 싸우지 않으면 개 이빨이나 무는 힘으론 못죽여 사람도 잘못 받히면 그길로 사망이고 문제는 사람이고 나발이고 배고프면 다 뜯어먹어. 생각해봐 내 몸무게 만한게 달려와 부딪히고 넘어지면 와서 물어뜯는다고....
보통 돼지가 이기더라
체급차 때문에 어쩔 수 없나 봄?
심지어 저돼지는 정말 작은 돼지임
그러게 겨우 개만하네
나 특수부대 애들이랑 14박 15일로 산에서 돌아다니면서 서바이벌 했었는데 쿠크리 들고 나무가지 자르는데 뭔가 존나 빠른게 뛰어오더니 내앞5미터 정도에서 멈춤. 실제로 보기 전엔 맷돼지 보였으면 좋겠다 맷돼지 고기좀 먹게 이랬는데. 겁나 큰놈이 노려보고 씩씩 대니까 머리속에 아 뒤졌구나 생각밖에 안듬.. 참고로 나 떡대도 존나 좋고 키도 큼........... 근대 바지에 살짝 지림
키 몇에 몇킬로 인데?
185 100
아 아이디 바꾼거야 건장하네
돼지 승!
돼지가 이겼네
그래서 누가 이김
개가 졌어ㅋㅋ
Ruliweb in a nutshell
개가 지는건ㄹㅇ 충격인데
궁금焦點
개가 죽을 각오 안해서 쫌만 피해보면 빼거든 매번 죽을 각오하고 무는건 투견이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그럼 돼지를키워야겠꾼 일루와 유게이쿤
궁금焦點
지방층이 두터워서 치명상도 안입어서 앵간하면 질수가 없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보충하자면 두꺼운지방질이 갑옷역할도 함 독공격 안통함 대쉬공격도 강함 멧돼지 보면 사냥개 한둘은 상대함 셋이상이어야 낙승이고 보통 틈봐서 사냥꾼이 탕
킹치만 쥬인님이 삽겹살에 기스내면 혼난단말이야
패인... 그것은 각오의 부족!
(*)(*)
개는 진짜 털 쫙 밀어버리면 체급 확 줄어들더라
돼지 찐따한테 계속 시비걸다 선 넘어서 일찐 따까리가 쳐맞는건 의외로 가끔 있는 일이지...
그건 키워도 안쌔다구
궁금焦點
모르는구나 멧돼지도 돼진데 맹수야. 체급차 무시못해. 개도 2-3마리 무리로 싸우지 않으면 개 이빨이나 무는 힘으론 못죽여 사람도 잘못 받히면 그길로 사망이고 문제는 사람이고 나발이고 배고프면 다 뜯어먹어. 생각해봐 내 몸무게 만한게 달려와 부딪히고 넘어지면 와서 물어뜯는다고....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럼 니가와!
개는 목을 물어서 제압해야 이긴다고 생각하는데, 물려고 보니까 목이 너무 두껍고 물 데가 없어서 물리지가 않는거임. 그래서 당황해서 물러나는거
거기서 더 보충하자면 멧돼지는 바로 엄니란 비밀무기가 있음 옛날 사람들 보면 멧돼지에 받혀 죽은게 아니라 멧돼지가 휘두르는 엄니에 찢겨 과다출혈로 죽더라 그리스신화에서도 그렇고
역시 강하다 일용엄니
갑자기 훅 들어오네 ㅋㅋㅋ
돼지는 막 뱀도잡아먹던데 뭐 개는 뱀한테 지더라고
나도 모르게 돼지를 응원하고 있네
루리웹-21723649
동질감
맷돼지 맛좋게 개량한게 핑크돼지라서 그런가
진놈이 보신탕이 되는거야
사자도 물소한테 가끔 관광 당하잖아
돼지는 사람 살을 뜯어먹을 정도로 차악력이 높음.
돼지 치악력은 사람 손가락 정돈 쉽게 자르고 체지방으로 앵간한 공격은 먹히지도 않음
돼지 가죽이 은근 단단하자너. 물떼가없음 목도 두꺼워서
누가 이길까?
탱커가 이김
돼지는 진짜 지방층이 갑옷이라...
개 털렸네 ㅋㅋ
적당히좀해줘
식용돼지기준 3개월 좀 넘었을때 크기임 돼지는 생후 한달만 되도 7kg가 넘고 6개월 출하체중기준이 90-120kg 성체는 200kg이상..
돼지이빨 개보다 두꺼움
저거 노는거냐 싸우는거냐
돼지가 근육돼지임. 저게 다 근육이야.
게다가 돼지가 이기고 있어
돼지 근육질임
체급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아니야 보이는 부분에서 개는 저거 털이 절반이야. 털밀면 체급이 돼지의 절반도 안나와
웰시랑 셰퍼드 혼혈인가.. 왜케 다리가 짧은거같지
멧돼지 한마리하고 보호구 씌운 핏불3마리하고 철창 안에서 싸움 붙인 동영상 기억나네 핏불3마리 진짜 강아지 처럼 이리저리 처맞음 보호구 없었으면 진짜 다 죽었음
뭐 진짜 성깔있는애들끼리싸우면 싸우다가 둘다 죽을가능성이 높음..과다출혈로...
내가 너무 징그러워서 보여줄순 없지만 양다리에 듀록 숫돼지한테 다리 뚫려서 각각 20cm이상의 흉터가 있음 그 두 돼지는 이빨도 어릴때 짤라서 뭉뚝한 이빨인데 돼지의 코힘이 3마력이라는데 그게 목힘에서 나옴 아무리 무딘 이빨이어도 힘으로 찍어올리니까 다리 안쪽까지 완전히 걸레짝되서 잘못했으면 평생 못 걸었을수도 있었음 여튼 돼지 진짜 위험하니까 산에서 만나면 도망가거나 어쩔수없으면 넓은 판대기로 돼지 얼굴 가려서 물리치셈 근데 이것도 흥분하면 답없다
아 참고로 여기서 물리치란 말은 돼지시야를 가려서(돼지는 시야가 가려지면 벽으로 인식함)돼지를 유도시키란거지 절대 힘으로 밀어내라는게 아님
레더리 안봤남 시체처리 돼지가 함 돼지 무서운 애들이야.
돼지는 지 새끼도 죽으면 맛있게 먹음 발->머리 순으로
돼지가 생각보다 우스운 놈들이 아님... 집돼지도 지연에 돌아가면 곧 맷돼지화 된다던데 ㄷㄷ
늑대같은 개과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사냥감의 목을 물어 죽여서 제압하는데 돼지는 목 주변의 살이 두꺼워서 개 이빨이 안먹혀 비슷한 체구라면 개가 돼지 못이김
그리고 돼지는 잡식이라 다른 동물 제법 잡아먹음 식인 돼지도 있었잖아
난 아직도 군생활 했던 양구 방산 GOP에서 마주친 수컷 맷돼지를 잊을 수 없어.. 그전까진 삼겹살인나 생각하다가 성체 맷돼지를 보는데 존나 크고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음.. 진짜 잘못하면 죽는다 생각했음 다행히 옆길로 터벅터벅 내려가서 망정이지 후..
총알한방
안죽을수도 있음 나 어릴적에 돼지 잡는거보면 머리에 오함마로 머리한대 맞고 도끼로 찍었는데 갑자기 뛰쳐나와서 30분동안 뛰어다니던것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