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만화 한 편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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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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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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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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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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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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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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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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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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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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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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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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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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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핸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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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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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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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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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꾸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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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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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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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빠루 잘 들게 생겻다
옛날 수녀원들은 일종의 여학교 같은 분위기라 추기경들이 장학사처럼 주기적으로 시찰 나오는데 수녀들이 옷 사입고 외출 자주 나가는걸 싫어해서 그런거 금지시키는 지시를 내리면 추기경 돌아가는 날에 수녀들이 몰려나와서 물건 던지고 그랬음 결국 그 등쌀에 못 이겨서 눈가리고 아웅 수준의 제재로 끝냄
야한거 왜안나옴
수녀원에 신부가 있어?
마지막에 안깨진게 없네 ㅋㅋㅋ 컵, 화분, 창문 ㅋㅋㅋㅋㅋ
ㅇㅇㅇ 모든 수녀회가 그런건 아니고. 수녀회에 지도신부가 있어. 아니면 아얘 수녀회 창립자가 신부님인 경우도 있고 그래
미사 집전은 서품받은 사제만 가능
다죽이기전에 훈훈한스토리흘려주눈것같자너
오 진짜 몰라서 질문한 댓글에 진짜 답변이 와서 순간 나 유게 아닌줄
원칙적으론 나가면 안 되는데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계속 나갔거든. 추기경들이 원장들한테 그런거 막으라고 신신당부해도 원장들 부터가 핑계 만들어서 외출나가는데 앞장서서 별 소용이 없음 그 밖에도 뎅뎅이 키우지 말라고 그렇게 잔소리해도 걍 키움ㅋ 예배 시간에도 데리고 다녀서 욕먹은 기록 있음
야한거 왜안나옴
수녀원에 신부가 있어?
따람라
ㅇㅇㅇ 모든 수녀회가 그런건 아니고. 수녀회에 지도신부가 있어. 아니면 아얘 수녀회 창립자가 신부님인 경우도 있고 그래
따람라
미사 집전은 서품받은 사제만 가능
엘루디아나
오 진짜 몰라서 질문한 댓글에 진짜 답변이 와서 순간 나 유게 아닌줄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진짜로
수녀님은 사제가 아니라서 그럼... 아예 수녀님들만 있는 수녀원도 미사드릴 때마다 인근 성당 사제님들 파견요청해서 미사 집전한다고 함
유게이들 또또케 이런건 어떻게 아는 거지
ㅇㅇㅇ 윗댓분 말대로 미사 집전은 사제만 가능하기 때문에, 수녀회 창립자가 신부님인 경우, 수녀회 공동체와 함께 거주하니까 (보통 수녀님들 거주하는 구역과 별도 구역에서 거주) 보통은 그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하시고... 수녀회 창립자가 수녀님인 경우는 그 수녀회 본원이 설립된 지역 교구에서 수녀회 담당 지도신부를 인사이동을 통해 지정해서 파견을 보내는 형식임. 수녀회도 본문의 수도복을 입은 수녀님들처럼 일반적인 교육, 전교, 복지, 의료, 본당(교구 내 성당)파견 등을 수행하는 활동수도회/수녀회가 있고, 입회 후 특정 신입기간이 지난 뒤에 평생 수도원 울타리 내에서만 거주하면서 기도하고 노동하는 봉쇄수도회/수녀회가 존재함.
신부 되려고 신학교 다니다 나옴 ㅋ CRPS 군대에서 얻는 바람에 중간에 포기해야했지만...ㅋ
않이... 괜찮아요?
이거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여자신부님은 본 적이 없는거같애... 여자면 전부 수녀해야돼?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 가보세요
프로테스탄트에는 여자 목사가 있는데 카톨릭에서는 아직 여자 사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ㅇㅇㅇ 윗댓처럼 가톨릭에서는 여성사제는 허용하지 않고 있음. 성공회의 경우 여성사제가 가능하고,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도 여성 목회자가 가능하지. 가톨릭에서 여성사제 허용에 대한 부분이나, 사제의 결혼에 대한 부분은 과거부터 끊임없이 공의회를 통해서 언급되는 부분이긴 한데(특히 해방신학자들 위주로 많이 언급함) 시기적으로는 아직인거 같음. 작년에 선종하신 고 차동엽 신부님께서 생전에 신학교에서 강의해주실적에 해주셨던 말씀으로는 워낙 유럽에서 신학교 지원자가 적어서 성직후보자가 적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표면 아래에서 드러나지 않게 존재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 50년 안에는 가능할거 같다는 말씀을 하신적은 있음.
ㅋㅋㅋㅋ 지금은 괜찮아요. 물론 완치된건 아니고, 배우 신동욱 형님처럼 많이 나아져서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도 가능하고, 이성하고 야스야스도 가능합니다. 다행히 이질통이 없다보니 =)
루리웹-0773275644
해보기만 했겠습니까. 훗훗
루리웹-0773275644
왜이렇게 구체적이얔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시간엔 100만% 잘 시간이라서... 쏴리.
저렇게 웃던 소녀가 50년 후엔 눈 부라리며 애들 나무라고 다니는거지?
정답
신부님이 빠루 잘 들게 생겻다
레옹같이 생김
고든이 심적으로 힘들었나봐....
원장님 혈압 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마지막에 안깨진게 없네 ㅋㅋㅋ 컵, 화분, 창문 ㅋㅋㅋㅋㅋ
수녀원이 아니라 보육원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헬싱 아카드 잡으러갈땐 더 신남
느낌 좋다 자까님 누구임?
옛날 수녀원들은 일종의 여학교 같은 분위기라 추기경들이 장학사처럼 주기적으로 시찰 나오는데 수녀들이 옷 사입고 외출 자주 나가는걸 싫어해서 그런거 금지시키는 지시를 내리면 추기경 돌아가는 날에 수녀들이 몰려나와서 물건 던지고 그랬음 결국 그 등쌀에 못 이겨서 눈가리고 아웅 수준의 제재로 끝냄
외출자주나가는걸싫어해서 금지시킨다는건 자주나가라고 하는거야?
단체 외출금지면 빡치긴하것네
루리웹-8129006859
원칙적으론 나가면 안 되는데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계속 나갔거든. 추기경들이 원장들한테 그런거 막으라고 신신당부해도 원장들 부터가 핑계 만들어서 외출나가는데 앞장서서 별 소용이 없음 그 밖에도 뎅뎅이 키우지 말라고 그렇게 잔소리해도 걍 키움ㅋ 예배 시간에도 데리고 다녀서 욕먹은 기록 있음
언래 캐털릭의 기치가 중생구제 인데 마을점 나가서 교류도 하고 그래야지 아늠?
군대마냥 갇혀 지내야 하는 곳에서 외출금지면 빡치는 거 인정이지 ㅋㅋ
아 장학사들이 외출자주하지말라 하는걸 싫어한다는거였구나 이해해썽
중생구제는 영민들이 교회로 오니까 다닐 필요가 없음 그리고 교회랑 수도원은 또 다른 개념. 수도원 자체는 세속에서 떨어지는걸 전제로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외출이 허락되지 않았음 그런데 뭐 친척 누가 아프다, 수도원에 필요한 물건 사야 한다, 신자 누구를 도와줘야 한다 등등 확인하기 어려운 핑곗거리가 넘쳐남 게다가 수녀원 같은 경우는 골 때리는게, 이게 귀부인들 펜션 노릇도 했음 수녀원에 요양이나 하숙한다는 명목으로 돈 내고 들어와서 수녀들하고 놀다 가는 거임 그러면 당연히 바깥 세상에서 유행하는 노래나 패션, 연애담 같이 교부들이 몰지각하고 세속적이라고 보는 문화를 잔뜩 접함 그리거 수도원들은 사실 그 지역의 행정센터 밑 산업기지 노룻도 하는 터라, 원칙대로 세속과 단절되는게 실제론 어렵지 그래서 시찰을 나오더라도 좋은게 좋은 거라고 그냥 넘어가기 시작햇고 중세 후대로 오면 관리그 거의 안 됨
헐 ㄷㄷ 'ㅅ')...유게이들에게 주님의 가호가 함께 하길...
제목 : 더 넌
하느님의 영역은 여기까즹~
평온해보여 좋다
몬가 느낌있는데
몬가....다죽을거같은대.....머지 이느낌
cntecat
다죽이기전에 훈훈한스토리흘려주눈것같자너
안돼 너이자식 그러지마
이느낌몬지알지!
아 나도 뭔지 알것같다...ㅋㅋㅋㅋ 잘키워서 출하하는 보육원 만화생각나네
그거내!
신부님이 '신이시여 용서하소서' 하면서 은접시를 던지고 은촛대로 무쌍찍게 생기 셔서 별 위험은 없어 보이는뎅
저런심부님이 처음에죽고 마더시스터가흑막임
....고문관인데?
기숙사 달린 시골학교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있네
3번짤 벌레 하나에 뭘 그리 쪼나했는데 밑에 캥거루보니까 호주인것 같아서 납득이 갔다.
만화 한편 다봤네
자매님? 빛의 속도로 맞아 보였습니까?
밤에는 사격연습이랑 총기수입 방법 등을 배우겠지
수박 어색해서 야짤 합성인가 했네 혹시...?
그림 귀엽다
와 수녀원하면 좀 엄격한 중세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다르네ㅋㅋㅋ
캥거루?
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유럽 왕족이나 귀족들과 하녀들 사이에서 애 낳고 그러면 수녀원이나 수도원으로 보내버렸다고 하더라고...
동양권과의 가장큰 차이중 하나지 사생아 대우..... 근데 또 국가마다도 시대마다도 달라서.
수도원에서 크다 나중에 돌아와서 왕 된 케이스점 있지 아늠? 고려 왕조에도 절에서 지내다 왕의 귀환 때리거나
마지막에 악마가 쳐들어와서 다 죽이고 한명은 살아남아서 복수를 맹세할것 같음
다행히다 푸치신부가 없네
일상물 애니하나 만들수있겠다
말벌짤 귀엽다
마지막 장면에서 견습수녀 친구들과 한가롭게 야구 놀이를 하던 주인공은 날아간 공을 찾다 우연히 지하로 통하는 비밀 통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어두컴컴한 지하통로를 내려가는 원장수녀님의 뒷모습과 무언가에 홀린듯 몰래 쫓아가는 주인공... 그곳에서 그녀가 발견한 세계의 진실이란 과연?!!
캉갸루쟝... 아이를 낳아버렸어...
신도에루....인큐버스...
자기가 안그랬는데 항아리 깬걸 혼자 덤탱이 쓰고 벌받고 반성문 쓴 다음에 애들 빠다로 조지러 가는거지?
개꿀잼 ㅋㅋ
그래도 캥거루 그림은 맘에 들었는지 막짤 액자에 걸려있네
목사 (전직 깡패)
목사가 왜 나옴??
도리점
예전 일하던 곳이 수녀회법인이었는데... 공동생활하면서 편함 보다는 '극한'으로 몰아가던 것 같던데... (수녀들 외부로는 친절한 얼굴, 내부 수녀들이나 법인 직원들에게는 시니컬) 그 고난을 견디고 참아가며 사는 모습만 봤었기에, 저런 그림들 상상이 안감..
그쵸 실제로는 절대 저런 분위기 아니고 다들 고행을 하지만 감내한다는 식으로 자기 할일 하는 거라서 엄청 힘들어요 월급이라는게 있긴있지만.. 그냥 신앙없으면 못하는 거에요
방과후 종소리가 울리면...
고모가 수녀 하셔서 이런 분위기는 그냥 판타지스럽다는 느낌 밖에 안든다
신부님 레옹 아님??? 십 ㅋ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유리창 깨지겠구나 했는데 이미 흔적이 있었네요
...
힐링물 같다 느낌좋아
착하고 예쁜 수녀님(화나면 ㅈㄴ 무서움)
그래서 발정 오크는 언제 튀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