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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블릿이랑 액정태블릿은 확실히 다른물건이긴 함 하지만 자기 손은 똑같은 손이지
요약: 괜히 되도않는 필 받아서 질렀다가 곧 반품하러 가져오지 마세요
그림판.
나중에 환불싸움하기 귀찮아서?
뇌도 .....명령도 중요하니깐 -0-
싱글벙글 구매자들 급 현자행
판차포
확실히 종이에 그리는거랑 타블렛으로 그리는거랑 판태블릿이랑 다 감각이 달라서 익숙해져야하기도하고 기본적으로 그림 그리는 지식이나 실력이 없으면 돼지목의 진주목걸이지 뭐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 다는 말은 거짓말이지만 그렇다고 니가 장인이 되는건 아니다
맞말
판테블릿이랑 액정태블릿은 확실히 다른물건이긴 함 하지만 자기 손은 똑같은 손이지
Superton-
뇌도 .....명령도 중요하니깐 -0-
솔직히 판테블릿이 포토샵하기 더좋은것 같음 ㄹㅇ 개편하고 속도 2배는 올라가서 안쓸수가 없음 마우스로만 하다가 사진관 일할때 펜써보니까 더이상 펜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그런 그림을 액장태블릿에 그리다니
맞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ㅃ.ㄹ
나중에 환불싸움하기 귀찮아서?
싱글벙글 구매자들 급 현자행
확실히 종이에 그리는거랑 타블렛으로 그리는거랑 판태블릿이랑 다 감각이 달라서 익숙해져야하기도하고 기본적으로 그림 그리는 지식이나 실력이 없으면 돼지목의 진주목걸이지 뭐
White Cat
요즘은 모르겠는데 옛날 나 그림그릴땐 반응속도의 차이였던거같음 종이가 100% 반응속도라 치면 타블렛들은 80%? 정도 느린 느낌에 허공에 붕 뜨는 약간 설명하기 힘든 그런 느낌이었음
요약: 괜히 되도않는 필 받아서 질렀다가 곧 반품하러 가져오지 마세요
후후.. 난 후회하지 않아
장사할 생각 없냐!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 다는 말은 거짓말이지만 그렇다고 니가 장인이 되는건 아니다
판차포
알았다구요 ㅠㅠ
굳이 체험해보고 싶으면 갤탭이나 아이패드프로 애플펜슬하고 써보면 됨
미호 대장의 지시는 들어야지
사장이 걸판러인가 봐
난 태블릿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내 펜과 그림이 일치되는게 더 어색해짐
그림판.
이건 지우기 역재생 아녔어??
아 이거 개구라임 아무튼 개구라임ㅡㅡ
그림판 마우스면ㅇㅈ
ㅋㅋㅋㅋㅋㅋ 레이어는 물론 알파값따위도 없는 그림판에서 저렇게 그렸다먼 ㅇㅈ지.
빠요엔은 평균값에서 빼고 계산해야합니다.
도구가 있어야 연습하는거 아님?
도구도 실력이 있어야 제값을 하니까... 그림실력이 100점만점에 1점이라면 저거 사도 2~3점이 끝이니 그림실력을 한 못해도 평타는 치도록 연습해오라는듯
소비자: "그래 임마! 나같은 놈이나 제대로 쓸수 있는거지 어중이 떠중이가 쓰는게 아니라고!" - 라고 생각하며 모두 구매
お金にモノを言わせて買ってください 는 돈의 위력을 발휘해서 사주세요 아님?
직장인 팀은 돈 많이 벌테니까 돈의 힘을 빌려서 사라는 의미같은데... 내가 해석 잘못하고 있는 건가
돈 써서 좋은거 사라는 의미인듯
지갑 사정과 상담해서 사주세요 정도로 옮길거야 아마.
金にものを言わせる라는 게 좀 무리해서라도 돈의 힘을 빌려서 해결한다는 그런 뜻 아님? 金にものを言わせて選挙に勝った 뭐 이런 식으로 쓰이잖음 그럼 저 경우에도 돈의 힘을 빌려서 사버려라! 이런 의미가 아닌 거야?
한국말로 하는 표현으로 옮기는데 일본식 그대로 가져오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희한하게 말하네 하는 인상 말고 다른거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내가 알고 있는 金に物を言わせる라는 관용표현의 의미는 ‘무리해서라도 돈으로 해결한다’ 뭐 이런 의미라서 본문에 해석해놓은 거랑은 의미가 좀 다르지 않나 싶은 거임 나도 뭐 일본 사람이 아니니까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싶은 거고... 일웹 검색해도 그런 의미로 나오는데... 돈빨로 해결해버리는 그런. マンチェスターシティーは金にものを言わせて優勝した(맨체스터 시티는 돈의 힘으로 우승했다) 뭐 이런 식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알고 있어서 난...
그 의미가 틀렸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근데 문맥상 직장인들 같은 경우에 무리해서 돈으로 해결하라는 말인 경우에 돈으로 사고 싶은데 당장에 돈이 없으니 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돈이 모아진 상태에서는 돈의 힘으로 어거지라도 살 수 있게 되니까 먼저 돈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로 의미전달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전체 흐름이 부정적인 늬앙스라 같은 흐름으로 해석함. 다 태클거는 문장인데 직장인만 걍 사라는 건 이상하잖아.
액타사면 좀 나아질까해서 샀는데 차이 없드라..
난 액타 사서 게임 용도로 잘 쓰고 있어 그림에만 쓰는게 아니라고
걸판 미호 패러디네 ㅋㅋㅋ
엑타사고는 그림그리는 횟수가 많아졌다
액정 타블렛도 휴대하면서 쓸 수 있나요? 그럼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그림툴이 될 수 있죠. 아무데서나 틈날 때 그릴 수 있다는 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
집에 있는 10년도 넘은 인튜어스3.. 내딴에는 그림 잘 그릴 수 있을거야.. 하고 학생때 어떻게 돈 열심히 모아서 산거였지만 이제는 마우스패드받침대로 사용되고 있다.. 이미지는 내_그림실력.png
두릅킹
(7년전 그림) 그리 썩 짤그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이렇게도 못그림.. 이 정도급으로 그린거 마지막이 2013년도라서 ㅜㅜ
멜트릴리스
고마워! 하지만 이제 내 뇌와 손은 위쪽 건탱크 수준이야 헤헤..
우리나라도 생각없이 사서 중고로 파는 사람 많다고 하던뎈ㅋㅋㅋㅋㅋ
이래서 아이패드가 좋지. 그림그리는데 안쓰게 되어도 쓸곳이 많거든
연습장이 뉴비가 하기에 가성비 개쩔짘ㅋㅋ
어차피 판타블렛이든 포토샵이든 종이에 그리는거든 잘그리는 사람은 잘그리고 못그리는사람은 암만 좋은툴로 그려도 못그려. 이건 본질적인거임.
종이에 그려서 쩐다 소리 못 듣는다면 좋은 장비따위 의미없음 쩌는 PC나 끝내주는 마우스 산다고 롤이나 고급시계 실력이 올라가지는 않음
경험상 도구덕이 상당히 큰 도움이 되긴 함. 예를 들어 목표가 100이고 현실이 50이라고 할 때에, 액정태블릿 샀더니 그것만으로 70정도까진 끌어올려지더라.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서 신나서 더 사용한 느낌도 있음.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게, 종이에 그림그리던 사람이 태블릿으로 넘어오는거랑 처음부터 태블릿으로만 그림그리던 사람이랑, 처음에 느끼는 도구차이의 감각이 상당히 다를 수 있음. 난 낙서 말고 제대로 그리는걸 태블릿으로만 해봐서그런지, 액정태블릿으로 바꿨을때 한동안 신세계를 느꼈는데, 여전히 종이에는 그림 진짜 못그림. 물론 단순히 내가 실력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도구의 힘으로 커버쳐지는게 상당히 크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지.
판타블렛 그리다가 손목과 팔이 아픈걸 느끼고 액정으로 바꾸니 좋아졌다. 그리고 액정타블렛 여러모로 좋아..
반품하려는 진상이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써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