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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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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괴담식으로 썰만 풀어야지 문제식으로 내면 존나 억지문제만 되지 ㅋㅋㅋㅋㅋㅋ
실종신고한 딸이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받아들일수 없었다 그의 딸은 이미 그가 묻어버렸는걸 같은
맞음 그런 억지 문제 어처구니 없음 나도 문제 낼란다 이런 댕댕이 180억 줄테니 밟을래? 그 전에 존윅이 가만히 있지 않겠지만 ㅋㅋㅋ
아들이 악마한테 의뢰해서 증오하는 자기 아버지를 죽여달라했더니 옆집 세탁소 사장이 죽었다던 뜬금 NTR스토리가 생각나네
그게 아니고 길잃은 아이를 보고 집에 데려가줬더니 어머니가 갑자기 오열했다 그 이유는? 어머니가 애를 죽여서 이미 묻었기 때문에 이런거 아니냐? 개억지네 ㅅㅂ
원래 저런것들은 나폴리탄류라고 해서 정답이 없이 상상하는것으로 공포를 주는 괴담류인데 한국에선 이상할정도로 정답을 바라기때문에 납득할만한 정답을 붙이다보니 억지가 되는거
그러니까 그 애 이미 죽은거 알고있는거 설명하는건 해답부분에 있는거고 윗부분에 그 떡밥이 어디있음 그냥 자기애 아니라고 소리치는거만 있는데 그냥 바꿔치기 된걸로 생각하는거일수도 있지
예상가능하긴 개뿔, 그냥 생각을 2~3중으로 꼬아서 뻔한 스토리 상상하며 내 예상대로네~ 하길 좋아하는 놈들한테나 그렇지. 논리적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한텐 아에 문제가 말이 안되게 보인다.
스마트문맹이 또...
엄마가 이거 자기 애 아니라고 한거에서 애 이미 죽은거 안다는건 어떻게 알아 저 엄마가 사륜안 가지고 있어서 자기 애 사륜안 유전 안된거 보고 자기 애 아니라고 한거일수도 있지
완전 명탐정코난이네
저런건 괴담식으로 썰만 풀어야지 문제식으로 내면 존나 억지문제만 되지 ㅋㅋㅋㅋㅋㅋ
최대용량50kb
원래 저런것들은 나폴리탄류라고 해서 정답이 없이 상상하는것으로 공포를 주는 괴담류인데 한국에선 이상할정도로 정답을 바라기때문에 납득할만한 정답을 붙이다보니 억지가 되는거
근데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문제 아니었나?
Eㅔ디
실종신고한 딸이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받아들일수 없었다 그의 딸은 이미 그가 묻어버렸는걸 같은
Eㅔ디
그게 아니고 길잃은 아이를 보고 집에 데려가줬더니 어머니가 갑자기 오열했다 그 이유는? 어머니가 애를 죽여서 이미 묻었기 때문에 이런거 아니냐? 개억지네 ㅅㅂ
저건 일단 빌드업이 있자나 엄마는 아기가 죽은걸 이미 알고있다 근데 의식이 없어서 확인을 못했다 그럼 타인은 모르고 엄마만 아는 아기가 죽은 비밀이 있다 = 엄마가 아기를 죽이기 위해 무슨 짓인가를 했다 이런식으로 푸는거지 뭐
Eㅔ디
엄마가 이거 자기 애 아니라고 한거에서 애 이미 죽은거 안다는건 어떻게 알아 저 엄마가 사륜안 가지고 있어서 자기 애 사륜안 유전 안된거 보고 자기 애 아니라고 한거일수도 있지
애가 죽었는걸 확신하고 있는데 살아있는 애를 가져오니 그런거지
지랄말게
애가 죽은걸 알았으니까 살아 있는애를 보고 놀라서 지 애가 아니라고 한거자나
옛날 썰중에 그냥 본능으로 자기애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하는 썰이 나돈적이 많아서 저것도 비슷한 부류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
Eㅔ디
그러니까 그 애 이미 죽은거 알고있는거 설명하는건 해답부분에 있는거고 윗부분에 그 떡밥이 어디있음 그냥 자기애 아니라고 소리치는거만 있는데 그냥 바꿔치기 된걸로 생각하는거일수도 있지
정답 유추 과정이 말도 안 되는 거 보니까 고냥 정답 보고 거기에 끼워맞추신 거 같은데
아니 애가 죽었다고 확신하니까 살아있는 애를 보고 아니라고 한거지 그게 떡밥이지 뭐다 떡밥이야 애를 바꿔도 엄마는 모름 기절했으니까 <- 그러니까 애가 살았다고 생각하면 저런 반응이 나오면 안됨 죽었다고 생각했으니 살아있는 애기를 보고 격한 거부 반응을 일으킨거지
ㅇㅇ?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엄마가 아이가 죽은걸 알았다는건 해답말고는 언급이 안되는데 어떻게 알았다는거임?
거기다 저 답을 모르고 유추한다고 하면 사실 엄마가 희미하게 의식이 남아있어서 아이를 확인했었고 병원측에선 꼭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미묘한 차이가 있던 아이를 보고 자기애가 아니란걸 알았다는 답을 낼수도 있음
지랄말게
주어진 것 1. 출산 2. 기절해서 애를 확인 못함 3. 살아있는 애를 보고 거부 반응 유추 1.출산을 한것은 사실 2. 어떤 애기를 보여줘도 자신의 애인지 확신 못함 3. 그러나 자신의 아이임을 거부함 = 살아 있는 애기는 자신의 아기가 아님 4. 그러면 산모가 출산전에 아기에게 무슨짓을 함
그러니까 자기 애 아니라고 부정하는 원인이 자기애가 죽은걸 알고 있을수도 있고 자기애가 바꿔치기된거를 아는거일수도 있고 존나 많은데 거기서 뜬금없이 사산제 튀어나오니까 그런거지 ㅋㅋㅋㅋ 걍 간호사가 닮은거만 신경쓰다가 애 성별다른거 깜빡한게 더 말되겠다 ㅋㅋㅋ
주어진게 의식을 잃었고 닮은 아기를 준비함 외관으론 본인 애인지 확인 불가능 하다는 거니까 그 가설은 쓰기 힘들지
사산제는 저기서 말한 정답이고 문제의 답은 산모가 아기를 죽이기 위하여 무슨짓인가를 함 이 정답인데 답을 사산제로 만든거지 출산전에 아기를 죽일수 있는 무었이든 답이 될수있음
Eㅔ디
예상가능하긴 개뿔, 그냥 생각을 2~3중으로 꼬아서 뻔한 스토리 상상하며 내 예상대로네~ 하길 좋아하는 놈들한테나 그렇지. 논리적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한텐 아에 문제가 말이 안되게 보인다.
아니 살아있는 아기를 보고 거부했으면 이미 죽은걸 알고있었다는거라니까
논리적으로 어느 부분이 말이 안되는지 말해줘
이 답에서 가장 큰 문제는 사산제라는 물건임 저런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 답을 알아내는 건 불가능함 현실에 존재하지않는 임신한 아기만을 죽이는 약으로 답을 알아내야 한다는건데 사실상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마법으로 원거리에서 죽였다라고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살아있는 아기를 보고 거부한게 아니라 그냥 아기를 보고 거부한거잖아. 만약 답이 없었으면 문제만 듣고 산모가 아기를 죽였는지 어쨋는지 어째아냐고 그것만 가지고.
Eㅔ디
스마트문맹이 또...
살아있는 애기를 준비하지 그럼 죽은 애를 준비하냐 그럴거면 그냥 진짜 아기 보여주면 되는거자나
지랄말게
애 엄마 입장에선 애기는 무조건 죽어있어야함 그런데 자꾸 사람들이 살아있는 애를 보여주니까 거부한거지
차라리 딴지 걸려면 이사람 처럼 하던가 왜 자꾸 애 엄마가 왜 애를 바꿨는지 모른다고들 하냐 죽은애를 산애로 바꿨다 하고 엄마는 죽은 아이의 모습을 모른다 이게 문제의 중점이자나 그러니까 애기를 바꿨는지 몰라야 하는 엄마가 부정을 했으면 애기의 모습이 문제가 아니고 애기의 상황이 문제라는건데
오늘 급식 뭐나옴?
뭔 개소리야. 넌 답을 알고있으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거잖아. ㅡㅡ; 간호사가 왜 다른 아기를 준비했겠어. 자기들 잘못으로 아기가 죽은줄 알고 은폐했다잖아. 아니 시발 진짜 이게 이렇게 어려운건가? 시팔 진짜ㅋㅋㅋ 어이가없네.
지랄말게
그러니까 바뀐 아기 즉 살아있는 아기를 보고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부정함 근데 출산당시 산모가 애기를 확인 못함 + 비슷한 외모의 아기를 준비함 = 외모로 자신의 아기인지 유출할수없음 그러니 애기의 상태를 보고 애 엄마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확신을 함 그럼 살아 있는 아기를 준비했는데 거부 했으니 엄마는 자신의 아이는 죽었다라고 확신한거임
내가 자전거를 잃어버려서 도난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실적에 눈이 멀어서 비슷한걸 거짓으로 찼았다며 가져왔어. 근데 난 그 자전거가 내 자전거가 아니라 비슷한 자전거인걸 알았음. 어떻게 알았을까? 이거 맞추면 내가 인정할께.
이렇게 유추를 잘하시는 분이 왜 자기 논리에 자꾸 반박 달리는 이유는 유추를 못하실까
답을 본탓에 주어진 것을 잘못파악하고 있음 주어진 것은 1. 출산 2. 기절해서 애를 확인 못함 3. '바꿔치기 된' 애를 보고 거부 반응 이거임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바꿔치기된 것을 중점으로 놓고 유추를 진행해야 함
그건 정답에 맞는 산모의 상황을 풀이한거고 본문의 핵심은 문제를 낼꺼면 맞추는사람이 답을 유추할수 있는 개연성을 문제에 포함시키라는 얘기
내가 낸 문제 왜 답을 못해? 지금까지 니가 주장한게 뭐가 문제인지 이해한거냐? 대가리 굴리는중이냐?
ㅋㅋㅋ 개웃기네 이래서 문제 풀때 답지를 보지 않고 최대한 생각해보라는거구나 이렇게 답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고가 되니까
논리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니 말이 다 틀려서 뭐 해줄 말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아기가 죽은 걸 알고 있다는 언급이 문제에 나오나요? 뇌가 문제랑 답이랑 따로 생각하는 기능이 없나요?
맞음 그런 억지 문제 어처구니 없음 나도 문제 낼란다 이런 댕댕이 180억 줄테니 밟을래? 그 전에 존윅이 가만히 있지 않겠지만 ㅋㅋㅋ
오 댕댕이 완전 귀여워
진짜 키아누리브스임? 존윅에 저런개 없었는데
아들이 악마한테 의뢰해서 증오하는 자기 아버지를 죽여달라했더니 옆집 세탁소 사장이 죽었다던 뜬금 NTR스토리가 생각나네
뭐야 악마가 악마했네
반전이랍시고 아무 떡밥 없이 뜬금포 감동스토리 끼워넣는 작품들 볼때마다 저런생각나
중간에 문답있어야하는게 아니야?
ㄹㅇㅋㅋ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보다가 답이 저딴거면 존나 실망스러움
산에서 조난 당한 4명 중 3명만 살았는데 그 3명이 토끼요리 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했음 근데 갑자기 그중 한명이 다른 한명을 찔러 죽였다
인육
용왕에게 가져다줄 간을 갈무리하는 과정
1.토끼고기 맛있담..근데 제임스는 어디감? 2. 토끼고기... 그때 그 맛이 아닌데? 3. 너이ㅆㅂ 토끼고기라며! 토끼라며!!
저게 개억진게 사산제 먹고 애죽었으면 이미 출산시점에 죽은거잖어 그럼 시체를 인큐베이터에 표식도 없이 보관했다는소린데 말도 안되지 애초에 말이 되겠금 해야 납득이 되지
되게끔이에용
근데 암만 산부인과라도 친지 없는 아이는 어디서 난 거냐? 무슨 재고라도 쌓아뒀나
근데 밑에거는 은근 스토리가 재밌는데?
재미로 보는 심리 테스트 가 딱 이런 느낌임 근거도 없고, 무엇 보다도 재미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