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7(국내명 은하영웅전설 Online, 서비스 넷마블)이 한창 개발중이던 당시 한국에서 CBT가 있었음.
CBT 참가자에 의하면, 게임의 의도대로 계급과 직책별로 주어진 권한과 역할에 따라 그를 이용해서 명령/보고/제안 등을 통해 게임을 풀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제독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함대 전체를 지휘하려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주 유일의 명장(?)이라고 할 만한 플레이어가 있었다고 하더라.
그는 함대를 휘하 장교들에게 할당해서 보다 세세하고 유기적으로 전투를 지휘했다는데…….
그 분이 플레이한 캐릭터 이름은 코시가야 코마리
가 아니고
역시 금발의 애송이따위는 위대한 문벌귀족을 당해낼수가 없지
역시 금발의 애송이따위는 위대한 문벌귀족을 당해낼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