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다크나이트 라이즈) 호불호의 큰 원흉

[지정생존자]

베인만 있어도 충분한 완결편인데

이년이 다 망쳤어

[라켄]

뭔가 존나 찐따같은 대사다.......

[이병건]

베인 : 손톱때문에 아팠다고..

[안드로스]

어셈블 맨손 돌격 빼곤 탈리아도 별로 나쁘지 않았는뎅

[녹색번개]

무리한 비틀기

[누구누구]

ㅇㅇ 그냥 베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했는데 굳이 여기서 반저? 이런 느낌이었음. 컨셉중에 베인한테 한번더 지고 탱크위에서 싸우는 장면이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게 졸라 쩔었을거 같은데. 뱃맨도 허리 아작나고 또 지고 해도 계속해서 악과 싸우려는 의지가 보이고. 암튼 그렇다고...ㅠㅠ

[우루라라라라]

사족을 넘어 재를 뿌리는거라 생각했음

탈리아 인상도 높일려고 그간 쌓아온 베인을 너무 싱겁게 죽여버림

[뒤로돌기]

순박한 소눈깔씨

[영구시공상실증]

그닥... 베인 너무 허무하게 뒤지는거빼곤 호불호랄게 없었던거같은데.

[chapricecake]

사망연기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꽤꼬닥
이거였었지

[소중한날의꿈]

그 장면 극장에서 볼때 ㅈㄴ 어이없었음ㅋㅋㅋ

[루리웹-3247824601]

마리옹 코티야르 이전 필모를 보면 그럴 연기를 할 만한 배우가 아닌데 닥나라에선 왜그런건지 의문 ㅜ

[2704480]

꼬디아르도 요즘 인터뷰에서 왜 그 테이크 썼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잠만잔다]

조커가 나왔어야되는데 못나와서....

[rosse]

원래 조커 배우 안돌아가셨으면
아캄 탈출하고 조커 다시 나오는 거 였어요?

[transcis]

사실 베인이 턴 곳은 아캄이 아니라 블랙게이트 교도소라서

[황금 깡통]

하지만 캣우먼이 나와버렸고.

완벽했고.

[웃픈달비]

그런것보단... 주인공응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압도하던 빌런(게다가 사상범에 가까운 신념으로 무장한)이 알고보니 갑톡튀한 빌런의 일게 하수인이었고... 너무 허무하게 죽은게 크지.

[사건]

베인이 조커와 다른 의미의 배트맨의 거울이었는데 알고보니 바지사장이었습니다!

벙쪘어

[허무를 간다]

칼로 쑤시던 걸로 봐선 원래 조커의 역할을 대신한 것 같기도 하고...

[안경이 최고야]

쟤가 나오자마자 그 무시무시했던 베인이 사랑꾼 머슴이 되버리고 어이없게 죽음

[아슈트카]

나도 베인이랑 영혼의 맞다이 후에 이긴 후 엔딩 진행하는 게 더 나았을 텐데 탈리아는 너무 갑툭튀 같았음

[Obscury]

아.. 이거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일부러 이랬다는 썰이 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남 ㅜㅜ

[TQFA]

우리나라 찐따들이 조커보고 그랬던거처럼 미국 찐따들이 다크나이트보고 조커에 몰입하고 다녔는데 거기는 시발 총을 구할수있는 나라라서 그거때문에 총기사고도 꽤 나고 그랬다함

그래서 제작사에서 감독한테 제발 베인 좀 너프해라 찐따같아보이게 라고 요청 존나해서 저리됨

[Obscury]

아... 전에 들었던 썰이 그거 같네요

[TQFA]

정확히는 "베인이 어떤 사회적인 영향력도 끼치지 않길 원한다"라고 했다던데

[빈유좋아]

그런 이유였군

[뭐하는지훔쳐봄]

결론은 일부 찐따팬들이 영화를 망쳐놓은거네...ㅠㅠ

[찐무새]

원래부터 그랬지만 전작보다 더 강해진 허우적거리는 액션이 호불호였던 것 같은데
탈리아는 그닥 나쁘지 않았음
원작알아서 라스알굴 딸내미란걸 알고 봤으면 모를까
암것도 모르고 본 입장에선 적당한 비틀기였음

[한모래]

베인은 의도적으로 이미지를 망친거라는 말이 있더라.
그래도 방법이 참...

[문화충격]

난 그거맞고 일어날줄알았음

[로내미바도우베]

뭔가 붕쯔붕쯔 해진게 많아져서 그냥그랬음.

[다이얏호~]

단체씬 : (허우적 허우적) (붕쯔 붕쯔)

탈룰라 : (허억허억 꼴까딱)

[아디아]

개봉때 극딜하다가 그래도 전반적으로 준수하다고 바뀐거 아니고?

[코스모스창고]

대체적 평가는 한편의 영화로는 평작, 시리즈 마무리로는 수작.

[끼요요요요옷]

다크나이트 그 명작 후속작에 시리즈 종지부의 영화로서 평가는 꽤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재 나오면서 베인 카리쓰마 떡락됨

[센베이]

뭐 전체적으로 재미있게는 봤는데...
탈룰라 어이없게 차량 낙하충격 꾀꼬닥이랑 베인이 허무하게 간거..
그리고 자동화기로 중무장한 갱들에게 리볼버 꼬나든 경찰들이 맨몸 우라닥돌해서 갑자기 1970식 일대일 꽁냥꽁냥 난투 성립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아쉬웠음.

[껌마]

베인 로리콘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메세지를 그리는 영화로는 대만족인데
히어로 무비로서는 빌런이 너무 아쉬웠죠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배트맨이랑 경찰들 달려들어서 개싸움 하는 씬은 히어로무비로서는 좋은 씬은 아닌데 주제를 그리는 장면으로서는 끝내주는 씬이었고

[알파베타감마델타]

1,2편 때 부패에 찌들었던 경찰들이 배트맨없이도 빌런에 끝까지 저항에 저항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벅찼음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필요할때 나서는 모두가 영웅이다" 라는 거 하나는 진짜 잘 살렸죠

[출근하기싫어요]

탈리아 정체 밝혀지고 이후 베인의 그 사슴같은 눈망울이 잊혀지지 않는다

[린.민.의.영.웅]

뭐 마지막 커피마시는 씬은 좋았어

[귤잼]

내가볼땐 이게 제일 문제인것 같은데

[코프리프]

액션신까지 잘했으면 놀란은 진짜 .... 그냥 이게 놀란의 마지막 인간미........

[트롤링대마왕]

맨 왼쪽애는 혼자 뭐함ㅋㅋ

[다이얏호~]

쟤는 로빈이 대신 잡아준거일껄

[코프리프]

응 사실 그냥 집사 캐릭터였어....
할떄의 배신감은.......
그리고 캣우먼 뻉소니로 털릴떄의 허ㅗ탈감은......

[CardCaptor SAKURA]

잼게 보긴했는데 다크나이트처럼 또 보고픈 마음은 안생김.

[루리웹-3710578763]

천하의 놀란 감독도 모든 면에서 완벽하진 않다는걸 느꼈지 분명 각본상에서는 숨겨진 배후가 있는게 더 나았을거야 클라이막스 부분에 충격적인 반전도 주고 말이지 근데 실제 스크린 상으론 베인이 악역으로서 너무나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탈리아때문에 갑자기 그 카리스마가 추락해서 배트맨의 또다른 라이벌로서의 구도가 망가졌음 아마 탈리아없이 베인과의 싸움이 다른 식으로 마무리됐다면 조커에 이른 또 다른 역대급 빌런이 탄생했을걸

[핏빛들녘]

이번에 배트맨 3종 재개봉해서 3개 연달아서 싹 보면 볼만하더라. 통쾌한 액션은 조금 버리고 드라마를 살렸단 느낌.

[헬보이]

인셉션에선 진짜 나올때마다 무서워죽겠던데, 어떻게 감독이 같은데 저기선..

[파페]

진짜 엘리베이터에서 올라갈 때의 그 눈빛은..ㄷㄷ
극장에서 봤을 때 그 오싹함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트롤링대마왕]

배트맨 액션이 많이 아쉬웠음. 다양한 배트맨 도구들은 어디가고 주먹다짐만 하고 있음

[아이아이캡틴]

탈리아랑 스섹씬을 왜 넣은건지 의문..

[열여섯글자까지된다고해서만들어봄]

다크나이트가 다크메이지 될뻔했는데 잘넣었쥬

[왓더포크]

베인이랑 싸우기전에 다리 힘 풀리게 하려고요

[MONOKUMA]

이러쿵 저러쿵해도 놀란표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영화로선 최고였음

[냐옹왕]

그래도 마지막 엔딩때 조토끼가 이름 밝힐때 오잉했지

[뭐하는지훔쳐봄]

난 첨에 베인이 바이크 대포 맞고 쩌리 될 때 당연히 비틀거리면서 다시 기어나오겠지 했음... 근데...

[Bedroomkids]

난 머 라이즈볼때 베인이 허무하게 가서 머지? 란 생각은 안들고 탈리아가 더 나쁘구나 생각만 들었음 머 전체적으로 크게 나쁘진않은데 걍 놀란이 원래 이정도구나 했지 다크나이트는 히스레저가 걍 너무 잘한거고

[✨정직하게살자✨]

전반부의 베인씬은 참 괜찮았지.

[Mill]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넘 좋아 ㅋㅋ

[1l1]

액션이 개쓰레기라서

[긔여운짤조아해오]

다크나이트가 제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