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무라 라이가
그 후지무라 타이가의 할아버지이자 후유키시를 꽉잡는 아쿠자의 오야붕.
후유키시에 정착하게된 키리츠쿠와 인연을 맺게 되고 자연스레 시로와도 엄청 친해짐.
심심하면 불러서 용돈도 주고 놀아주고
키리츠쿠가 죽고 난 뒤에 그 재산이 시로 명의로 가도록 법적(!)조치도 취해주고 틈틈히 용돈이랍시고 생활비도 쥐어줌
fate루트 이후에는 이리야를 소개받고는 거의 두번째 손녀딸 취급해주면서 귀여워 해줌.
참고로 시로가 어릴때 심심하면 스모대결을 해서 어린 시로를 엎어치는게 일상이였는데
이에 시로가 삐치자 활을 쥐어주면서 넌 이걸 해보는게 어떠냐 조언했고
그렇게 라이가에게 궁술을 배운것을 시작으로 에미야는 궁술 빠요엔이 됬다.
*저 할배는 페스나 시점까지도 정정한 상태이며, 아직도 에미야 시로가 스모로는 못이긴다고 함
쏘면 백발백중인데 안할이유가없지 ㅋㅋ
알고보면 FATE 세계관에서 저만한 성인군자는 없음.
근데 야쿠자 아녀?
야쿠자인데 성인군자인지는 알수없지 걍 키리츠구랑 시로한테만 잘해주는걸수도
야쿠자가 왜 성인군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