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스몰이 4천원 넘어가는곳 보면
장사가 되긴 하는지 놀랍기만 함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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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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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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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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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엔 아메리카노 싸게 파는 집이 많이 나와서 다행임 저 만화 나올 때는 커피전문점도 얼마 없었고 가격도 드럽게 비쌌지...
요즘은 스벅이 그렇게 비싸게 안 느껴지더라 ㅋㅋ
어느카드 50퍼할인이죠
더워서 에어컨값이지 뭐..
??? 스벅 바리스타인데 50퍼 할인되는 카드는 없음... KT VIP가 한달에 한 번 3600원 할인이고 일반등급은 500원 할인, 신세계 임직원 할인이 20퍼센트. 결제 후 카드값 나갈때 할인되는건가?
업계인으로서 말을 하자면....사실 물가 상승률(임대료, 인건비)에 비해 커피 가격은 거의 안오르거나 오히려 내렸음. 아메리카노 4천원 하던게 거의 10년전에도 그러지 않았었나 싶은데...지금도 비슷함. 회사근처같은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은 곳은 2~3천원 수준으로 오히려 더 싸졌고. 커피 수준은 전반적으로 많이 올랐음. 사람들 입맛이 훨씬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 다만 커피 재료원가 자체의 부담은 별로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진짜 싸구려 쓰는데는 모르겠고...일정 수준 이상에서 ㅇㅇ) 다 각자 입장이 있는거긴 한데, 개인적으로 커피전문점 붐이 일었을 초기에 커피 가격은 지나치게 비쌌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커피값이 꽤 싼 편이라고 생각함.
맛 상관 없이 무조건 싸게 마시고 싶지만 인스턴트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버거킹 한달 구독권은 OK 캐쉬백에서 (하루에 한 컵, 한 컵당 160원), GS25 한달 구독권은 나만의 냉장고에서 (하루 두 컵, 한 컵당 350원)을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카드 알려주고가!
매장 이용금액이 추가되있으니까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면 엄청 쌈. 초기자본도 얼마 안들고 회전울 빠르니까
그래서 내가 메가커피vip가 됐지
라기보단 업무시간 외에는 다 안졸림
요즘은 스벅이 그렇게 비싸게 안 느껴지더라 ㅋㅋ
ㅋㅋㅋ 진짜 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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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03
어느카드 50퍼할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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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03
카드 알려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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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03
??? 스벅 바리스타인데 50퍼 할인되는 카드는 없음... KT VIP가 한달에 한 번 3600원 할인이고 일반등급은 500원 할인, 신세계 임직원 할인이 20퍼센트. 결제 후 카드값 나갈때 할인되는건가?
현장할인 말고 나중에 청구할인 되는 카드면 매장에선 모를 수도 있음
312103
스벅 50퍼 청구할인 되는 카드는 꽤 있음 ㅇㅇ
kb 청춘대로 톡톡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50% 결제일 할인 그 외 커피전문점 30% 결제일 할인 내가 쓰는 카드인데 월 1만원 한도 내에서 됨 커피 두번은 가능하다
지금은 단종된 kb 파인텍
KB 청춘대로 톡톡 오직 톡톡카드만 스벅 최대 60%할인 스타벅스 50% 할인 + 간편결제(Pay) 이용 시 10% 추가할인 스타벅스 월 할인한도 : 1만원 ※ 할인한도는 스타벅스, 간편결제(Pay) 각각 차감
그래도 요즘엔 아메리카노 싸게 파는 집이 많이 나와서 다행임 저 만화 나올 때는 커피전문점도 얼마 없었고 가격도 드럽게 비쌌지...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1샷에 물내리면 싸게 팔 수 있징.
매장 이용금액이 추가되있으니까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면 엄청 쌈. 초기자본도 얼마 안들고 회전울 빠르니까
단순히 커피마시러 카페가는거는 아니잖아 매장내에서 애기도 하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싼 가격으로 진짜 마시기만 할거면 저가커피 가면 됨
그치 1~2시간 분위기 좋고 시원하고 커피마시면서 대화하는 장소 대여한바고 치면 그리 비싼가격이 아니지
나름 새로운종류의 문화사업인데 커피가격만보니까 저런말이 나오는거임 먹기만할거면 윗사람말대로 저가커피전문점이나 편의점커피 먹으면됨
난 백다방이나 편의점 애용함. 모임등으로 어쩔 수 없을때나 스벅이나 커피빈 이런데 들어가지만..개 비싸.
탄콩즙이 웰케비싸졌냐 ㅋ
저 이말년 시리즈 나올때가 꽤 전이라 지금보다 전체적으로 물가가 쌌음. 근데 커피값은 똑같았으니 더 놀랄수밖에
쐬고기면 먹더니 돈벌어서 별다방가네
그런데 스벅이 오래 있어도 눈치 안 줘서 일하긴 좋음
울동네 스벅 2군데 있는데, 매장 지나다보면 항상 손님들 줄서 있더라. 절대 안망할거야.
우리동네는 한잔 1500-2000정도가 보통인데 서울 커피값 보고 놀랬음. 거의 3500원이 기본이더라
아메리카노 2천원대 할 때까진 사먹었는데 요즘은 ㅅㅂ 너무 부모양친 팔아먹은 가격이라 캡슐커피머신 사서 마시니 훨씬 좋더랔ㅋㅋㅋㅋㅋㅋ
스누피 ㄱ
커피가 종이보다 싸다던데ㅋ
작은 커피잔 하나에 1-2만원 하는 파나마 게이샤 같은건 각성효과 죽이겠네.
더워서 에어컨값이지 뭐..
맛 상관 없이 무조건 싸게 마시고 싶지만 인스턴트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버거킹 한달 구독권은 OK 캐쉬백에서 (하루에 한 컵, 한 컵당 160원), GS25 한달 구독권은 나만의 냉장고에서 (하루 두 컵, 한 컵당 350원)을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내가 메가커피vip가 됐지
업계인으로서 말을 하자면....사실 물가 상승률(임대료, 인건비)에 비해 커피 가격은 거의 안오르거나 오히려 내렸음. 아메리카노 4천원 하던게 거의 10년전에도 그러지 않았었나 싶은데...지금도 비슷함. 회사근처같은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은 곳은 2~3천원 수준으로 오히려 더 싸졌고. 커피 수준은 전반적으로 많이 올랐음. 사람들 입맛이 훨씬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 다만 커피 재료원가 자체의 부담은 별로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진짜 싸구려 쓰는데는 모르겠고...일정 수준 이상에서 ㅇㅇ) 다 각자 입장이 있는거긴 한데, 개인적으로 커피전문점 붐이 일었을 초기에 커피 가격은 지나치게 비쌌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커피값이 꽤 싼 편이라고 생각함.
지나치게 비쌌던건 정말 맞지. ㅋㅍㅂㄴ 같이 인기빨로 프랜차이즈 꿀빤 업체들 보면 참
그래서 난 빽다방아니면 동네카페만 감.
이건 피식했다 ㅋㅋㅋㅋㅋㅋ
저기서산 커피를 키보드에 쏟으면 2배로 잠이 깨겠지?
성수동으로 오라. 900원짜리도 있다.
가성비는 스벅보다 이디야가 좋더라
고기를 먹겠당
맥심이나 마셔야겠다.
메가커피가 싸고 맛도 무난쓰
요새 저가 브랜드도 많아서 딱히. 컴포즈도 싸고. 부산 경남 일대 하삼동커피도 저렴하고 맛있고 괜찮음.
커피값 이제는 딱히 비싸다고 생각되진 않던데....
커피 입에 달고 살면 스벅이 의외로 싼 게, 텀블러 들고 음료 한 잔 사면 별 두개 적립이라 여섯번이면 무료음료권 하나 나옴. 한 번에 8-900원 적립된다고 치면 다른 어떤 카페도 한잔에 이만한 포인트 쌓이는 곳이 없음.
메가하고 이디야만 감
2천원에 1리터 주는곳도 있는데
국민 파인테크카드가 지금은 단종이라 아쉽 .. 씨티클리어카드 쓰다 할인방식이 넘 복잡해서 옮겼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음. 앞으로 2년 더 쓸 수 있는데 그 전에 파인테크만한 카드가 나오려나 모르겠네
스벅 안 비싸
진짜 무슨 커피가 오천원이 넘어가니까 ㅎㄷㄷ해서 저긴 못가겠더라
저래도 한잔 팔면 얼마 안남으니 비싸다고 못하겠음 ㅋㅋ
어차피 맛도 정확히 몰라서 아메리카노 마실 일 있으면 그냥 메가커피나 백다방 가서 샷 추가해서 마심
내 와이프는 영국사람인데 커피 한국 싸다고 자주 마심 ㅋㅋㅋ
ㅋ 2000년쯤 강남근처 카페가면 한잔 8천원하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