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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막 잡지 마시구요
맞아 다 뒤에서 욕하고 살지 다 보이잖어 내 앞에서 그 사람 뒤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 욕하는 거 그럼 다른 데에선 똑같이 내 앞 아니니까 나 욕하며들 살겠지 그러니 그냥 신경 끄고 내 ㅈ대로 살면 됨
마누라 바람피는걸 알게되고 그 상대방이 자기가 제일 싫어하던 놈이란걸 알아버린 상황에서 한말이라서 더 느낌있었던 대사였어
진짜 띵작임 ㅠㅠㅠ 혼자서 다 컸지만 따뜻한 손길이 필요했던 이지안과 그런 이지안의 아픔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며 자기 상처도 치유하는 박동훈의 따뜻하지만 많이 슬픈 이야기임 ㅠㅠ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그래도 사모님은 사랑하시죠?
사회 생활에서 친할수록 자신의 단점이나 비밀을 말하지 않는게 좋음 그게 언젠간 존나 심각한 약점으로 돌아옴
싫어하는 사람은 뭘하든 싫어하고 무관심한 사람은 뭘하든 무관심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뭘하든 좋아하니 굳이 앞에서 잘보일려고 할 필요는 없는거같음 예수님 공자맹자님도 욕하는 마당 범인이 어떻게 모두에게 욕 안먹고 살수가 있을까
아무도 모르면, 아무일도 아냐. 하는데 이거밖에 생각 안남
그 사람은 대면하면서 사적인 얘기 물었으니까 선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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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지망생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와 음성지원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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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2020
그 사람은 대면하면서 사적인 얘기 물었으니까 선 넘었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D 2020
코 막 잡지 마시구요
맞아 다 뒤에서 욕하고 살지 다 보이잖어 내 앞에서 그 사람 뒤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 욕하는 거 그럼 다른 데에선 똑같이 내 앞 아니니까 나 욕하며들 살겠지 그러니 그냥 신경 끄고 내 ㅈ대로 살면 됨
신동엽도 누가 자기 험담하더라고 알려주면, 알려준 그 사람을 손절한다고 했다고 들은거 같음
진짜 띵작임 ㅠㅠㅠ 혼자서 다 컸지만 따뜻한 손길이 필요했던 이지안과 그런 이지안의 아픔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며 자기 상처도 치유하는 박동훈의 따뜻하지만 많이 슬픈 이야기임 ㅠㅠ
인생조언 해주시는데 그현실이 너무 씁쓸하니 서로 슬프네
아무도 모르면, 아무일도 아냐. 하는데 이거밖에 생각 안남
이거 보니깐 그거 생각나네 간부 욕한거
마누라 바람피는걸 알게되고 그 상대방이 자기가 제일 싫어하던 놈이란걸 알아버린 상황에서 한말이라서 더 느낌있었던 대사였어
그다음에 바람핀놈년어떻게 됨?
로켓에 담아서 우주로 날려보냄
음 그 바람핀 놈은 잘 안되서 아마 회사먹는거 실패햇나?그렇고 아내는 자식잇는 외국으로 나갓나 그럴꺼임 마지막에 이선균 책상에 자식과 아내 사진이 잇던걸로 기억해서...
더 웃기는 건 불륜상대가 시청자 입장에선 정말 주인공보다 한참 못난 놈이었다는 거. 인성이고 뭐고 죄다 주인공한테 쳐발리는 놈인데 마누라는 걔가 뭐가 좋다고 그랬는지.......;;
거짓의 틀에서 살아가는거지 뭐...
싫어하는 사람은 뭘하든 싫어하고 무관심한 사람은 뭘하든 무관심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뭘하든 좋아하니 굳이 앞에서 잘보일려고 할 필요는 없는거같음 예수님 공자맹자님도 욕하는 마당 범인이 어떻게 모두에게 욕 안먹고 살수가 있을까
요즘 이거에 대해서 느끼고 있는게 누가 내욕하면 불같이 화내고 누가 내친구 욕하면 더 불같이 화내고 그랬는데 일희일비 하지말래. 나만 피곤해진다고 그래서 생각했지 왜 욕하면서 친하게 지내는거지? 그냥 모든게 다 맞는사람은 잘 없고 매순간이 잘맞을수 없는거니깐 그순간이 화나서 욕하고 풀고 그거만 뺴면, 혹은 다른 매력적인 부분이 있으니깐 친하게 지내더라고. 물론 이익에 의해서도 있고 맨날 지각하는 내친구를 보면서 내가 맨날 욕해도 사람이 참 잘맞고 좋아서 만나는거 생각했더니 이해는 조금 감 이해인지 내안에 신념으로 자리잡은건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 어른의 길은 힘들고 그래서 나의아져씨에서 저 역의 사람이 진정한 어른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참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함
진짜 나의아저씨는 인생 명작
그래도 사모님은 사랑하시죠?
맞는 말이지만 나는 저렇게 살고 싶진 않았음. 그래서 주변에 몇 명 없지
저래서 어른되고나서 인간관계는 껄끄럽더라 아무리 해도 결국은 비즈니스적인 관계일 뿐이니까
괜히 고등학교친구가 평생간다는말이 있는게 아닌거 같음
사회 생활에서 친할수록 자신의 단점이나 비밀을 말하지 않는게 좋음 그게 언젠간 존나 심각한 약점으로 돌아옴
참 그거 너무 싫네요
난 욕 안하는데 왜 난 욕 먹어야 하나 무서운 세상..
나저씨 진짜 존내 명작이었음. 첨엔 아이유 팬이라 볼까한거였는데 아이유든 누구든 드라마 완성도랑 시나리오자체가 너무 좋더라 특히 대사들이 진짜 좋았음..
진짜 보면서 힐링이되서 눈물흘린 인생 초 띵작! 극중인물들의 아픔을 같이 공감하고 치유되는과정을 같이 느끼면서 마지막화에 나도 모르게 울었다 ㅠㅠ.. 이 드라마를 기점으로 아이유는 이제 배우 이지은으로 보이기시작함
뒷담화하는 녀석들도 미운데 그걸 전달해주는 녀석도 미움 시어미 옆에 시누이같은 느낌 저게 맞는말 같음
험담도 그렇긴 한데 내가 굳이 알고 싶지 않은걸 생각없이 알려주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상처 많이 받음...
이해안되는데 선넘는 뒷담화 하는 사람이 잘못한거지 손절하라고 전달해주는 사람이 왜 싫은거지?
그냥 단순 뒷담화는 말 안하는 게 낫지만 사람 몇명 모여서 날 엿먹이려고 작당중이라면 누군가 내게 그걸 말해주는 게 차라리 나은 것 같음. 모르는 게 약이라고 계속 모르고 있으면 중요한 순간에 엿될 수 있으니까.
살면서 모든 사람이 다 날 좋아하게 할순없지.
험담을 나에게 쏟는건 언젠간 다른 누군가에게도 내 뒷담화를 쉽게 한다는 거겠지
인생드라마
진짜 갇갇 그저 빛빛 모든게 완벽한 몇안되는 드라마
이간질에 뒷다마 하는 인간은 절대 멀리해야해 그걸 듣고 있는 너의 뒷다마를 다른 사람에게 100%하거든 몇번 당하니 나중에는 진짜 이 구역에 ㅁㅊㄴ은 나라는 식으로 개 쌍욕에 인간 쓰레기를 만들어버림
내 사람이 당한 뒷담화를 알려주는게 의리라는 건 힘만 있으면/ 마음 굳게 먹으면 까짖거 맘에 안드는 놈 뚝배기 하나 둘 쯤 날릴수 있었던 야만의 시대에나 통하던 말이지. 지금도 뒷담 들은 사람이 그에 대한 보복이 가능한 위치면 알려주는 게 맞음.
눈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