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장훈 눈물의 자책골

[Aragaki Ayase]

[조제]

??

[눈ㅅ눈]

전 와이프 이름도

[Aragaki Ayase]

전 부인 이름이 정연

[눈ㅅ눈]

차마 부르지 못한

[핏빛들녘]

전부인 이름인가ㅋㅋㅋㅋㅋㅋㅋ

[사랑으로]

오정연 kbs 아나운서 (지금은 프리랜서)

[사랑으로]

전현무 동기

[일렉1]

아 그래서 ㅋㅋㅋㅋㅋ

[十八子爲王]

TMI가 아니야!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장강은 흐른다]

TMI) 개명한 이름이라더라

[feynman]

TMI가 아니라 필요한 정보지.

[사랑으로]

오정연 kbs 아나운서

[소행성3B17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D카]

서장훈이 바닥에 눕네 ㅋㅋ

[네놈이감히]

본인의 드립에 본인이 감당못하고 쓰러지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형국이로다.

[로마ㅇ후계자 코레아]

거의 문지방에 새끼 발가락 걷어찬 꼴 ㅋㅋㅋㅋ
누구 탓할 사람도 없이 본인만 ㅈㄴ 아프다 ㅋㅋㅋㅋㅋ

[lIlIlIlIIlll]

보기만해도 웃기냐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르아이나]

느금마사

[음탕한여장남자]

솜사탕 하나로 저 거구를 쓰러트리네 ㄷㄷㄷ

[용꼬리용용]

서장훈이 삿대질에도 불구하고 김구라보다 덜 욕먹는 것은 자학과 탱킹을 기똥차게 하기 때문이지

[존D카]

예능에서 딜러는 탱킹도 잘해야 비호감이 안되는듯

[떡갈]

딜보다 더 맞아야 비호감 안걸림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ㅜㅜㅋㅋ

[에미야국이짱이다]

와... 웃으면서 우는 느낌... 진짜다...

[Boo]

저 결벽증 서장훈이 바닥에 누울 정도면 데미지를 얼마나 받았다는거지

[에버린]

아...진짜... 전여친 성이랑 이름까지 똑같은 여자는 도저히 못사귀겠더라.

[깜깜까미]

트와이스 출연 1회차 때 이미 몰카로 너덜너덜 해졌는데
2회차에 저렇게 자책골로 쐐기 박음

[EMINEMzp]

트와이스는 이후로 아형에 나오지 못했다

[잇카쿠]

근데 서장훈형 왜 이혼했어요 청소도 잘할텐데

[사랑으로]

전 부인이 좀 털털한 성격.서장훈은 깔끔하다못해
결벽증이 의심될 수준의 성격. 오정연 아나가
직접 밝힌건데 야근하고 집에 오면 침대가서
좀 누워있고 그러다 할일 하는건데 서장훈은
절대 안된다고 그랬다지. 글고 돈쓰는 스타일도
서로 달라서 서장훈은 절대 돈안쓰려고 하고
커피전문점 같은곳도 안가는 스타일인데 전부인은
돈쓰고 하는데 크게 신경안쓰는 그런 스탈이라
많이 부딪히고 싸웠다고 밝힘

[여름이 좋다]

둘다 성격이 상극인데 둘은 재혼 하더라도 이혼 또한다
서장훈은 극심한 결벽증이고 오정연은 오로지 자기 일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살림은 내팽겨 치는 스탈임 동료 아나운서가 돌려서 얘기 한거도 있음
이런 여자랑 결혼하면 미쳐 버린다

[e루리]

아니, 그런데.. 결혼 전에 데이트할 때에는, 왜 그런 걸 몰랐을까요..

연애 기간 중에 그런 걸 파악하려고 만나는 것이고, 설마, 연애 중에 커피 마시거나 식사하러 한 번도 안 가진 않았을 텐데..

[사랑으로]

뭐 데이트를 하더라도 본인 본모습 쉽게 보여주지
는 못할듯. 생활 패턴이라던지.집에서 하는 행동
이라던지. 서장훈은 누가 자기집 와서 밥먹거나
그러는거 무지 싫어하는 성격이라 집에서 식사도
안한다죠.밖에서 식사 해결하고 집에서는
생활만 한다하니 (허지웅.김희철하고 비슷한
결벽증 증세)그러니 오정연 아나의 그런 털털하고
그런게 금방 질리고 이해가 안됬을듯.

[사랑으로]

데이트할때는 밖에서만 만났을거고 식사도 밖에서
만 했을듯.그리고 서로 깔끔한 모습만 보여줬으니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서로 자기기준에만
맞추고 원했으니 2년인가 얼마 못가서 합의 이혼
했죠.

[e루리]

제가 사랑으로님 말씀에 태클을 걸거나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무슨.. 잠버릇이나 성벽 같은, 알아 차리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평소의 씀씀이나 성향 같은 비교적 알기 쉬운 것조차 못 알아차렸다는 게.. 아무리 연애 중에, 속된 말로,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고 해도, 그런 것조차 몰랐나..하고 생각해 봤을 따름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누가 자기 집에 오는 것도 되게 싫어하는 걸, 저도 그 때 그 방송 (같은 방송하는 멤버들이 그 집에 가서 하룻밤 자는 미션을 받고서 해당 멤버들은 물론, 서장훈도 질색하면서 고생을 했죠)을 봤는데..

실제 성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서장훈이 굳이 본인이 그 정도의 깔끔함을 추구하는 걸 숨겼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설령 연애 중이라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서장훈이 숨기려고 했더라도 그 정도라면 완벽하게는 못 숨겼을 것 같아서요.

[사랑으로]

걍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서로 정략 결혼의
느낌도 있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장훈 집안에선
아나운서 출신이라면 괜찮은 며느리감으로
오정연 집안에선 혼기도 다찼고 서장훈 정도라면
대한민국서 모르는 사람없는 프로 스포츠
스타였으니 서로 정략적(?)으로 만나서 바로
결혼한게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뭐 지금도
둘이서 가끔 연락은 한다하니 나쁘지는 않나봅니다. 오정연이 개인 카페 차렸을때 화환도
보냈다 하고 (서장훈이) 축하금도 보내줬다는거
보면 원수처럼 이혼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합의 이혼으로 깔끔하게 이혼했고 뭐 아이도
없었으니 서로에게 좋게 해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