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에게 당하기 직전,
싸우는척 하면서 나락이 낄 자리를 없애 동생을 구해주는 형
동생은 혼자 힘으로 죽엇다 깨어나도 못 얻는 고인물 전용 기술 그냥 넘겨주는 형
(셋쇼마루기준) 쪼랩 몬스터 도트 딜에도 죽는 동생 급하게 구해주는 형
상황 파악 못하고 PVP 거는 동생한테 차근차근 던전 기믹부터 설명하는 형
다 알려줘도 못받아 먹는 동생 때문에 속 터지는 형..
하지만 성내지 않고 방법을 알려준다
결국 끝까지 고랩 기술 제대로 못써서 형의 검인 천생아가 알려준대로 던전 클리어한 이누야샤..
농담 안하고 이누야샤가 자존심 한번 접고
'형아...나락이란 애가...나 괴롭혀...'
한 마디만 했으면 이누야샤 진작 완결났음
셋쇼마루 : 반요면 반요 답게 형한테 부탁해라
진짜 반요라고 차별하는것 같으면서도 은근슬쩍 이누야샤한테 형소리 듣고 싶어서 '이 형이...' 이걸 몇번이나 했는지 모름
침팬치가 낳은 동생이라도 일단은 귀여울수잇지
이누야샤 : 형아 나락이 나 괴롭혀 그날 셋쇼마루는 폭쇄아를 각성했다
솔직히 반요 나부랭이라도 동생이라고 요괴 대전쟁때 자기 편에 부르려 했는데 투아왕 서자라는 색기가 어디 듣보잡 무녀한테 봉인 당해서 나무에 쳐박혀 있다고 하면 아무리 형이어도 속 터질 수 밖에 없지
여동생이었음 나락이 손 뻗는 순간 뒤졌다
형이라는 말 한번 하는게 그리 어렵느냐 괘씸한 놈.
효네코족이랑 전쟁때 참여안해서 좀 띠꺼운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다는데 이유 다 설명하고 형님 죄송합니다 했으면 ㄴ/ㅏ/ㄹ/ㅏ/ㄱ 십가능이지.
완결이 문제가 아냐 키쿄우랑도 결혼도 가능할지도 몰라
셋쇼마루 : 반요면 반요 답게 형한테 부탁해라
진짜 반요라고 차별하는것 같으면서도 은근슬쩍 이누야샤한테 형소리 듣고 싶어서 '이 형이...' 이걸 몇번이나 했는지 모름
사실 나이차이 졸라게나는 이복남동생이 이누야샤처럼 행동하면 한대 줘박을만해
하긴 진짜로 반요라고 극혐한거면 오히려 형이라고 못 부르게 하고 가족관계 자체를 부정했겠지
침팬치가 낳은 동생이라도 일단은 귀여울수잇지
인간이든 동물이든 새끼때는 다 귀엽지. 그리고 이누야샤 정도면 요괴 기준으로 아직 쇼타 아닐까?
뭐야 마지막 이누야샤짤 귀엽다
이누야샤 : 형아 나락이 나 괴롭혀 그날 셋쇼마루는 폭쇄아를 각성했다
마이크모하임
여동생이었음 나락이 손 뻗는 순간 뒤졌다
여동생이었으면 이누야샤 나무에 박혔을때 키쿄우부터 죽었을듯
여동생이었음 금강,가영이포지션인 남캐도 뒤졌음
여동생이었으면 금강한테 봉인 당한 그 순간 나락이고 금강이고 다 셋쇼마루한테 죽었을 듯 ㅋㅋㅋㅋ
이거맛다
형이라는 말 한번 하는게 그리 어렵느냐 괘씸한 놈.
완결이 문제가 아냐 키쿄우랑도 결혼도 가능할지도 몰라
cthulhu
이거다
cthulhu
정정하자면 예의밥말아먹었음 그냥 면상알아봐준거 기특해한거
일단 링부터 만나야지. 링 이전이면 이누야샤가 셋쇼마루에게 기는게 아닌이상 썰린다.
저 말이 먹히려면 이누야사가 여자애면 된다. 링처럼 아주 귀여운 여자애
그러면 뭐 나락은 자근자근 민스된 고기마냥 다져지겠지
'그 날, 나라쿠는 명도잔월파 3콤보를 받았다.'
근데 형이러 했야도 지금이랑 다를건 없었을듯 인정을 깨달기 전 셋쇼마루는 이누야샤가 그냥 아버지 흔적이고 혈통이러 살려둔거지 인정이 좀 생기고 나서도 비슷했고
이누야샤 드디어 이 셋쇼마루를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냐?
효네코족이랑 전쟁때 참여안해서 좀 띠꺼운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다는데 이유 다 설명하고 형님 죄송합니다 했으면 ㄴ/ㅏ/ㄹ/ㅏ/ㄱ 십가능이지.
zeong345
이누야샤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는거 셋쇼마루도 알고있는뎈ㅋㅋㅋ
zeong345
천하패도의 검에서 셋쇼마루가 아버지가 이누야샤 어머니 구하러가면 죽을거라고 말렸음 ㅇㅇ 이누야샤 아버지는 거기서 죽고 당시 이누야사 막 태어났던가 했을거임
아니 죽은 이누야사를 살린게 아니라 어머니를 살렸던가
근대 진짜 극초반은 하찮게 여기고 죽으면 그만인거같은데 아닌가?
초반엔 그냥 이누야샤 엄마 고인능욕하고 눈깔쑤시던 깡패임
본편 스타트 시점부터 이미 미운털 max상태여서
여동생 이었으면 나락 초반에 바로 사망 아님?
그랬으면 나락 나오지도 못함
솔직히 반요 나부랭이라도 동생이라고 요괴 대전쟁때 자기 편에 부르려 했는데 투아왕 서자라는 색기가 어디 듣보잡 무녀한테 봉인 당해서 나무에 쳐박혀 있다고 하면 아무리 형이어도 속 터질 수 밖에 없지
성장하는건 칼이요 진 주인공 포지션은 셋쇼마루가 가져가니 이누야사는 만화 이름만이로구나
바지사장
막짤 ㄱ여워
갓직히 이누야샤 여자 였으면 셋쇼마루가 거두어서 귀족 영애로 키웠다
셋쇼마루는 링만난뒤 이미 이누야샤에대한 질투나 분노는 완전히 사라진뒤인듯
이누야샤나 셋쇼마루 둘 중 하나가 여자였으면 어땠을까. 나루토랑 사스케 수준으로 궁금한 주제다.
저게 레알 브로맨스군
이누야시키는 개시키인건가
이누야샤가 물에 젖으면 여동생으로 변하는 건 어때?
그러고보니 성우가 같을텐데 ㅋㅋ
첫만남 부터 이 형의 얼굴을 기억하구나로 시작했으니.
처음부터 형이라고 불러줘!!! 로 시작한....
먼가 보면 볼 수록 동생한테 철쇄아 뺏기고 우울한 거 링보며 힐링하는데, 나락 새끼가 자꾸 꼽사리 껴서 기분 뭣 같아지고 철쇄아든 동생은 눈에도 안드는 거 같음.
이때 속으론 좋아 죽었을듯
이누야샤가 강력한 빌런에게 당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목숨걸고 구해준뒤 장렬하게 사망하는 전개도 괜찮았을것같아 멍청한.... 반요녀석... 역시 이 형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셋쇼마루... 형님...! 어째서 나같은놈때문에....ㅠㅠ 후....아버지가....이런 기분....이었군.... 털썩 형니이이이이임!
크 칼존나커
이누야사 감명깊게 봤어.. 몇편 빼고는 카고메(가영이)는 교복을 입고 전국시대를 누볐고.. 극장판에서도.. 카고메엄마 가 카모메한테 교복을 주는 모습보고.. 미소와 눈물이.. PS : 일본 교복 값 비싸지 (.....)
오누이였다면 손까지 잡아주면서 가르쳐 줬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