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동에 이사온 사람이 지 정신병있다고 주변 주민들 막 위협하고 다녔는디
저번달에 눈쓰는 너까래로 우리집 방충망 다 아작내면서 술에 꼴아가지고 관리인 나오라고 현관 비밀번호 바뀌엇다고 지랄함
아버지가 말을해도 안들어서 나가서 이야기할려다가 들고있던 너까래로 나오자마자 폭행함
다행히도 큰 부상은 없었고 현행범으류 체포
근데 이새끼가 무연고자에 정신병자라 귀가조치
이후 폭행부정하면서 한달간 안보이다가 검찰에 기소된게 연락왔는지 어제 세벽1시에 벨누르면서 나오라고 행패부림
문열어주니 사과는 커녕 오히려 다녀와서 보자고 협박함
그러는 와중에 아버지한테 내가 때렸으면 뼈가부러지던가해야하는거 아니냐면서 안다쳤는데 무슨 폭행이냐고 개ㅂㅅ같은 논리를 펼침
녹취도했고 경찰관이 협박현행범으류 다시 체포하는데 이 과정에서 내가 문옆에 삽들고 위협했다고 경찰오자마자 구라부터 나옴
경찰한테도 저 삽에 내 지문 찍혀있는지 보시라고 어필까지함
이후 당일 아침에 또와서 이야기좀 하자면서 지가 아버지 안때렸고 기초수급자라 선처해달라고 하는데 내가 당사자가 아니고 이렇게 자꾸 찾아오지말고 서에서 이야기하자니깐 그럼 눈에띄면 두고보자면서 갈려고하길래 뭘 두고보냐고 반박하니깐 죽이겠다면서 지랄남
일단 경찰을 불렀는데 집에서 잠적탄건지 경찰이와도 문을 안열음
일단 경찰들이 신고오는 즉시 가도록 교대시에도 보고하겠다며 안심시켜줌
와중에 우리집은 나 출근하면 아버지 혼자 있어서 더 불안한 상황임
당장 등치큰 나도 무서워서 지금 신경안정제 먹고 잘려다가 잠이 안와서 글씀
이걸 어찌 시발 처리를 못하는게 너무 짜증난다 집인데 불안해서 더 그렇고
괜히 선악의 쓰레기나 외도의 노래 같은 작품이 나오는게 아님...
진짜 죽을꺼같음 지금도
무연고자라고 귀가조치라니 정신병원에라도 처넣어야지
정신병원에서도 감당안되니깐 내보낸거같음 지도 입원중이네 뭐네 하는데 그럼 끝까지 입원하던가 ㅅㅂ
그나마 견찰아닌게 다행이네.... 진지하게 이사생각해봐 아님 집 며칠 비워보던가
빌라 자체를 우리집안에서 지어서 1층부터 4층까지 사촌들끼리 사는데 이사는 답이 없는이야기고 상대는 전세대출받아서 지 말로는 그돈 주면 이사가겠다는디 우리집이랑은 전혀상관없는 이미 매매로 넘어간데라 더 짜증나지
낙장불입이네 별일 없기를 빌어줄께
고마워 ㅠㅠ
어우.. 나라도 스트레스받겠다. 힘내. 꼭 잘 해결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