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성이 없고 약해서라기보다는
홍위맨이 제대로된 수련방법+사람을 싹다 족쳐버리고
막상 복원하고 나서는 막연한 신격화 때문에 발전가능성을 막아버렸다는 점이 큰듯
몇천년의 전통 이러는데
사실 이종격투기의 기본 소양 레슬링 복싱의 역사는 고오오오오대 그리스까지 올라가잖음
고대 그리스의 격투기와 현대의 격투기가 같다고는 못하겠는데
이 둘은 어떻게 하면 상대를 내던질까 어떻게하면 상대에게 몇대 맞더라도 뻐길까, 몇대를 더 때릴까를 몇천년간 연구하다가
심지어는 상대가 날 내가 안배운 방식으로 때리려 들면 난 어떻게 두들겨야 할까도 현대에 연구중인데
제대로 복원했는지도 모를 무술 갖고
연구하거나 실전성을 올릴 방법 각 동작의 의미 같은거 생각할 생각은 않고
이게 전통이고 난 전통문화 계승자이니 떠받드시오 같은 짓만 하니까 발전이 없어보임
심신단련에는 도움이 되겠다만
애초에 전통무술이 실전무술을 이기는게 더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