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일제로 일하는데 전에 다니던 사람이 일찍 관두는 바람에 인수인계 jot망
사수는 jot같이 가르침. 일 가르쳐주기는 커녕
걍 있으라하고 사라져버리는 스타일.
문제는 새벽 지금 터졌는데 지는 처누우러가고
나만 책상에 엎드려 있었음. 근데 새벽에 방문객들이 온거야. 키 맡겨놓고 간거 있다고 달라는데
ㅅ.ㅂ 처음 온 내가 어떻게 아냐고
그래서 사수 깨워봤는데 알아듣기 힘든 목소리로
어디어디 있잖아 그러드라 ㅅ.ㅂ
그리고 몇 층에 공용 에어컨도 틀으라 요청이 들어왔는데 ㅅ.ㅂ 말해줘도 걍 쳐 잠...
하 ㅅ...ㅂ 인수인계부터 망했는데 걍 관둘까
관두는 건 니 마음인데 바로 이직할 곳 있음?
사수 윗사람에게 사정 이야기하고 개선될기미도 없고하면 ㅇㅇ 그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