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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장개업이란 만화였지. 저 아저씨 처음에는 착해보였는데 막장까지 치다랐다가 구사일생했더라.
검증된 맛
옛날엔 카레우동이 우동면을 카레에 넣어주는건줄 알았는데 우동다시 있고 거기에 카레를 추가로 푼걸 알곤 놀라곤 했지 존나 짬
맞는 말인데 원가절감도 석학이 함
하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인스턴트 쓸거면 내가 사서 해먹지 누가 요리집 와서 더 많은 돈 주고 사먹겠음.
급하답시고 저랬던가?
휴게소 식당에서 주문한 요리에 이상한 말하는 손님
사기 당한 것은 그렇다 쳐도 아내가 모아놓은 노후생활비 몰래 가져간 건 선 넘음ㅋㅋㅋ
급하답시고 저랬던가?
쿠미로미
옛날엔 카레우동이 우동면을 카레에 넣어주는건줄 알았는데 우동다시 있고 거기에 카레를 추가로 푼걸 알곤 놀라곤 했지 존나 짬
근데 우리학식은 진짜 우동면에 카게부음
확실히 카레우동을 만드는 방법 자체는 저게 맞음. 우동 국물에 카레를 첨가하니까. 근데 레토르트 카레를 쓰면 안됨. 국산이든 일제든, 카레든 짜장이든, 알루미늄 봉투든 깡통이든 저 레토르트 처리를 하는 순간 그 3분 요리 특유의 신맛이 입혀짐. 그래서 제대로 하는 집은 첨가용 카레도 제대로 끓여서 만들어둠.
뭔말임?
걍 요리법을 제대로 모르고 대충한거. 저거 말고도 다 인스턴트 소스 씀.
?
검증된 맛
뚜앙뚜앙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망하지 않았던가 ㅋㅋㅋㅋㅋㅋ 아님말구
파란피부 성애자
맞는 말인데 원가절감도 석학이 함
진짜 바로 되네
신장개업이란 만화였지. 저 아저씨 처음에는 착해보였는데 막장까지 치다랐다가 구사일생했더라.
사기 당했었지 아마 ?
물개마왕
사기 당한 것은 그렇다 쳐도 아내가 모아놓은 노후생활비 몰래 가져간 건 선 넘음ㅋㅋㅋ
의외로 좋아하면 된거지
앗뜨
와 건더기봐
보통이상의 맛은 보장하는거지.
난 가끔씩 3분짜장에 라면사리 아니면 일반 라면 면만 뺴서 짜장 부어서 먹음
엘리-멘탈마스터 드리야드
먼소리야 중국집에서 3분짜장 쓰지는 안잖아
휴게소 식당에서 주문한 요리에 이상한 말하는 손님
사실 인스턴트 음식이란게 고민많이하고 연구도 하고 검증을 하여간 많이해서 맛이 괜찮아 어설프게 수제하는것보다 훨씬
자기애
하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인스턴트 쓸거면 내가 사서 해먹지 누가 요리집 와서 더 많은 돈 주고 사먹겠음.
킹치만 밖에서도 라면 많이 사먹는걸
근데 3분카레는 맛없긴 하더라 똑같은 오뚜긴데 오뚜시 카레가루랑 비교해도 맛 없던데 왜지.. 같은 재료 안 쓰나
카레맛은 가루만으로 나는게 아니니까.
물에 가루만 풀어서 끓인것보다 맛없으니까 더 심각한 거 아닌가 재료를 더 넣었는데 더 맛없어지면...
신선한 재료가 아니면 더 맛없어질수도 있지.
초밥집에서 밥을 햇반 쓴거랑 같은 맥락인 듯 당연히 손님들 반발 엄청했지, 무려 대한민국 실화 ㅋㅋㅋㅋ
근데 햇반은 도정하고 바로 지어서 출하할 수 있어서 웬만한 쌀하고 비교해도 맛있는 편이라며 같은 맥락으로 토마토소스는 후숙한 생토마토 쓰는거보다 완숙하고 따서 바로 통조림으로 만드는 토마토통조림이 더 맛있다고 셰프들도 통조림 쓰던데
초밥은 말그대로 초 + 밥 입니다. 초밥용 밥을 따로 지어야 해요... 레퍼런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1744.html
레퍼런스: https://mangoseasee.tistory.com/3
양념초는 어차피 밥이 다 지어진 다음에 섞는 것이니 쌀을 무얼 썼고 밥을 어떻게 지었는지는 상관이 없지요. 제시하신 레퍼런스에서 하는 '초밥용 밥은 따로 지어야 한다' 라는 말은 재료적 측면의 이야기가 아니라 초밥의 식감을 위해서 차지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요리사가 햇반의 특색에 맞춰 조리한다면 문제는 없는 얘기같은데요 오히려 저 글에도 특별한 밥맛을 내기 위해서 갓 도정한 쌀을 쓴다고 하는데 이점은 햇반도 마찬가지지요
으음... 초밥을 올릴떄 밥을 조리한후에 또 어떤 조리가 있나요? 도데체 어떤식으로 초밥을 조리하신다는지 모르겠네요.
초밥은 밥에 촛물을 넣고 밥을 짓는게 아니라 밥을 지은 다음에 촛물을 섞어서 초밥으로 완성하는 거라는 얘기입니다
"제시하신 레퍼런스에서 하는 '초밥용 밥은 따로 지어야 한다' 라는 말은 재료적 측면의 이야기가 아니라 초밥의 식감을 위해서 차지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 햇반은 고슬고슬한 밥이 아닙니다. 무의미한 꼬투리 잡기는 그만하죠.
밥을 한다는 게 단순히 밥을 고슬고슬하게 짓는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촛물과 섞인 다음에 이상적인 맛과 식감을 내기 위해서 밥이 지어진 후에도 여러가지 조절을 하죠 갓 지어진 뜨거운 밥에 촛물을 섞으면 그야말로 진밥을 한것과 같이 질척여질 수 있기 때문에 밥을 저어주며 수분을 날리고 온도를 조절하기도 하고요, 촛물의 재료와 농도를 조절함으로서 수분량을 조절하고 맛과 향을 조절하기도 하지요 무의미한 꼬투리 잡기가 아니라 충분히 맛있는 초밥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저거 3분 카레 봉투를 면 끓이는 곳에 같이 넣어서 데우는 것도 문제같은데..
드럽..
카레전문점이 아닌곳에서의 카레곁들인 음식은 뭐 다 저런거지
저 만화 잼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